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희 아주 속이 시원했습니다

어제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12-12-06 00:09:24

오늘 여론조사에 살짝 기죽었고 내가 뭐 잘못생각했나 싶었지만

저는 어제 아주 속이 시원했습니다.

도대체 왜 그여자가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기어나오고 당대표가 되고 이젠 대통령이 되려는지 너무너무

기가차고 차라리 슬펐다고나 할까요?

세계 사법사에 길이 남을 인혁당 사건은 민혁당 어쩌구 판결이 2개다 어쩌구 하고,

총칼차고 빼앗은 부일장학회는 헌납한거다라고 판결문도 제대로 이해못하고 피해입은 사람들에게 아예 대못을

박아버리는 것을 보고 아버지 만큼 악날한 여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젊은시절 퍼스트레이디 라는 권력의 정점에서

그 권력의 맛을 잊지 못하는 ...멍청한 여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닐껍니다...

 

어제

박근혜가 불쌍했다는 사람은 유신이 그립거나

정말 박정희가 반인반신이라 믿거나

그런 ....사람일꺼예요

정말로

박정희 정권을 바로 보았다면

박근혜가 그자리 있는것 조차도  어불성설입니다...

 

여론조사에 흔들리지 말고

투표합시다.

 

 

 

IP : 14.45.xxx.1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12:12 AM (14.45.xxx.143)

    그 이전에 통진당 어쩌고 저쩌고는 저도 유감이었지만

    어제는 이정희 역사앞에 정말 제대로 잘 한것입니다.....

  • 2. 하늘땅
    '12.12.6 12:17 AM (211.234.xxx.136)

    우리나라 언론 참 무서버요
    뉴스를 보는데 어쩜 저렇게 편집을 하는지ᆢ

    이정희씨 별일없어야 돼는데 왜 이렇게 걱정이
    돼는지~~~~저만 그런가요????

  • 3. .............
    '12.12.6 12:20 AM (112.150.xxx.178)

    역사 앞에서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말했지요...

    남쪽정부.....그러다 말을 바꾸어서 대한민국 정부라고 했던가요....

    자신의 솔직한 역사관에서 말한 남쪽정부....

    지금 우리나라...반쪽 한반도에서
    남쪽 정부라는 말로....우리나라의 역사의식이....프레임으로 가려져야 할까요....?

  • 4. --
    '12.12.6 12:24 AM (14.45.xxx.143)

    남쪽정부 ...조선일보도 사설에서 그런표현 쓴 적 있어요...찾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036 선덕여왕의 환생! 박근혜 당선을 축하합니다.;;; 9 경축구미 2012/12/28 2,243
201035 벙커갔다 지금막 집에들어왔어요 9 토실토실몽 2012/12/28 2,548
201034 양미리가 꽁치인가요? 5 다른가? 2012/12/28 3,995
201033 압력솥에 팥을 삶으면... 4 2012/12/28 2,242
201032 예스24 전자책 5번 다운로드 가능하다는데요... 2 ... 2012/12/28 1,018
201031 다들 패딩 종류 몇개나 가지고 계세요?? 16 패딩 2012/12/28 3,809
201030 오늘 식기세척기 설치했어요. 4 사용법? 2012/12/28 1,762
201029 레미제라블 후기 (스포무) 8 리아 2012/12/28 3,377
201028 중학교 학비가 어마 어마하네요. 9 ... 2012/12/28 4,586
201027 초등5학년아들 자기전에 습관이 생겼어요 1 .. 2012/12/28 1,610
201026 제 친구가 대장암... 1 암질문 2012/12/27 3,282
201025 갈색 꽈배기 롱 니트티 입고 포트럭 간 사람임다. 간단후기입니다.. 16 츄파춥스 2012/12/27 4,450
201024 윗층이 저녁내내 쿵쿵거려요 ㅜㅜ 1 미치겠어요 2012/12/27 962
201023 지금 이 시간 택배 .... 27 어이없음 2012/12/27 4,105
201022 식당추천해주세요.. 대전 2012/12/27 449
201021 82포트럭파튀~ 벙커1 다녀왔습니다. 39 콩콩이큰언니.. 2012/12/27 4,537
201020 눈팅족 포트락 후기 6 쩜두개 2012/12/27 3,091
201019 비정규직 딱지 떼고…서울시 공무원 됐습니다 7 우리는 2012/12/27 4,035
201018 벙커 후기(봉도사님 출연 직전까지) 10 우발적으로 2012/12/27 2,658
201017 가카가 나가기전에 형님 풀어줄려나봐요. 8 꼼꼼하게 2012/12/27 1,391
201016 2~3월에 날씨 좋은 해외 여행지 어디 있을까요? 투표 부탁드려.. 2 ..... 2012/12/27 3,837
201015 요 패딩 좀 봐 주세요 10 연말 2012/12/27 2,272
201014 며칠 있음 성형수술하는데.. 말해야 할까요? 1 .. 2012/12/27 1,227
201013 녹산교회 잘 아시는분~~ 7 내인생의선물.. 2012/12/27 5,671
201012 위로받지못할 일을 한거같지만 위로해주세요ㅠㅠ 4 긍정의힘 2012/12/27 1,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