아파트고 층간소음이 원래 심한데라
그러려니 참고사는데요.
드릴소리는 워낙커서요.
아마도 윗집인거 같은데
밤10시정도에 드릴을 사용합니다.
한 30분정도 드릴하다가 망치박다가...
며칠 그러길래 다음날 관리실에 신고했는데요.
(여긴 낮에만 관리실 있고 경비실에선 소음에
관여 안해요)
한동안 조용하더니 그저께 또 그래요.
애도 자꾸 잠못들고...
다음날 전화하니 밤늦게 드릴같은 소음
주의하라고 공고가 붙었는데...
이틀지났는데 오늘은 아침 8시반에
그러네요. 벽에 구멍뚫는 취미가 있나....
윗집 이사오고부터 그러는거같고 위치상
윗집같아요. 첨 이사왔을때도 자꾸 앞베란다에서
이불털어서 몇번말해도 계속그래서
관리실공고붙고 안하거든요. 애가 뛰는건
저도 애가 있으니 그러려니 참고 한번도 말안했어요
(저희집은 놀이방매트 좌악깔았음)
한번 얼굴 마주친적 있는데 사람은 순해보이던데
개념은 별개인가봐요.
그냥 속풀이 해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릴이랑 망치소리때문에 짜증이...
아파트 조회수 : 872
작성일 : 2012-12-07 08:56:25
IP : 1.253.xxx.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7 9:04 AM (175.113.xxx.23) - 삭제된댓글직장인이라 밤에 목공 취미 활동 하는 거 아닐까요?
2. ㅎㅎㅎ
'12.12.7 9:05 AM (223.62.xxx.17)그분 레테스타일 diy가구만들기 매니아다 에 한표
3. 원글
'12.12.7 9:21 AM (1.253.xxx.46)저도 가구만드나 생각도 했는데요. 위치가 방 부엌쪽 거실 다양하고 직접 벽에대고 뚫는 소리예요. 아줌마 전업같던데 애 뛰는소리 시간보면 어린이집 보내는거 같구요. 밤9시~아침9시는 조심하는 시간인거 상식아닌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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