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후의 제국에서 상하이 다들 보셧죠?

... 조회수 : 2,132
작성일 : 2012-12-06 12:12:32

강 주변이 얼마나 멋진가요?강주변을 그렇게 호화롭게 해놔야

유람선 이용해서 관광도 되고 멋진 특구가 되는겁니다.

그래야 관광 수입이 크게 늘어나고요.굴뚝없는 거대 산업이라잖아요.관광이..

그래서 오세훈이 한강 르네상스를 적극 추진했던건데..

물론 좌파들은 절대 이해 못하겠지요.무조건 빈민 애들 밥먹이는게 우선이니...

좌파 입장에선 그런 한강 르네상스는 돈지랄로만 보이겠지만...

IP : 119.194.xxx.2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12:14 PM (119.194.xxx.208)

    서울은 한강변이 너무 볼게 없죠.더 웅장하게 고층 아파트들이 고급 시설들이 들어서야 중국 갑부들을 유람선으로 실어와서 대형 관광을 시키죠.

  • 2. 시나몬롤양
    '12.12.6 12:14 PM (112.171.xxx.62)

    에효 오늘 왜이래요. 개포동이 활개를치네요.
    119.194...

  • 3. 정말
    '12.12.6 12:24 PM (58.121.xxx.138)

    재미있는 뇌구조를 가지신 원글님.. 같은 방송을 봐도 다른걸 느끼는군요.

  • 4. 그걸보고도
    '12.12.6 12:25 PM (221.140.xxx.37)

    진짜... 양질의 내용을 기대하고 들어왔더니 왜이러니...ㅋ

  • 5. ㅡㅡ
    '12.12.6 12:26 PM (125.132.xxx.126)

    상하이나 홍콩이나 갔을때 든 생각은 구조물들이 조악하고 우스꽝스럽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옛날이나 그걸 보려고 관광갔지 요즘은 그런걸 보려고 가는 사람 잘 없을거예요 맛집관광을 가면 갔지...그리고 돈이 남아나는 나라에서나 흥청망청 쓸수있는거죠. 우리나라는 그런부류의 나라가 이니고. 타지에서 한국에 그걸 기대하고 오지도 않죠.

  • 6. 이럴수가
    '12.12.6 12:29 PM (69.117.xxx.101)

    외국 관광객들이 상하이에 가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아세요? ㅋㅋㅋㅋ 진짜 이건 정치 문제와 상관없이 ㅋㅋㅋㅋ 상하이 애들도 별로 안 좋아해요 그거 ㅋㅋㅋㅋ

  • 7. ㅎㅎㅎ
    '12.12.6 12:35 PM (183.96.xxx.154)

    얘~ 한강도 유람선 있잖아~
    못타봤니?
    한강 한바퀴 빙 도는거...
    일본애들 중국애들이 많던데.

    나 상해 푸동 와이탄인가 유람선 타봤는데.
    솔직히 주변 야경은 서울보다 상해가 낫더라.
    근데 그저 그랬어. ㅎㅎㅎ

  • 8. ..
    '12.12.6 12:44 PM (119.194.xxx.208)

    한강 르네상스한후에 한강변 호화스럽게 치장해놓고 중국 최고급층 관광객을 유치하려는게 목표였지.한강 르네상스..중국에서 아예 유람선 떠서 서해바다를 거쳐 한강으로 진입후에 서울로...

  • 9. ㅎㅎㅎ
    '12.12.6 12:48 PM (183.96.xxx.154)

    너같으면 중국 최고급 부자가 중국 드넓은 내륙을 달려 산둥성같은 촌까지 배타러 와서 별볼것도 없는 황해바다를 거쳐 그 긴긴 시간을 배타고 서울에 오고 싶겠니?
    중국 부자들은 그냥 자기네 도시에서 비행기 타고 슝 날라와서 쇼핑하고 가는 거야.

    오세훈이 요란떨며 만든 새빛둥둥섬은 요새 소식도 없네.
    고철로 팔아 묵었나~

  • 10. 이루펀트
    '12.12.6 12:55 PM (119.75.xxx.42)

    상하이 가보긴 하셨는지 원... ㅎㅎ
    퐝당하고 어이없고.. 물론 한 번 쯤 관광객 기분내러 갈 수는 있는데 거기 암것도 없어서
    본토 사람도, 외국 사람도 아무도 안좋아하는 곳...
    한강은 그 자체만으로도 외국인이 감탄사를 연발함...

  • 11. 바람
    '12.12.6 2:00 PM (180.230.xxx.142)

    난 그거 보고 슬프던데 ... 뭘 보라는거임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794 그냥싸우고싶어하는 33 아직도 2012/12/21 1,909
196793 강원도지사 최문순씨, 알몸 마라톤 뛴다네요. 9 .... 2012/12/21 1,854
196792 지난 하루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13 샤롯데 2012/12/21 1,341
196791 저도 오늘 전철에서 달라진점 느껐어요 54 mango 2012/12/21 18,834
196790 김대중대통령시절에 수구들이 제일 그러고 보니.. 2012/12/21 679
196789 시사인 재구독 신청했습니다^^ 3 저도 2012/12/21 701
196788 이젠 분노는 그치길,, 이젠 눈물도 거두길,, 7 베리떼 2012/12/21 610
196787 어쩜 ㅂㄱㅎ 치하하에 재밌는 일이 벌어질 수도... 8 웃긴... 2012/12/21 2,161
196786 미국 쇼핑몰 쇼핑 관련 질문요 1 ... 2012/12/21 508
196785 표창원 교수 역시 대단한 인물 우리를 위로하시다니.. 21 호박덩쿨 2012/12/21 4,025
196784 <추가있어요>;동사무소에서 일하면서 노인들 단순무임.. 22 전철공짜 2012/12/21 3,274
196783 여기 추천좀 많이 때려주세요.. 3 .. 2012/12/21 628
196782 위로가 되는 김대중 대통령의 잠언 24 차오 2012/12/21 2,909
196781 지금 어떤 공부 시키세요? 2 예비 중 1.. 2012/12/21 436
196780 다음엔 희망이 있네요 7 잘 생각해 .. 2012/12/21 1,213
196779 이 원피스 판매처 아시는 분!!! 죄송합니다 ㅠㅠ 급해서. 5 급급 2012/12/21 1,222
196778 급질) 명동에서 남태령까지 택시 안오나요? 4 ㅇㅇ 2012/12/21 716
196777 휴대폰,한국서 사가지고 가셨나요? 3 외국사시는 .. 2012/12/21 406
196776 전늙어도..보수화 안될껀데요? 31 ... 2012/12/21 1,314
196775 박근혜 공약에 부가 가치세 12%로 증세 19 심마니 2012/12/20 2,553
196774 우리가 부모를 설득하는동안 4 사라진민주주.. 2012/12/20 878
196773 불과 일년 전 일베 저장소.JPG 5 .... 2012/12/20 1,572
196772 한의원 갔다가 병이 도져 온거 같아요..ㅠ 8 어후~~~ 2012/12/20 1,388
196771 이와중에 초2아이 감정기복이 심해지는데 사춘기인가요? 2 이외중에 2012/12/20 611
196770 [펌글] 일베충의 멘붕 28 꼴좋다 2012/12/20 3,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