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다 드러난 마당에 진정한 애국자라면

나같으면 조회수 : 772
작성일 : 2012-12-05 09:37:29

생각해보니 까면 깔수록  뭔가가 계속나오시는 박근혜님이 진정한 애국자라면 우리나라를 위해서 대선후보를 포기해주시는게 맞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우리나라너무너무 아끼고 사랑한다고 그 마음에 대통령 나오시는거라 들었는데,

정녕 그 런 마음이시라면, 대선을 나오지 말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뭐 비교할것도 말것도 없는 게임같은데,

왜 여론조사에서는 그렇게 나오는지.... 조작인가?

토론하시는 실력이나, 말빨이나 뭐 하나 제대로 하시는 것도 없고, 이건 뭐 일국의 대선후보라는거 자체가 챙피한 수준인데요.

나중에 대통령이 되더라도 골치겠어요. 국민들이 억쑤로고생할듯.

보이는 미래가 캄캄합니다. 안그래도 먹고살기 힘든데, 대통령이라도 좀 제대로 된사람이 나와줬으면...

IP : 203.232.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2.12.5 9:38 AM (14.84.xxx.120)

    동감합니다
    아버지의 잘못에 조금이라도 사죄하는 마음이 있으면 나올수가 없죠

  • 2. ^^
    '12.12.5 9:40 AM (122.40.xxx.41)

    애국자 아니죠.
    그냥 미친 효녀일 뿐이죠.
    아버지 욕먹는거 제대로 잡으려고 나왔다잖아요.

  • 3. 말로만
    '12.12.5 9:43 AM (211.234.xxx.214)

    애국자인거지 실제는 아니라는거 아시면서~~@@

  • 4. 흠..
    '12.12.5 9:46 AM (175.117.xxx.13)

    스탈린의 딸이 '아버지의 잘못에 대해 침묵했으니 나도 공범이다.
    그런데 아버지는 돌아가셨으니, 모든 비난은 나의 몫이다'라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같은 독재자의 딸인데 스탈린의 딸과 박근혜는 많이, 철저하게 다르네요.
    누군 대통령을 하겠다고 얼굴 두껍게 디밀고 있고, 유력하기까지 하니...

  • 5. 그니까
    '12.12.5 10:02 AM (121.167.xxx.144)

    아버지 덕분에 그 자리까지 갔지만
    아버지 때문에 더 이상은 못할거라는 말이 딱이죠.
    박근혜는 한번도 제대로된 검증 받은 적 없어요.
    이제 시작입니다.
    지 아버지 생각했으면
    조용히 찌그러져서 살았어야죠.

  • 6. 뻔뻔함
    '12.12.5 11:33 AM (221.133.xxx.12)

    모든걸 알면서도 태연하게 나온걸 보면 얼굴에 철판을 깔았네요
    국민을 자기 아래것들로 보는건지 ...
    아주 졸로 봤네요
    뻔뻔함의 극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996 한국에 꽃중년들 진짜 많네요 11 .. 2012/12/17 3,393
192995 사거리에서 ㅂㄱㅎ 지지연설 중인 이상한 여자하는 말 가관 11 오늘 차타고.. 2012/12/17 3,220
192994 표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5 단풍별 2012/12/17 1,445
192993 서강대 동문 1631명 공동서한: 박근혜 동문의 청와대 입성에 .. 1 노란사과 2012/12/17 1,372
192992 집에 움직이는 사람이 없는데 아래집에서 왔어요 5 이상해 2012/12/17 1,670
192991 빨간목티 아저씨 좀 도와주세요. 4 ... 2012/12/17 1,028
192990 중앙의 꼼수 - 내일을 기대하시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 ,,,, 2012/12/17 1,604
192989 표창원!!표창원!!!!!!!!!!!!!!! 36 2012/12/17 10,353
192988 강원 이어 전남에서도 ‘박근혜 선대위 특보 임명장’ 발견 3 세우실 2012/12/17 1,037
192987 우와....어떻게 합니까 표교수님.....ㅎㄷㄷ 1 리아 2012/12/17 1,678
192986 표교수 보시는 분 많은접속 때문에 1 2012/12/17 1,141
192985 제가 사는동 경비 아저씨는 2번 뽑으신대요. 2 ^^ 2012/12/17 932
192984 대한 민국 경찰은 표교수님한테 감사해야해요 11 .... 2012/12/17 3,181
192983 ㅋㅋㅋ제가 어제 밤에 잠을 한숨도 못잤습니다 3 킬리만자로 2012/12/17 973
192982 담보대출 전화가 와서 아파트 동 호수 이름 알려줬는데 사기예방법.. 걱정 2012/12/17 854
192981 이와중에 피부 질문.. 1 피부발진ㅠ 2012/12/17 569
192980 표 창원 경찰대 교수님 멋있네요. 15 ... 2012/12/17 3,441
192979 헐.. 인권 3 인권지못미 2012/12/17 886
192978 표창원교수님 개빡치셨네요.. 31 어떡해요.... 2012/12/17 13,350
192977 ㅠㅜ 6 표교수님 화.. 2012/12/17 892
192976 이와중에 여드름에 좋은비누...팁드려요~ 11 상병맘 2012/12/17 3,609
192975 얼른 jtbc 보세요. (표창원 교수님 완전 열받음) 20 ... 2012/12/17 3,902
192974 표창원 교수 인권발언은 좀 그렇네요.. 13 ... 2012/12/17 2,450
192973 박근혜씨 지지자인 남편.. 24 유리 2012/12/17 4,604
192972 이번엔 2번이다!! 3 처음처럼 2012/12/17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