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화장실 모래 교체시기가 궁금해요

삐용엄마 조회수 : 15,744
작성일 : 2012-12-06 19:36:43

 

화장실 모래 있잖아요.

넉넉히 부어두고 소변이나 응가 잘 치워주고

그러다 모래가 줄어들면 좀더 부어주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화장실 모래를 전체적으로 다 교체해주는 시기가 필요한가요?

 

그렇다면 기존 모래가 어느정도 줄어들때까지

새 모래를 더 넣어주지 말고 교체할 정도가 될때

그때 교체를 해주는지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화장실 잘 치워주고

중간 중간 모래만 더 넣어주고 그러면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IP : 58.78.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8:18 PM (211.178.xxx.14)

    응고형 쓰시나요?
    한달에 한번은 전체 갈이 해주시고 화장실 후드랑 바닥 물청소 해주세요~

  • 2. 음.
    '12.12.6 8:23 PM (175.112.xxx.224)

    저도 고양이를 키운지 얼마 안되어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무플방지 차원에서..

    냥이의 배변횟수와 양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아요.
    저는 톱밥을 뭉쳐놓은 펠렛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삐용엄니와 다르겠지만
    대략 보름에서 20일 정도에서 교환을 해요.
    길에서 구조해 온 길냥이 두 놈이 하루에 2~3번씩 응가를 하기 때문에 그 때마다 똥을 치워주구요,
    3~4일에 펠렛을 2~3바가지 더 넣어주구요.

    아마 응고형 모래도 그렇지 않을까요?
    깨끗한 분들은 자주 갈아준다는데 저는 좀 게을러서 저렇게 해요.

    화장실이 깨끗하지 않으면 냥이들이 병 걸린다고 하고
    또 까칠한 냥이들은 이불위에 똥 오줌 테러도 한다고 하네요.
    고양이 키우려면 깔끔해야겠어요.ㅠ

  • 3. ^^
    '12.12.6 9:42 PM (175.194.xxx.93)

    저희집은 2주일에 한번 전체갈이해요-
    모래 다 버리고, 화장실 물청소하고 매우 묽은 농도의 락스로 소독해요.
    락스가 불안하시다면 약국에서 판매하는 소독용 사용하시면 될꺼에요.
    맑은물로 여러번 깨끗이 헹궈내고 물기 닦아서 새모래 넣어주면,
    고양이가 좋은지, 화장실에 누워서 데굴데굴 쑈를 보여줘요 ㅎㅎㅎ

    꼭 일정한 시기가 있는것 같지는 않고,
    감자랑 맛동산을 캐고나서도 뭔가 냄새가 쿰쿰하다거나,
    날씨가 장마철이라 많이 꿉꿉하다거나.. 그럴땐 유동적으로 좀 더 자주 갈아주려고 노력해용 ㅎㅎ

  • 4. 고양이모래는...
    '12.12.7 2:31 PM (110.45.xxx.22)

    닥치고 캣츠아운초이스~~
    독일제는 고양이 모래도 좋더군요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267 만일에 득표수가 같을 경우 3 ㅎㅎㅎ 2012/12/16 594
192266 차라리 아이패드를 주고 싶네요 새시대 2012/12/16 580
192265 지력이 딸리신듯... ㅂㄱㅎ 2012/12/16 599
192264 박.. 씨 그래도 잘한거 있어요 2 . 2012/12/16 1,509
192263 이러다가 문후보님이 멘붕올듯 12 킹맘 2012/12/16 3,123
192262 선행학습 금지시키고 뭐 하나만 잘해도 대학갈수 있게 해준대~ 6 박그네 2012/12/16 1,508
192261 이제부터 모든 시험의 모범 답안은 바로 이것! ㅠㅠ 2012/12/16 537
192260 토론회 중계 좀 해주세요! 2 ^^ 2012/12/16 763
192259 국가인권위원회는 뭐하냐 :) 4 저 녀를 구.. 2012/12/16 1,187
192258 간병비가 치료비에 들어 간댄다....ㅋㅋㅋㅋ 12 ........ 2012/12/16 4,270
192257 아 미치겠다 헛웃음만 나네요. 4 2012/12/16 1,562
192256 이정희가 필요해~ 4 흔들리는구름.. 2012/12/16 2,079
192255 암질환만으로 1조 5천억이 든다고 생각 안합니다. 거기서 계산을.. 19 보고있으십니.. 2012/12/16 3,311
192254 4인병실가보셨나요? 질문에 버벅대시는 공주님 7 덜덜덜 2012/12/16 2,778
192253 웰케 못해요.. 1 문후보님 2012/12/16 884
192252 시작 몇분만에 그 분 먼길 떠나셨네요. 2 ㅡ.ㅡ;; 2012/12/16 1,956
192251 아 박근혜 쩝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ㅋㅋㅋㅋㅋㅋ.. 2012/12/16 2,543
192250 토론회 껐다 켰다, 비위가 약한 저 반성합니다 ㅠㅠ 9 깍뚜기 2012/12/16 1,526
192249 양자토론을 보며 중학생 아들이 하는 말 3 2012/12/16 2,127
192248 표창원교수님 고맙습니다.ㅜㅜ 3 --;; 2012/12/16 1,790
192247 질문의 요지는 다 나오셨죠?ㅋㅋㅋ 2 사회자마져 2012/12/16 1,060
192246 모든 질문에 오직 하나의 답변 1 .. 2012/12/16 1,100
192245 문재인님이 밀어부치기, 강하게 나가기로 했나봐요 4 ㅎㅎㅎ 2012/12/16 1,462
192244 뭐냐.. 닭.... 9 헐~ 2012/12/16 1,674
192243 박근혜 머리가 딸리는거 20 파사현정 2012/12/16 4,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