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씨의 사생활은 왜 아무도 모를까요?
요즘 글이 많다보니 이것저것 읽게되는데...
궁금한게요...
박근혜씨도 대학도 나오고 여지껏 살아왔을텐데
왜 사생활은 전혀 안알려져 있을까요?
학창시절은 어땠는지 그런게 전혀 없으니
이상하네요.
그냥 학교에선 말안하고 공부만하고
마치고는 집에만 있고 그렇게 살았을까요?
여행도가고 쇼핑도하고 그러고싶지
않았을까요? 다른 후보들은 사적인 생활도
종종 알 수 있는데 박근혜씨에 대해선 일절
모르니 이상하네요. 혹시 주변에 건너건너
지인이라는분 계세요? 아니면 들은거라도...
궁금합니다.
1. 꾸지뽕나무
'12.12.6 8:48 AM (211.246.xxx.220)공주님으로 사셨으니까요. 이미지만들고 여왕님 만들려고 오래전부터 언론과 수구세력과함께 만들어왔다고봅니다.
당시 대학생활안해도 졸업장줬을거예요. 감히. 누구따님이신데.
시대가 달랐습니다....2. ㅇㅇ
'12.12.6 9:00 AM (1.253.xxx.46)댓글이 별로 없는걸보니 정말 아무도 모르나봐요. 참 신기하네요.
3. 피아노 치는 동영상
'12.12.6 9:03 AM (114.206.xxx.64)꽃노래 라는 피아노 곡 치는 동영상 봤어요.
제가 그 노래 배울 때 검색하다 본 거였는데 깜짝 놀랬어요. 무슨 로봇이 치는 것 같아서요.4. ..
'12.12.6 9:13 AM (125.141.xxx.237)노무현 대통령의 편지 중
지나온 인생 역정을 투명하게 밝히고 왜 자기가 비전을 이루는 데 적절한 사람인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잘못한 일은 솔직히 밝히고, 남의 재산을 빼앗아 깔고 앉아 있는 것이 있으면 돌려주고, 국민의 지지를 호소해야 합니다.
조선일보의 박그네 10대 불가론
"베일 가린 사생활, 시한폭탄 될 가능성도"
박 대표가 당무를 마치고 귀가한 후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수행비서도 현관문 밖에서 수행을 시작한다. 옷은 어디서 사 입고 밥은 어떻게 해 먹는지 모든 것이 장막에 가려있는 것이 박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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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그네 지지자분들은 박그네의 사생활에 대해 과연 얼마나 알고서 지지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선거란, 유권자와 정치인 사이의 계약결혼이나 마찬가지인데, 당연히 과거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 정치인의 아버지에 관한 "성공신화"만을 믿고 과거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지지하는 행위는 합리적인 것이라고 보기 힘들지요. 무엇보다도 정치하고 싶다면 장물 먼저 처분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5. 수석 졸업이라는데......
'12.12.6 9:15 AM (39.112.xxx.208)이산화 까스 산소까스.......거기에 이해력 딸려.......그 점수도 강압으로 따낸듯... -_-
6. 왜알아야해?
'12.12.6 9:32 AM (114.203.xxx.114)튀는 행동을 하지 않았으니 그런거죠.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겠습니까. 조그만 이상한 행동을 해도 다 퍼지는걸.7. 왜알아야해?
'12.12.6 9:32 AM (114.203.xxx.114)그리고 수석졸업점수 가지고 그러는거 열폭. 서강대 근처라도 가보셨어요?
8. 서강대 비하할 생각은 없지만..
'12.12.6 9:36 AM (39.112.xxx.208)전 서강대보다 좀 더 성적 높아야 입학하는 대학 출신입니다.
근처에 가볼 일 없는 건 당연하지요. ㅡ.ㅡ
그러게 누가 멍청한 소리만 하고 다녀서 성적표 조작 의심을 받으래? 벌꿀먹은 닭.9. snow
'12.12.6 9:51 AM (222.236.xxx.253)http://sfy.co/a5Ts 여기 가면 박근혜와 아주 친한 남자 사진 있어요.... 그 남자 엄청난 재산을 모았죠 박근혜 만나고 나서
10. 모르긴요
'12.12.6 9:54 AM (221.140.xxx.12)태민이 오빠는 어쩌고요.
그렇게 언론을 장악해도 새어나온 게 그리 추저분한 것들인데.11. --
'12.12.6 10:31 AM (110.12.xxx.31)호오... 조선일보가 박근혜 절대불가론 펼 때는 사생활이 시한폭탄이라 했었군요.
최태민이라.. 흠...남자 땜에 정신팔린 근혜언니 말려달라고 두 동생이 청와대에 탄원서까지 보냈었다니..몰랐네요.12. ㅇㅇ
'12.12.6 12:41 PM (1.253.xxx.46)그래도 전혀 말이 없진 않았네요. 하도 들은게 없으니 인간미는 좀 안느껴져요. 옛날에 이지아? 인가 외게인설도 있었는데... 그 느낌이네요. 위에 링크도 한번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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