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처럼 쓰레기통을 뒤지며 사는 밑바닥 인생들의 절규
우리를 위한 세상은 어디에 있읍니까?
알 권리 빼앗겨..
일한 만큼 버는 권리도 빼앗겨..
안심하고 먹을 권리도 빼앗기고..
하고싶은 말 할 권리도 빼앗기고..
전쟁걱정없이 안심하고 살 권리도 빼앗기고..
행복할 권리란 권리는 다빼앗기고..
그나마 하나남은..우리가 쟁취한 민주주의국가의 자존심까지 빼앗길순 없죠...
제발 사람이......사람이 살수있는 세상이 오기를..
정말 사람이 우선인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돈 별로 없어도 남 눈치보면서 살아가지 않아도 되는 세상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