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인생은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

tt 조회수 : 3,872
작성일 : 2012-12-05 00:20:35

오늘도 보면

박정희가 그런 친일파라는

아는 사람이 많이 없다는 거고

 

그렇게 속여서

계속 상류층 유지하고

자식한테 부까지 세습하고..

 

이런게 세상인건가요??

정치말고 우리 주위만 봐도

정말 억울하게 누명쓴 사람들

아픈 사람들..

 

정말 많거든요..

 

정말 이런게 인생인가요??

여기는 나이 많으신 분

통찰력 잇으신 분

많으니까

어떻게 인생을 봐야 하고

살아야 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진지한 질문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25.184.xxx.1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권력이
    '12.12.5 12:22 AM (116.36.xxx.197)

    없는 일반 사람들도
    자기 살 일에 야합하고 거짓말하고 남 아프게 하는데

    몇 백배의 권력이 생기면
    그런 배신과 야합과 남들 우습게 아는 거
    스케일이 달라지겠죠

    참 한국역사의 숨은 이면을 보면서
    구토감이 밀려오네요

  • 2. 그러니깐
    '12.12.5 12:23 AM (183.99.xxx.2)

    바꿔야죠. 내 자식들한테까지 그런 더러운 룰이 지배하는 인생을 대물림할 수 없으니깐요!!!!
    염치도 없는 저것들한테 안 당할려면 공부하고 또 공부해야죠.

  • 3. 음..
    '12.12.5 12:23 AM (175.115.xxx.106)

    누가 알겠어요. 위화 소설 "인생"이라도 보실래요?
    정말 생존이 처절한 삶이고, 세옹지마에, 가장 오래 살아남는게 이기는 거 같은,,,그런게 인생 아닐지...
    내가 무슨 잘못을 했고, 왜 이런 일을 당해야하지...하는게 개인의 잘못이 아니고 시대의 잘못임을 돌아볼 수
    없는 사이에 인생은 지나가버리는게 아닐까 싶어요.. 시대정신이라고 하죠? 그걸 지키면서 성장해 나가는게
    그래도 후회없는 인생사는 한 가지 방법은 아닐지...

  • 4. 그게
    '12.12.5 12:34 AM (175.193.xxx.248) - 삭제된댓글

    인생이 아무것도 아니라서가 아니라
    개같은권력과
    개같은언론과
    개같은국민이
    그것을 만든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491 언제나 80점 1 항상 80 2012/12/26 931
200490 원형 의자 그냥 가져가실 분! 1 즐겨요워터 2012/12/26 1,312
200489 양념이 많아도 너무 많이 묻어있는 묵은지 6 ..... 2012/12/26 1,364
200488 아는 사람과 땅을 공동명의로 샀는데 저희 탓을 하는데... 5 누구 탓이 .. 2012/12/26 1,992
200487 아이디어 선물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6 ... 2012/12/26 864
200486 대전사는 분들 도와주세요 ^^ 2 대전주민이 .. 2012/12/26 854
200485 홈쇼핑에 파는 벌집 모양 카 매트 좋은가요? 5 ..... 2012/12/26 1,346
200484 옷사이즈가 어떤지 물은질문에 답변이 4 이게 뭔소리.. 2012/12/26 1,062
200483 1월 중순 LA 날씨 어떨런지요? 플라이마미플.. 2012/12/26 5,117
200482 김장 김치가 짜도 너무 짜요. 14 흑흑 2012/12/26 14,436
200481 크리스마스 선물~ 팔랑엄마 2012/12/26 408
200480 이사 조언 부탁드려요 절실해요..ㅜㅜ 4 분당 2012/12/26 783
200479 방과후 영어 어떤가요? 궁금 2012/12/26 908
200478 민주당은 우클릭이 필요하죠 7 ... 2012/12/26 782
200477 국민대와 과기대, 산업대 16 정시지원 2012/12/26 4,376
200476 정의롭게 살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12 화화 2012/12/26 2,642
200475 동네에 인품이 뛰어나게 훌륭한분이 조중동만 봐요 이건뭐죠? 10 ... 2012/12/26 1,782
200474 학원과 학원사이에 출출할때 먹을 간식으로 어떤종류 싸주세요.?.. 2 아이 간식 2012/12/26 1,234
200473 아 제발 난방좀ㅠㅠ 15 Ashley.. 2012/12/26 4,922
200472 윗집 개가 하루종일 울어요 ㅠㅠ 2 2012/12/26 1,357
200471 4월 재보선 의석수가 자그마치 15석!82쿡 정신줄 놓지 맙시다.. 10 이명닭 2012/12/26 1,995
200470 영어 잘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1 영어 2012/12/26 796
200469 부모님 칠순때 형제들 똑같이 부담했나요? 17 궁금 2012/12/26 5,905
200468 방학동안 피아노학원 한달동안 쉬어도 괜찮을까요?? 3 해바라기 2012/12/26 2,565
200467 현대카드 중에 뭐가 쓸만할까요? 6 2012/12/26 1,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