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분단된 조국에 살고있지만,,,, 요즘 맘같았으면 대한민국도 다시 둘로 쪼개서리
박근혜를 지도자로 두고 그의 국민으로 살 사람..
문재인을 지도자로 두고 그의 국민으로 살 사람..
그렇게 나눠버리고 싶어요.ㅠ
근데요... 아마 정말 이렇게 한다고 하면 의외로 문재인의 국민으로 살고싶다는 사람이 많을것 같지않나요?
직접적으로 현실적인 문제로 딱 앞에 놓인경우라면 정말 이리재고 저리재고 꼼꼼히 계산을 할것 같은데 말입니다.
정말 속된말로 조선시대 양반집의 노비가 되는 입장이라면 박근혜를 주인으로 삼고 싶을까요,
문재인을 주인으로 삼고싶을까요?? 아마 문재인을 주인으로 삼고싶다는 답이 압도적이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생각도 요즘 너무 갑갑해서 하게되는 망상일런지....ㅠ
요즘 너무 힘드네요.. 온 신경이 너무 곤두섭니다.
그냥 주변에는 절대 내색하지 않으려고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데,,, 그것도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