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정희가 속사포처럼 찌르니까 웃겼는데
계속 공격하니 좀 불편했고요.
뭐랄까....여자들 싸움같은 그런 기분이랄까요?
그래서
오히려 문재인후보쪽으로 귀기울이게 되더군요.
전 듬직해서 좋았네요~
맞아요. 저도 첨엔 좀 세게 나가시지 싶더니
다보고 나니 역할분담이 딱 된듯^^
이정희는 적당한 역할을 해주었어요. 통진당 사태만 없었어도 국민들이 많이 아껴주었을텐데,..아까운 언니네요
이정희씨 속은 시원했는데 너무 깐죽대는? 자세여서 불편했고 근혜할머닌 그냥 패스!
이정희씨 상관없이 문후보님 너무 젠틀하고 점잖게 잘하신것 같아요.
진보에게 내미는 잣대는 너무나 엄격하고 호되더라고요 이정희 씨도 느끼는 바가 많았으리라 봐요 이정희 의원 용서화 포옹을 해 주고 싶네요..
이정희 말은 잘하지만 참 얄밉게 말해서 오히려 마이너스 같고
그나마 이정희가 박근혜 입에서 6억 받은거 실토하게 한게 공으로 꼽을수 있고
문후보님 그냥 여자들끼리 신경전에 안끼어든게 잘한거 같아요
이정희씨도 시간이 지나면 좀 더 성숙해지고 여물어 지겠지요.
이정희 완전 깐죽..비아냥.. 공격..저런 인간이 공중파 방송 대선 토론에 나오다니요.. 부끄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