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론후 박정희 친일행각에 대해 몰랐다는 글들 보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친일의 역사를 알려주기 젤로 좋은게 드라마겠구나.
그중 태백산맥이 최고겠구나 하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
태백산맥을 일일드라마로 만들어 전원일기 처럼 몇년이고 하는겁니다.
아예 일제강점기 이야기인 아리랑부터 시작해. 해방 후 태백산맥
박정희 독재시대 한강까지
시리즈로 한 10년 이어가면서 국민들이 매일매일 근현대사 공부 제대로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조정래님의 원작 그대로 말입니다.
젊은 엄마들 카페에서 박정희 친일에 대해 몰랐다는 글들
기사 아래 몰랐다는 댓글들 보니
어제 이정희씨 토론에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공중파의 여파가 이래서 큰거잖아요.
제~~~ 발
문재인님 대통령되고
언론개혁 돼서 진실이 방영되는 공중파 볼 수 있기를 원하고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