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꿈이지만 박근혜가 나왔어요

조회수 : 1,123
작성일 : 2012-12-05 08:43:36
전 어제 토론회보고 미친듯이 좋아했거든요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가..묵은 때 벗기든

꿈에 박근혜가 나왔는데
불쌍했어요. 그냥 저 사람도 그냥 인간이구나..
불쌍한 사람이구나..하는 감정을 계속 갖게되는 꿈

그리고 개꿈인게 제가 머리정수리에 흑채를 뿌려주었더니
좋아하더라고요.

꿈은 평소 제가 집중하면 거기에 대한 해답을 잘 얻거든요.
주번에서도 꿈이 잘 맞는다고..
예지몽 그런거 없는데
시험결과. 문제 생기면 그게 잘풀릴지 안좋게 끝날지
뭐 그런 사소한건 꿈에 잘 나와요
집이 안 나가 걱정인데 두사람이 들어와 나가라고 해도 버티고 있는 꿈 꾼날은 그날 집 보러 온 사람이 그날 계약금 넣고 그런식으로요

누굴 꿈에서 안쓰러워하고 불쌍하게 생각한적은 없어서요
IP : 211.36.xxx.1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넹.....
    '12.12.5 8:43 AM (39.112.xxx.208)

    아자! ㅎㅎㅎ

    의외로 다카키 마사오를 모르는 분들이 많았어요. 박정희가 독립 운동 한줄 아는;;;;;;;;;;;;;;;;;;;;;;;

  • 2. 흑채 뿌리니
    '12.12.5 8:44 AM (203.142.xxx.88)

    좋아하더라..ㅎㅎㅎㅎㅎ

  • 3. ...
    '12.12.5 8:47 AM (122.36.xxx.75)

    흑채 ㅋㅋㅋ 박명수옹 나온거아닌가요?

  • 4. ..
    '12.12.5 8:47 AM (203.100.xxx.141)

    경빈*마도....블러그에

    우리나라 최고의 여성 정치인.......박근혜 꿈에 나왔다고 포스팅 한 거 본 적 있는데.....

    우리나라 최고의 여성 정치인.......이라는 표현 웃겼는데......

    원글님 이명박 꿈도 한 번 꿔 보시길......;;;;;;;;;;

  • 5. 원글님나뽀
    '12.12.5 8:49 AM (121.165.xxx.189)

    그 흑채... 재였던거죠? 재뿌린거 맞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6. 글쎄요..
    '12.12.5 8:50 AM (211.36.xxx.144)

    불쌍하다는 감정이
    박근혜가 대통령 안된다는 소리겠죠?

    아...아는 여자..지직인ㅋ
    으로써 나라 걱정에 잠도 설치네요

  • 7. 저도
    '12.12.5 8:50 AM (14.84.xxx.120)

    흑채가 재가 아니였을까 했어요

  • 8.
    '12.12.5 8:53 AM (211.36.xxx.144)

    전 평소 흑채 구경도 못해봤어요
    꿈에서도 정수리 머리숱도 많은데.,뿌릴 필요가 있을까?

    하면서 머리에 검은 가루를 뿌려주었더니 좋아했어요..ㅋ 좋은 꿈이네요! 감사

  • 9.
    '12.12.5 8:55 AM (211.36.xxx.144)

    하지만 박근혜가 대통령은 아니잖아요.

    제가 요즘 대선에 집중하니. 박근혜가 될까? 걱정하니 괜찮다는걸 꿈에서 본것 같아요.

  • 10. 말장난 삘소리 ㅋㅋ
    '12.12.5 9:03 AM (119.64.xxx.91)

    정수리에 흑채~~
    정수장학회가 재뿌림당하는??? ,, 삘릴리 ~~~~~~~~~~~

  • 11. ...
    '12.12.5 10:12 AM (1.247.xxx.47)

    경빈 %% 가 박그네 지지자인가요?
    최고의 정치인 이라는 말 비꼬는 말인지 알았는데 댓글보니
    아닌가보네요;;

  • 12. 어린고양이
    '12.12.5 10:27 AM (118.33.xxx.215)

    경빈*마님 블로그 글 비꼬는 거 맞는 거 같은데요.
    박근혜 꿈에 나와서 기대했는데, 그 날 교통사고 당할 번 하셨다는...=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094 웅지 세무대학이라고 아세요? 12 ?? 2012/12/12 7,075
190093 아이와 함께 먹어도 좋을 차(티포트용) 추천해주세요 13 티포트마련 2012/12/12 3,557
190092 독일 가구(식탁의자) 파는 사이트 아시는분? 10 독일 2012/12/12 2,535
190091 연브라운 원목가구에 민트색상 커튼 어울릴까요 3 추가문의 2012/12/12 1,176
190090 급하긴 엄청급했나보네요 북한에 전화해서 로켓발사하라고.. 20 ... 2012/12/12 4,086
190089 아이패드?광화문사진.진실은 몬가요? 7 가을하늘 2012/12/12 1,082
190088 4살때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아이돌 스타 크레인 2 동행 2012/12/12 1,075
190087 연예인이 터지든 북한이 터지든 할것 같더니 ㅋㅋ 6 ㅋㅋ 2012/12/12 1,815
190086 아래 안티민통 글 패쓰합시다 3 우리 2012/12/12 488
190085 직구관련해서요.. 4 궁금 2012/12/12 836
190084 오래된 아파트 난방이 잘 안돼요 4 추워요 2012/12/12 2,748
190083 12월 1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2/12/12 781
190082 남편과 나...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어요. 9 울적한 마음.. 2012/12/12 3,133
190081 문재인님 지금 회견중이세요 12 기자회견 2012/12/12 3,274
190080 인테리어 저렴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10 조언 2012/12/12 4,651
190079 시국도 그렇고 이른 시간이라 댓글이 없을 것 같지만 13 ... 2012/12/12 1,458
190078 잘막히는 변기 교체하면 덜 막힐까요? 5 울상 2012/12/12 4,448
190077 국정원이 민주당에 강력대응을 예고하셨군요 8 어젯밤엔 뭐.. 2012/12/12 1,970
190076 방금 어린이집 선생님 한명 6 ㅋㅋㅋ 2012/12/12 1,414
190075 내 아이 괴롭히던 아이를 만났어요 14 너무했나? 2012/12/12 3,785
190074 작전 시작되었나봐요 ... 2012/12/12 745
190073 첨으로 배송대행을 신청했는데요.. 4 ... 2012/12/12 883
190072 추위 정말 많이 타네요.ㅠ 2 추위 2012/12/12 880
190071 겨울아우터에 달 예쁘고 고급스러운 2,3만원대 브로치 추천해 주.. 2 꽃그지 2012/12/12 1,152
190070 12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2/12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