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리스마스 선물로 시부모님께 국산쥐포 드려도 될까요?

.. 조회수 : 1,308
작성일 : 2012-12-05 18:16:24
결혼후에 한번도 크리스마스를 챙겨본적이 없어요
시부모님도 신경안쓰시고요..ㅋ
올해는 함 모여볼까하구요
시부모님이 국산쥐포 즐겨드시긴 하시던데 비싸서 못 사서 드시나봐요
찾아봤더니 국산쥐포는 4-5장에 2만원좀 안하더라구요
시중쥐포보다 두껍고 맛있긴하더라구요
비싸서..10장 사서 크리스마스 포장지로 포장해서 크리스마스에 저희집 오시면 드릴까하는데..
좀 그럴까요..다른게 나을까요?
IP : 114.201.xxx.1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5 6:17 PM (115.41.xxx.216)

    그냥 드시라고 드리는거지 선물이라기엔 좀 그래요.
    아이허브 같은 곳에서 로션이나 영양제 같은거 구매해서 포장해 드리세요.

  • 2. ...
    '12.12.5 6:18 PM (222.234.xxx.74)

    죄송한데...크리스마스 선물도 챙기시나요?? 생신,명절,어버이날도 있는데...무슨 크리스마스까지...한번 챙기면 계속 챙겨야해요...차라리 좋은 쥐포가 생겼다고 하고 드리세요~

  • 3. ...
    '12.12.5 6:18 PM (122.42.xxx.90)

    저도 굳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이름 붙여 드리기엔 좀 거시기하게 보이네요. 그냥 평상시에 챙겨드린다면 몰라도요.

  • 4. ....
    '12.12.5 6:19 PM (110.70.xxx.125)

    시댁에 선물은 최소 10만원 이상..아니면 하고 욕 얻어먹음.

  • 5. 저희는
    '12.12.5 6:24 PM (61.73.xxx.109)

    전 소소한 선물 잘하는데 받으면 좋아하세요 그런데 크리스마스날 모인다면 그냥 맛있는 음식에 더 신경쓰고 선물은 안해도 될것 같아요 쥐포 선물 전 받으면 좋고 저희 엄마도 받고 좋아하셨지만 크리스마스 포장지를 받으면 더 예쁜 선물을 기대하고 포장을 뜯게 될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애기도 아닌데 어른들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매해 챙기는건 힘들구요

  • 6. ...
    '12.12.5 7:49 PM (222.109.xxx.40)

    시부모님 평소 성품에 따라 달라요.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이름짓지 말고 쥐포 좋아 하시면
    보내 드리세요. 트집잡고 이상한분들이라면 하지 마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854 심장사상충 연고 바른 후에 강아지가 얌전해졌어요;;; 11 애견님들~~.. 2012/12/05 4,907
186853 어르신들 표를 모으기 위한 나름대로의 선거운동방법 6 며칠 안남았.. 2012/12/05 953
186852 (수정) 파마 후 곱슬한 정도를 좀 완화시켜주는 약이 뭔가요? .. 8 울고싶음 2012/12/05 1,881
186851 어제의이정희 28 곳감 2012/12/05 4,218
186850 (수정) 박정희 재평가 난장토론 진중권 vs ! 3 23분16초.. 2012/12/05 1,804
186849 아기 키우기 넘 힘들어요. 13 아일랜드 2012/12/05 3,260
186848 사교육 없이도 공부 잘하는 아이들 이야기 해주세요. 27 꼭 ~~ 2012/12/05 5,963
186847 4시간째 국도에 있어요 13 kelley.. 2012/12/05 3,551
186846 이사운이 있다는 것? 2 이사운 2012/12/05 3,025
186845 전세금 좀 봐주세요 7 부탁드려요 2012/12/05 1,626
186844 박이 토론서 대구경북 지지율 마이 까먹었네요! 10 참맛 2012/12/05 2,748
186843 이런날 피자 시키면 나쁜사람이겠죠? 24 Tt 2012/12/05 4,672
186842 우리나라엔 벌키한 실 없을까요?? 8 뜨개실 찾아.. 2012/12/05 954
186841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 왕자모 2012/12/05 1,540
186840 아래..시가 사람들때문에 이혼하고 싶다는 3 ... 2012/12/05 1,722
186839 불안증을 극복하고 싶어요 좋은 책 9 .. 2012/12/05 2,562
186838 <조선>은 왜 ‘다카키 마사오’를 말하지 못하는가? 2 아마미마인 2012/12/05 1,200
186837 진짜 짜증이 납니다 4 시누이 2012/12/05 1,740
186836 내년 5학년 방학동안 역사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16 역사 2012/12/05 2,248
186835 곰팡이 난 고구마 질문요~ 고구마 2012/12/05 2,472
186834 내가 아는 천기누설 9 그날 웃자 2012/12/05 3,823
186833 영등포 지하상가 무서운 여직원 3 지하상가 무.. 2012/12/05 3,330
186832 다카키 마사오 쓴 사람입니다. 12 솔직한찌질이.. 2012/12/05 1,590
186831 비타민 d 섭취하려면 어떤 방법이 가장 쉬울까요? 7 결핍 2012/12/05 1,757
186830 차길진이 박그네가 대통령된다고 예언했다네여.. 19 에효 2012/12/05 6,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