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165인데 48~49kg는 너무 마른거겠죠?

40대초반 조회수 : 7,147
작성일 : 2012-12-06 18:02:58

항상 그래도 50은 넘었던 것 같아요.

요새 입맛이 없어 밥량이 줄었다 싶었는데

거울에 비친 모습이 너무 빈티가 나서

몸무게 재보니 저렇습니다.

아침 기상 직후는 48

왕창 식사하고 나면 겨우 49.5 정도...

 

 

IP : 114.200.xxx.5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6:05 PM (121.181.xxx.189)

    연예인 몸무게네요.^^

  • 2. ,,,
    '12.12.6 6:05 PM (119.71.xxx.179)

    저랑 바꾸면 좋겠네요 흑 ㅠㅠ

  • 3. 루씰
    '12.12.6 6:05 PM (121.165.xxx.189)

    30대 초반까지는 딱 예쁠...버뜨 그 이후로는 빈티 ㅡ.,ㅡ

  • 4. 그런데
    '12.12.6 6:06 PM (114.200.xxx.53)

    저는 왜 동남아여자 같을까요

  • 5. ....
    '12.12.6 6:06 PM (220.86.xxx.221)

    저 키164 에 50 나갈때도(청바지 26인치 입고) 다른 사람들 저보고 말랐다고 더 먹어라 하고 주위에서 난리였는데, 원글님 정도며 많이 마르신거 같아요.

  • 6. .....
    '12.12.6 6:06 PM (116.37.xxx.204)

    나이로 봐선 너무 말랐어요.3키로만 더해도 보기 좋아요.

  • 7. ㅇㅇ
    '12.12.6 6:10 PM (211.237.xxx.204)

    165에 46인 고딩저희딸 볼때마다 환자 같아요 ㅠㅠ
    진짜 제 딸이니까 그냥 더이상 표현은 자제하지만;;;;;;;;;;

  • 8. 나이가 문제..
    '12.12.6 6:10 PM (218.236.xxx.82)

    키 162에 운동해서 그 몸무게 일때 얼굴이 왜그러냐는 소리 많이들었어요. 뭐 좀 먹고다니라고..
    어렸을떄는 45kg전후일떄도 이쁘다고 하더니만..ㅠ.ㅠ

    운동으로 체중조절해서 그 몸무게일때는 그래도 몸매는 좋았는데..
    신경쓰느라고 식욕떨어져서 그 몸무게 이하로 내려가니까 완전 할매 몸매되더라구요.
    살 쳐지고, 엉덩이 납작해진고..

  • 9. ㅜㅜ
    '12.12.6 6:12 PM (70.68.xxx.255)

    너무 말랐어요.
    35일때 166에 52였을때 완전 해골에 관 속에서 나온것 같았어요.
    옷은 뱅뱅돌고... 걸을때도 허우적.

    물론 뼈대의 굵기 차이도 있겠지만 56킬로가 제일 볼만했어요.

  • 10. ㅠㅠ
    '12.12.6 6:15 PM (114.200.xxx.53)

    살을 찌워야 겠군요...

  • 11. 최소 5킬로는
    '12.12.6 6:19 PM (211.224.xxx.193)

    더 찌셔야 겠어요. 근육형이신가봐요. 요리블로거같은거 보고 매일 맛나거 해드셔보세요. 살이 푹푹 찌더라고요. 근데 좋은거 많이 먹고 공급과잉시키니까 얼굴땟깔은 좋아지더라고요. 허리는 없어질려고 하지만

  • 12. 168에 49
    '12.12.6 6:20 PM (59.86.xxx.41)

    저에요.. 근데 보기 적당해요.^^ 뱃살도 두툼하구요..
    체력이 딸리는거 아니면 보기 흉할만큼 마르신건 아닌거 같아욤 ^^

  • 13. 저는
    '12.12.6 6:34 PM (116.32.xxx.137)

    166에 50인데 전 조금 더 빠지면 좋겠는데...

  • 14. 한번은
    '12.12.6 6:41 PM (1.236.xxx.24)

    이래보고 죽어야 핥텐데...

  • 15. ..
    '12.12.6 6:42 PM (1.241.xxx.27)

    비슷한데 다들 제 몸매 부러워하던데요. 너무 말랐다 빈티났다 이런 소리는 들어본적 없어요.

  • 16. ....
    '12.12.6 6:51 PM (122.36.xxx.75)

    비슷한키에 같은몸무게라도 체지방,근육량에 따라 몸이달라보이죠

    빈티나보인다면 몇키로만 찌우세요 나이들수록 얼굴에 지방이 있어야 주름도 덜 지고

    좋아요

  • 17. 얼굴에
    '12.12.6 6:59 PM (211.246.xxx.62) - 삭제된댓글

    살이 없어서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요?
    몸무게는 좋은데요

  • 18. 괜찮아요~
    '12.12.6 7:04 PM (87.236.xxx.18)

    말라서 특별히 기운이 없거나 하지 않으시면 그냥 유지하세요.
    어차피 나이가 더 들면서 살이 찌면 쪘지 빠지지는 않을 거에요.
    저도 40대인데, 162에 46~7 나가요.
    체질적으로 살이 찌면 아픈 형이라 지금이 좋아요.

  • 19. Dd
    '12.12.6 7:44 PM (110.70.xxx.33)

    힘들고 그렇지만 않음 일부러 찌울필요 있나요~
    원래 마른체형이셨다면 ...

  • 20. 적당
    '12.12.6 11:34 PM (69.118.xxx.60)

    평소 나가던 몸무게랑 2키로정도 차이나는 건가요?
    일부러 찌우실 필요 없겠는데요.

    30후반의 키 174인 제 후배 53~4키로 나가는데 딱 보기좋아요. 옷발도 잘받고.
    여기는 좀 후덕한 이미지 좋아하시는 분들 많아서. ^^
    솔직히 여자들끼리 보기좋다~고 말할 정도면 사실은 통통까지는 아니어도 포동에 가까운 형이지
    날렵하고 호리호리한 몸매를 보기좋다고는 안하시더라구요.

    나이가 50이 훌쩍 넘으신 게 아니고 키가 170이상 되시는 게 아니라면 50키로는 안넘는게 이쁜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112 이 시국에... 전세금 올려 주는거 계약 날짜에 줘도 되는거죠?.. 4 전세금 2012/12/06 847
188111 스탠드 김치냉장고 6 불만제로 2012/12/06 2,512
188110 오늘 제주변 선거이야기 6 강남 2012/12/06 1,596
188109 지금 엠비엔 보세요 기가막히네요 6 시크릿 2012/12/06 2,815
188108 방송사 대선보도 정말 짜증나네요. 2 도리돌돌 2012/12/06 1,028
188107 비행기 못타게 되면... 3 .. .. 2012/12/06 1,330
188106 [강연] 대중음악의 (비)진정성 - 강남 스타일에 강남이 없다면.. 3 마을학교 2012/12/06 656
188105 박그네 빚 채무 70프로 탕감해준다고 20 ㅋㅋㅋㅋ 2012/12/06 2,467
188104 모임두개갔다가 4 구토 2012/12/06 1,497
188103 헐.. 방금 MBN에서.. 어이가 없어서.. 6 최선을다하자.. 2012/12/06 2,650
188102 급해요... 절임배추 4 쑥쑥 2012/12/06 1,179
188101 분당쪽에서 쇼핑하기 좋은 곳은 어디에요? 2 ?? 2012/12/06 1,417
188100 마테차만 먹음 설사하시는 분들 있나요?? 1 .. 2012/12/06 1,329
188099 여동생 결혼식 의상? 2 2012/12/06 1,487
188098 필독-12월19일 서울시교육감 재선거도 정말중요합니다 7 기린 2012/12/06 1,391
188097 찡찡이의 보은 과 신해철의 그대에게 새 버전!!(백신형) 4 문재인내머슴.. 2012/12/06 1,849
188096 돌잔치 안하는 친구. 축의금은 줘야할까요? 7 .. 2012/12/06 8,116
188095 이사람 정말 큰일낼사람이네.... 35 .. 2012/12/06 20,411
188094 못사는 동네에 산다고 무시받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2 ... 2012/12/06 2,045
188093 오메가3 먹었는데 비린내가 심해요. 10 눈송이 2012/12/06 4,705
188092 투표함 보안, 당차원에서 구체적으로 나서 줄 것을 압박하는건 어.. 4 민주당 압박.. 2012/12/06 1,041
188091 문후보님 내일 제주도 오시는 것 맞나요? 7 제주도 2012/12/06 1,004
188090 며칠전 태어나서 첨 고양이 밥샀다고 10 열음맘 2012/12/06 1,149
188089 형제간에 연 끊고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조언 꼭 좀 부탁드립니.. 26 미련 2012/12/06 17,292
188088 아파트 주방에서 숯불구이를 해먹을 방법이 11 있을까요? 2012/12/06 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