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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생각해보면 여자로써 너무 불쌍한 여자네요ㅠㅠ

지역유지 조회수 : 8,137
작성일 : 2012-12-05 15:29:34

어쩌면,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면 지금보다 더 행복했을수도ㅠㅠ

아버지 어머니 그렇게 총탄에 돌아가셨고,,

사랑하는 남자랑 제대로 만날수도 없고,,

자식도 없고ㅠㅠㅠㅠ

그녀 주위엔 오로지,콩 한쪽 받아먹을까 하는..

그런 권력욕심,출세욕심의 인물들만 바글바글 했을꺼 같아요..

늘 한평생 외로웠을꺼 같아요..

 

이젠,그녀에게 남은건,,

국가에 대한 사랑.

국민에 대한 사랑.

나라발전을 위한 욕심만 남을게 아닐까요?ㅠ

 

 

IP : 117.110.xxx.58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개그일까?
    '12.12.5 3:30 PM (182.218.xxx.169)

    개그하신 거임?

  • 2. 꾸지뽕나무
    '12.12.5 3:30 PM (183.104.xxx.199)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여기선 실패!!!!!!!

  • 3. 왜일까
    '12.12.5 3:30 PM (24.34.xxx.54)

    왠지 웃음이 나는 건 왜일까?

  • 4. 시방 이것이
    '12.12.5 3:31 PM (125.187.xxx.175)

    말이여 막걸리여~~~~

  • 5. 분당 아줌마
    '12.12.5 3:31 PM (175.196.xxx.69)

    댓글 주지 맙시다.
    원글님이 더 불쌍해요

  • 6. 푸핫
    '12.12.5 3:31 PM (58.121.xxx.138)

    당신이 더 불쌍해요.

  • 7. 푸하하
    '12.12.5 3:31 PM (39.116.xxx.12)

    진짜 사랑하면 사퇴해야죠.
    원글님 개그 감사합니다.
    한 몇초 웃었네요.

  • 8. ㅎㅎ
    '12.12.5 3:31 PM (211.246.xxx.150)

    라고
    울 옆집 할머니가 말씀하셨습니다

  • 9. ..
    '12.12.5 3:32 PM (125.141.xxx.237)

    나라발전을 위한 욕심만 남을게 아닐까요?

    // 그런 사람이 왜 지난 15년 동안 나라 발전을 위해 한 일은 아무것도 없고, 기껏 한 짓이 소멸당했어야 마땅한 수구정당을 두번이나 되살리는 망국적 행동뿐이었을까요?

  • 10. ..
    '12.12.5 3:32 PM (220.105.xxx.226)

    불쌍한 여자가 불륜 저지름 ?
    생긴것도 이상하게 생긴 노인네가 그게 뭔짓임 ?
    한번만 더 불쌍했다면 .
    지금 시대에 태어났음 ..... 상간녀로 머리 뽑히는 정도가 아니라
    동네 주리돌림 받음서 계란세례받음 ㅋㅋㅋ

  • 11. 달콤한일상
    '12.12.5 3:32 PM (211.204.xxx.3)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걸 가졌어요... 누릴거 다 누린답니다. 박근혜후보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에요.

  • 12. 틈새꽃동산
    '12.12.5 3:32 PM (49.1.xxx.179)

    위 제목의 여자로써는 기구격 조사입니다.

  • 13. ..
    '12.12.5 3:33 PM (119.71.xxx.179)

    ,,별짓을 다하네정말 ㅋㅋ 원글님보다 천배는 더 행복해보여요

  • 14. ㅋㅋ
    '12.12.5 3:33 PM (211.234.xxx.48)

    그러게요 너무불쌍하죠
    그냥 중신이나 서주세요
    나라는 문재인님이 발전시킬거에요~~

  • 15. ...
    '12.12.5 3:34 PM (123.199.xxx.86)

    인간적으로 불쌍하다고 생각되면....그에게 위로의 편지를 보내거나...직접가서 손잡아 주고 등 두드려 주면되는 겁니다...불쌍하다고 나라를 넘겨주는 건 말이 안되지요...불쌍한 사람은 세상에 널리고 널렸어요..
    참말로...감정과잉이시네요..그네여사가 불쌍하면...세상의 모든 사람이 행복한 상태여야 합니다..팽~

  • 16. ..
    '12.12.5 3:34 PM (112.155.xxx.72)

    국가와 국민을 정말 사랑한다면..

    친일파이자 빨갱이이며 독재자의 딸로서 국가와 국민에게 사죄하고,
    봉사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민주주의 역사상 독재자 딸이 대통령 하겠다고 출마 한예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독재 세력을 등에 업고서..

  • 17. ,.
    '12.12.5 3:34 PM (58.124.xxx.62)

    박근혜한테 동정심도 아까워요
    박근혜말고 주변을 돌아보세요
    불쌍한 사람들 많습니다

  • 18. 뭐 생기는게 있어야 움직이는 문재인 지지자들은
    '12.12.5 3:35 PM (112.217.xxx.212)

    절대 이해를 못합니다.
    나라와 국가에 대한 열정이나 사랑같은 걸요.

    자기들에게 지원금 올려줄 문재인에게 거지처럼 매달려서 충성을 다하는게 시민단체 알바들이지요.

  • 19. 니가 더 불쌍해요
    '12.12.5 3:36 PM (110.12.xxx.110)

    진심이에요

  • 20.
    '12.12.5 3:36 PM (123.213.xxx.83)

    그냐야 말로 초초초 골드미스죠.
    속썩이는 남편이 있어 자식이 있어.

    평생을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살았고
    이제는 대통령까지 되겠다고 난리입니다.

    나라에 대한 사랑요. 진짜 실소를 금할수 없네요.
    박근혜불쌍타하는 사람은 정말 불쌍한게 뭔지 모르는 사람이죠.

  • 21. 삐끗
    '12.12.5 3:37 PM (61.41.xxx.242)

    풉~ 네, 투표할게요!!
    인간적으론 닭할매 이제라도 좋은 반려를 만나, 소박하고 평범한 가족의 정을 느끼며 살길 바랍니다.

  • 22. 아글쎄
    '12.12.5 3:38 PM (180.70.xxx.116)

    불쌍하긴 개뿔..어휴

  • 23. mm
    '12.12.5 3:39 PM (125.133.xxx.197)

    당신이 더 불쌍해요.
    오죽하면 이 나라에서 가장 혜택 많이 받고 사는 사람이 부러울까요.
    제정신을 잃어버릴정도로 불쌍한 당신이 가엾네요. ㅉㅉㅉ 돌았어 돌았어.

  • 24. 원글
    '12.12.5 3:40 PM (121.165.xxx.189)

    지능적박구네안티인데 댓글님들 모르셨구낭~
    그만하셔도 돼요. 이미 욕 마이묵었다아입니꺼.

  • 25. ..
    '12.12.5 3:40 PM (112.154.xxx.59)

    안불쌍한데요. 대통령딸로 태어나 온갖 호사 누리고, 남자야 본인이 안만난거고,,,,

  • 26. 다들
    '12.12.5 3:40 PM (211.246.xxx.245)

    그런마음으로 투표 하실라나ㅠ
    그동안 이나라를 위해서
    뭘 하셨는지 그게 궁금 할 뿐이고

  • 27. ..
    '12.12.5 3:40 PM (112.148.xxx.212)

    솔직히 박근혜정도 돈있으면 결혼안해도 뭐..
    제일 부러운 팔자는 돈많은 싱글이에요

  • 28. 개그본능
    '12.12.5 3:41 PM (14.38.xxx.28)

    그러게요. 나라를 덜 사랑하실 것을...@@ 그냥 소고기나 사드시지.

  • 29. 랩소디
    '12.12.5 3:41 PM (121.180.xxx.60)

    국민에 대한 사랑?이 원글님 완전 무개념의 극치?권력욕에 대한 사랑을 잘못 쓴거겠죠

  • 30. 근데
    '12.12.5 3:41 PM (24.34.xxx.54)

    생각해보면 소박하게 살기도 힘들어요.
    우비 모자도 남이 씌어줄 때 까지 가만히 있는 할매가 어찌 소박하게 살겠어요?

  • 31. ...
    '12.12.5 3:41 PM (112.148.xxx.183)

    오늘 인터넷 까셨쎄요??
    닭그네가 불쌍?

    쫌 웃을께요!!
    원글님 주변 가족이나 돌아보세요
    그렇게 세상 돌아가는걸 모를 수가 있나 ㅠㅠㅠ

  • 32. ...
    '12.12.5 3:43 PM (220.66.xxx.3)

    히틀러도 독일을 사랑해서 어떻게든 부흥시킬려고 했어요.
    사람들을 죽여가면서...
    지금 독일인들 아니 세계가 히틀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시죠?

  • 33. 18년 동안 청와대 공주
    '12.12.5 3:46 PM (96.233.xxx.143)

    장기집권한 아버지 덕분에 18년 동안 청와대 공주로 살았습니다.
    그당시는 박정희미화가 끝내주고 각하라고 불리던 시절이라 정말 공주였죠...

    청와대 관련 그당시 사람들 회고록에 보면 스무살 넘어선 자기의 권력을 휘두를줄도 알았다고 하지요.. 수평적 리더쉽니아닌 . 상명하복의 리더쉽을 보고배우기도 했구요...

  • 34. 이제
    '12.12.5 3:47 PM (61.102.xxx.19)

    하다하다 구걸 합니까?

  • 35.
    '12.12.5 3:48 PM (211.238.xxx.139)

    아휴 진짜.

    이런글 저런글
    정말 다양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뽑는 기준이 뭘까요

  • 36. ㅇㅎ
    '12.12.5 3:50 PM (14.40.xxx.134)

    알바님이 더 불쌍해요 ㅋㅋ
    누가 누굴 불쌍해 해 ㅋㅋㅋㅋ 코미디

  • 37. 이렇게
    '12.12.5 3:50 PM (211.55.xxx.241)

    유도하는 글 써서 관심받으면..
    기분 좀 나아져요?
    그런다구 뭐가 달라지나요.
    당신의 가난한 마음이 진정 안타깝습니다.
    겨울인데, 그리 마음이 추워 어쩌나요.

  • 38. ....
    '12.12.5 3:50 PM (125.178.xxx.166)

    개인적으로 참 불쌍하지요
    그래서 더욱
    정치판에서 발 빼시고'
    좋은분 만나 여자로서 평범하고 평안한 삶을 살길 바랍니다

  • 39. 큰웃음 주시네
    '12.12.5 3:51 PM (203.249.xxx.10)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국가에 대한 사랑, 국민에 대한 사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치겠다

  • 40. ..
    '12.12.5 3:53 PM (110.70.xxx.94)

    제가 다른 알바한테도 제안한건데요.
    우리동네 피자스쿨 전단지 알바 구한다던데
    번호 알려드릴까?응?

  • 41. 괜찮아요.
    '12.12.5 3:53 PM (165.243.xxx.20)

    허경영이 있잖아요.

    허경영이 대선후보 나와서...
    그네공주님에게 당신은 영부인이 더 어울린다고
    부끄러워하지말고 어서 시집오라고 한마디 해줬어야하는건데 말이죠 아쉬워요.

  • 42. 정말...
    '12.12.5 3:55 PM (211.219.xxx.62)

    알바란 단어 저도 싫어하는데..

    원글님 진심이세요?????

    세상사람 다 불쌍해서 어찌 사세요..

  • 43. 넘 티나잖아요..
    '12.12.5 3:57 PM (112.144.xxx.202)

    지난번에 올린글..또 올리는거..

  • 44. 그러니
    '12.12.5 3:5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개인적인 행복이나 추구하며 소박하게 살면 좋을것을....

  • 45. 그래서
    '12.12.5 3:58 PM (223.222.xxx.23)

    불쌍하니까 대통령 뽑아주자구요?
    나이든 분들이야 이성이 마비돼서 그렇다치고
    불쌍한 순서로 뽑아줄 거 같으면 차라리 자기잘못 하나없이
    아이엠에프에 보증으로 가족 해체되고
    떠도는 노숙자 같은 분을 뽑아주는 게 낫겠네요.

  • 46. ㅇㅇ
    '12.12.5 3:59 PM (211.237.xxx.204)

    아 재밌다 ㅎㅎ
    이런글은 베스트에 가야해요
    유머로~

  • 47. 원글이나
    '12.12.5 4:02 PM (121.148.xxx.172)

    그네나 둘 다 태생이 까깝하다는것,,

  • 48. 불쌍한 순서로
    '12.12.5 4:03 PM (39.112.xxx.208)

    대통령하면.......박근혜보단 전여오크가 먼저인..............ㅠ.ㅠ

  • 49. 불쌍하죠..불쌍해요
    '12.12.5 4:03 PM (211.115.xxx.173)

    그 불쌍한 여자한테 나랏일까지 짐지우는 건 너무 가혹하잖아요?
    대선 떨어져야 정계 은퇴해 쉰대요.부디 불쌍한 그여자 좀 쉬게 해 줍시다.

  • 50. **
    '12.12.5 4:14 PM (49.1.xxx.73)

    니가 더 불쌍하다. 밥은 먹고해라

  • 51. //
    '12.12.5 4:17 PM (211.243.xxx.220)

    니가 더 불쌍하다. 밥은 먹고해라 22222222222222222222222

  • 52. 원글님, 생각해보면 알바로서 너무 불쌍한 알바네요 ㅠㅠ
    '12.12.5 4:30 PM (163.152.xxx.46)

    어쩌면,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면 지금보다 더 건설적이었을수도ㅠㅠ

    아버지 어머니 그렇게 자식단속에 손 놓아버리시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제대로 만날수도 없고,,

    생각도 없고ㅠㅠㅠㅠ
    원글님 주위엔 오로지,콩 한쪽 받아먹을까 하는..

    그런 권력욕심,출세욕심의 알바들만 바글바글 했을꺼 같아요..

    늘 한평생 외로웠을꺼 같아요..



    이젠, 원글님에게 남은건,,

    알바의식에 대한 사랑.

    알바수당에 대한 사랑.

    댓글 조회수 발전을 위한 욕심만 남을게 아닐까요?ㅠ

  • 53. 샘이슬
    '12.12.5 4:34 PM (112.150.xxx.205)

    난 내가 더 많이 많이 불쌍해요.

    부모님은 계셨으나 그녀만큼 지원을 받은적도 재산을 받은적도 없고
    이제는 나이드신 부모님 책임질 일만 남았고(생활비, 병원비)

    애가 셋이라 맞벌이 하면서 열심히 키우느라 매일 허덕이고
    한국사회에서 결혼하여 시댁때문에 많이 울어봤고....

    옆에서 아첨이라도 하면서 도와주는 사람은 커녕 매일 도와달라는 사람뿐이고...

    난 내가 너무너무 불쌍한데...

  • 54. ...
    '12.12.5 4:36 PM (175.253.xxx.165)

    아...덕분에 간만에 빵터졌습니다~~ㅋㅋㅋ

  • 55. 불쌍하다고요?
    '12.12.5 4:41 PM (116.39.xxx.185)

    그네한테 맡기면 우리대한 국민 전체가 불쌍한 남미처럼된다는 사실을 아는지!
    난, 내가 더 불쌍한데~~

  • 56. ㅋㅋㅋ
    '12.12.5 4:41 PM (220.83.xxx.236)

    대통령이 표 구걸하는 거지도 아니고...
    불쌍해서 찍어주고 시집 못갔다고 찍어주고...
    아주 인정이 넘치는 대한민국이네요.

  • 57. 먹고 살길이
    '12.12.5 4:45 PM (168.126.xxx.3)

    먹고 살기 막막하고 경황이 없으니

    저도 300억 퉁치고 주세요~

  • 58. 행인_1999
    '12.12.5 4:54 PM (175.119.xxx.26)

    오늘 ㅂㄱㅎ, ㅇㅈㅎ 관련 해서 읽은 글 중 최고로 웃깁니다.


    나라에 대한 사랑만 남았다니... 냐하하하하ㅏ하하하하

  • 59. 내참.
    '12.12.5 5:13 PM (180.231.xxx.11)

    별 ㅈㄹ같은 욕심을보겠네.

    나도 내나라 사랑하거덩요.

  • 60. 알바티
    '12.12.5 5:32 PM (118.139.xxx.84)

    .. 문재인 지지자 아닌 발언만 나오면 알바 운운하는데.


    리 따지면, 문측 알바들이 깔리지 않았나요? 이사이트에 말에요..


    런 말하면 나한테 또 알바라 그럴라 ㅎ 전 이사이트 순수한 요리 사이트 일때부터

    회원이었던 사람이고, 그 시절이 그립고 요즘 게시판 분위기 땜에 잘 않들어오는 일인임ㅋ

    참고로 난 문재인 박근혜 둘중 아직 누굴 찍을 지 고민중인 사람. 근데 여기는 다양한

    생각을 가진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과유불급이란 말도 있듯이 문후보에 대한 아무생각 없던 사람도

    거부감 갖게 만드는 글 들 넘 많네

  • 61. 앞부분 공감
    '12.12.5 5:52 PM (14.52.xxx.59)

    뒷부분은 그래서 정치하지말고
    있는재산으로 좋은일 많이 해서
    동생들도 잘 풀리게
    부모님도 허물덮고 칭찬만 남게 살았으면 하네요
    자식 없어 남편없어 ...
    사회사업하면 얼마나 뿌듯하고 좋겠어요 ㅠ

  • 62. 사과
    '12.12.5 7:20 PM (183.104.xxx.24)

    하하하~그러게요...집에가서 편안하게 살면 될것인디!!!!!

  • 63. 위에 박그네 알바씨
    '12.12.5 8:18 PM (68.36.xxx.177)

    박그네 잘못만 끄집어내면 문재인 알바라고 몰아부치는데 그런다고 박정희의 친일매국 독재살인 행각이 없어지는 거도 아니고 박그네의 그런 다카키 마사오같은 아버지의 딸이라는 태생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박정희 박그네 몹쓸 인간이라 생각되어 그리 말하는데 문재인하고 무슨 상관인지..
    문재인땜에 박그네 떨어질까봐 무조건 문재인 문재인 하는건가요?
    박그네 지지자들은 하나같이 뻔뻔, 유치, 치졸한지 모르겠어요.
    자지네 주인 닮아 그런가...

  • 64. 그러니까
    '12.12.5 9:36 PM (121.131.xxx.90)

    허경영에게ㅡ시집 가며느좋았잖수

    부모가 그렇게 죽은 것도 평범찮고
    내 아버지라 미워할 수 없는 거야ㅡ이해하지만
    사랑하고 자식 낳아 기르는 대신 아버지처럼 사는 걸 택한 건 그녀 자신인데요

    그녀가 들으면 불쾌하겠어요
    한 남자 대신 조선일보와 수많은 중독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으니
    기꺼이 속아주는 남의 남편들 사랑 따위가 뭔 대수리오

  • 65. ..........
    '12.12.5 11:39 PM (124.46.xxx.107)

    재밌네요~ 농담 잘 들었습니다~

  • 66. .....
    '12.12.6 12:35 AM (121.166.xxx.45)

    맞습니다 박 후보에게로 하이팅

  • 67. 헉..
    '12.12.6 1:05 AM (1.253.xxx.247)

    멍멍멈!!

  • 68. 푸하핳하하핳
    '12.12.6 2:19 AM (110.8.xxx.109)

    그러게요... 그렇게 가엾은 공주님이 어찌 험한 정치판에 들어오셨는지... 그저 곱게 여생 보내실 수 있도록 해드리는게 도리일 것 같아요. 어제 당하는 모습 보니 가슴이 찢어집니다ㅠㅠ. 어쩔 수 없이 2번 찍어 공주님 가진 재산 가지고 남은 은생 편히 쉬실 수 있게 해드려야할 것 같아요.

  • 69. 남자
    '12.12.6 3:21 AM (208.127.xxx.16)

    좀 찾아주고 싶네요.

  • 70. ㅇㅇ
    '12.12.6 3:52 AM (118.217.xxx.100)

    헐.. 국가에 대한 사랑.. 헐..
    뭐 농담이라고 해도 이런 말 도 안되는 농담을..-_-

  • 71. 팔자가
    '12.12.6 8:59 AM (222.120.xxx.58)

    기구한거죠
    노처녀가 대통령 외국방문할때도 문제죠
    부부동반자리에 썰러하게 혼자라
    함 생각해봐야죠
    먼가 부족한 빈것같은
    가정이 없다는게 좋은 모습은 아니다

  • 72. 호호맘
    '12.12.6 9:03 AM (161.122.xxx.107)

    헐 -_-

    정말 다양한 시각의 존재........

    [정권에 대한 주제넘치는 욕심] 과 [아버지에 대한 환상] 만 남은거 아니고요 ?

    농담이시죠 ? ㅎㅎㅎㅎㅎㅎㅎㅎ

  • 73. 호호맘
    '12.12.6 9:05 AM (161.122.xxx.107)

    솔직히 내가 박근혜씨면.. 머리깍고 비구니가 되어
    아버지가 죽인 사람들을 위해 평생 기도하던지
    꽃동네 같은곳에 가서 아픈사람들 똥오줌 받으며 반성하고 기도하겠어요.
    그 죄가 다 어디로 가라고.....
    그렇게 아버지를 사랑하면, 아버지의 영혼을 위해 착한일만 하면서 평생 봉사할 것 같아요.
    쯧쯧쯧

  • 74. ...
    '12.12.6 9:35 AM (180.228.xxx.117)

    불쌍할 일 되게 없던가보네요.
    박그네가 불쌍하다면 우리나라 전 여성은 다 비참하겠네요.
    동정할 것을 동정해야지..
    균형감각을 좀 갖춥시다.

  • 75. 댓글보니 앞날이
    '12.12.6 9:56 AM (175.195.xxx.97)

    답답합니다 독재자 아버지를 만났지만 더훌륭한 엄마밑에서 잘성장한 사람인데..그시대를 겪어 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더난리네요 한자리 얹어주면 발광할 인간들 같아요 저런가정에서 바른자식으로 성장할수있을까요? 요즘 살기가 힘드니 미친세상이 되어 가는것 같아 심란합니다 연봉 50억받은 문재인을 서민이라 하고 ..박근혜를 좋아하진 않지만 좋은 엄마밑에서 잘성장한 사람같고 골프같은 운동도 멀리하고..여자의적은 여자인가요?

  • 76. 크헐
    '12.12.6 9:57 AM (112.214.xxx.184)

    불쌍한 바끄네님!
    이젠 나라발전에 대한 욕심 그만좀 내려놓으시고
    개인적인 행복찾아 가세요.
    눈물이 날라카네.

  • 77. 사랑도
    '12.12.6 10:00 AM (1.218.xxx.42)

    사랑 나름.

    그딴 사랑 필요없습니다.

  • 78. 뒹굴뒹굴2
    '12.12.6 10:06 AM (203.226.xxx.89)

    여기 분위기가 어떤지는 알겠지만 원글쓰신분은 그냥개인적 사적으로 보면 여자로서는 불행하다는 개인적인 의견인데
    자기가 미는 후보가 아니라고 마냥 비아냥 거리는 댓글은 참보기 그러네요.
    그렇게 댓글다는건 내의견이다 라고 하신다면 저도 뭐할말은없지만 그렇다고 제가 새누리 지지자는 아닙니다만 여기 게시판 정치관련 게시물은 보기 낯뜨거운적이 많네요.

  • 79. 정말이지
    '12.12.6 10:51 AM (175.115.xxx.106)

    원글님은 아직 박근혜의 실체를 잘 모르시는 분이시군요.
    그냥 인간적으로만 보면 그리 보일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자기 아버지가 그 많은 부정으르 저지르고
    많은 사람들을 억압하고, 죽이는 폭정을 했는데도...그에 대한 반성이 없이 오히려 지금시대에 자기 아버지에
    대해 낮추는게 싫어서 딸인 자기가 대통령이 되어서 그 위상을 높이고 싶은게, 대통령후보로 나온 동기중에
    하나인 여자예요. 박정희 시대에 억울하게 누명쓰고 감옥가서 죽은 사람이 몇인줄 아세요? 우리는 그분들의
    자녀를 불쌍히여겨야해요. 인혁당 사건에 대한 박근혜의 견해만 봐도 전혀 반성이 없는 사람이예요.
    우리가 반성없이 대통령후보로 나오겠다는 독재자의 딸을 불쌍하게만 봐서는 안되는 이유인거죠.

  • 80. 반전
    '12.12.6 11:08 AM (113.30.xxx.84)

    그런데요... 그 분이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구요 떠 받드는 사람도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님보다 훨씬 더 행복하고 편하실 수도 있어요.

  • 81. 우유
    '12.12.6 11:38 AM (220.118.xxx.52)

    원글님 말씀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그래요 여자로 보면 안 된면 많지요
    아이를 낳아 봐야 참 사랑이 무엇인지도 알수 있고
    자식에 대한 맹목적 사랑이 무엇인도 알수 있는데
    그저 대통령이 되던, 국회의원이 되던 초야에 묻혀 살던 우리에게 누누히 말한정말로 애국,
    나라 사랑이 어떤것인지를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 82. 미니메이
    '12.12.6 12:05 PM (125.143.xxx.143)

    http://blog.daum.net/notable/15816418

  • 83. ...
    '12.12.6 12:19 PM (110.15.xxx.51)

    여자로서 제가 더 불쌍해요.
    결혼을 했는데 자식도 있는데 남편은 20년째 백수고, 자식 복도 그만하고.
    형제복도 그만하고.....
    친정은 가난하고, 시집은 도와줄 여력은 안되고.
    결혼 안한만 못하고 자식 없는만 못하고 부모 있는만 못해요.

    나라 사랑하고
    4년 더 고생할 하위층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여
    문재인 되기를 바라고......

    저는 대통령은 안바라고 입각하고 싶어요**

  • 84. 사탕별
    '12.12.6 1:00 PM (39.113.xxx.115)

    아하.....


    제가 이해력이 좀 부족해서


    웃어야 하는거군요

    개근데 제가 넘 진지하게 읽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5. ...
    '12.12.6 3:12 PM (219.249.xxx.63)

    박근혜보다 이 글을 쓰는 니가 더 불쌍하다.










































    그래도 박근혜는 돈이라도 있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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