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에 떡실신 박근혜 지지율 콘크리트 수준 .
조중동연합 , 공중파방송 다까끼마사오 입뻥끗 안하고 있고 안철수는 속 터지고 .
여론조사 , 여론조작이란 거 ? 지난 번 봐볼까요 . 검색하니 다 나오네 .
나경원 (47.7%)vs 박원순 (37.6%)==> 실제 결과 ? 박원순 (53.4%)vs 나경원 (46.2%)
최문순 (28.0%)vs 엄기영 (45.0%)==> 실제 결과 최문순 (51.1%)vs 엄기영 (46.6%)
오세훈 (50.4%)vs 한명숙 (32.6%)=> 실제결과 오세훈 (47.4%)vs 한명숙 (47.2%)
그렇긴해도
지금 공기는 장담할 상황은 아닌듯 .
어제 최재천이 의미있는 트윗 날렸네요 .
‘ 역사의 진보와 이성의 합리성을 믿어온 이들에게 오늘의 대선판은 혼돈 그 자체입니다 .’
이번 나꼼수 들어보니 핀트가 안맞는 것 같고 ,
광화문 나가보니 무대위 탁현민 안개꽃스런 연출과 까칠스런 B 급류 사회진행하던데
문재인이란 훤한 상품 두고 뭔가 제 각각 방향을 잘못 잡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
며칠 투표참여 피켓 들었는데....솔직히 이 게 맞나 싶은 생각 들었어요.
오늘 , 안철수 어찌 나올까 모르겠으나 환갑진갑 다 지난 느낌이고 이거 빼고 저거 빼고
붙은 살 별로 없어보이는데 할건지말건지 빨리 결정했음 좋겠네요 . 아 정말 * 나오네 .
이정희말에 불쾌하고 불편하고 못마땅한 건 그네만이 아니라는 것 .
까발겨지는 '좌빨 무서운 세상 ’ 을 두려워하는 존재가 우리 저편에 있다는 거 .
손익 꼼꼼히 따져 볼 일입니다 .
안철수든 이정희든 이효리와 소녀시대가 불현듯 나타나 어깨동무해준다 한들 대세를 결정짓는
판은 아닌듯 .
숨죽여 기원합니다 .
사자같은 심장으로 담대하게 가자 , 입니다 .
그게 뭔지 모르지만 딱 방향을 잡아 갈 시점이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뒤숭숭해서 자판 두드려봤습니다.
단결.
저장해 놓은 ‘ 강남사람 ’ 글입니다 .
“강남 사람들이 한나라당 ( 새누리당 ) 찍는 건 결코 부동산 가치를 올려줄 것이라고 믿어서가 아니다 . 강북 서민들이나 근본 없는 젊은 아이들이 지지하는 좌파 정당에는 절대로 표를 줄 수 없다는 자존심이다 . 이런 동네에서 민주당이 재건축 규제를 풀어주겠다고 하면 표를 줄 것 같나 . 호남 사람들은 한나라당이 정권 잡는 걸 막으려고 민주당에 몰표를 준다고 하던데 , 여기도 마찬가지다 . 강남을 적대시하고 강남이 일궈온 성공과 가치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다시 정권을 잡는 끔찍한 상황을 피하려고 악착같이 투표장에 가는 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