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장악의 희생양, 무한도전이 출마합니다'라는 문구가 MBC의 명예를 훼손시켰대요.
"현 정권에 의해서 장악을 당한 언론사라는 구체적 사실관계를 적시하면서,
공영방송으로서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하는 문화방송의 명예를
현저하게 훼손하고 있다"는 게 MBC 주장!
그런데 ‘MBC가 현 정권에 의해 장악을 당한 언론사’라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 아닌가요?
이제 와 스스로 공영방송이라며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운운하다니 김재철의 MBC 참 뻔뻔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