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권력이
'12.12.5 12:22 AM
(116.36.xxx.197)
없는 일반 사람들도
자기 살 일에 야합하고 거짓말하고 남 아프게 하는데
몇 백배의 권력이 생기면
그런 배신과 야합과 남들 우습게 아는 거
스케일이 달라지겠죠
참 한국역사의 숨은 이면을 보면서
구토감이 밀려오네요
2. 그러니깐
'12.12.5 12:23 AM
(183.99.xxx.2)
바꿔야죠. 내 자식들한테까지 그런 더러운 룰이 지배하는 인생을 대물림할 수 없으니깐요!!!!
염치도 없는 저것들한테 안 당할려면 공부하고 또 공부해야죠.
3. 음..
'12.12.5 12:23 AM
(175.115.xxx.106)
누가 알겠어요. 위화 소설 "인생"이라도 보실래요?
정말 생존이 처절한 삶이고, 세옹지마에, 가장 오래 살아남는게 이기는 거 같은,,,그런게 인생 아닐지...
내가 무슨 잘못을 했고, 왜 이런 일을 당해야하지...하는게 개인의 잘못이 아니고 시대의 잘못임을 돌아볼 수
없는 사이에 인생은 지나가버리는게 아닐까 싶어요.. 시대정신이라고 하죠? 그걸 지키면서 성장해 나가는게
그래도 후회없는 인생사는 한 가지 방법은 아닐지...
4. 그게
'12.12.5 12:34 AM
(175.193.xxx.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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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인생이 아무것도 아니라서가 아니라
개같은권력과
개같은언론과
개같은국민이
그것을 만든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