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가 바쿠간 만화에 정신을 못차리고 한 시간씩 보겠다고 우겨요.
유튜브로 하나 두개 보여주다 보니까... 계속 연결되서 보는데, 이게 영어로 말이 나오는
미국판 바쿠간 만화인데, 특별하게 잔인한 장면은 없지만 바쿠간 갖고 어쨌든 배틀하는 거라서
바쿠간 던지는 장면이 좀 과격하게 보여요.
이거 못 보게 해야 할까요? 티비는 하루 한시간 이내로 시청하게 하는데,
너무 폭력적인 건지 아니면 그냥 냅둬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저희 애가 바쿠간 만화에 정신을 못차리고 한 시간씩 보겠다고 우겨요.
유튜브로 하나 두개 보여주다 보니까... 계속 연결되서 보는데, 이게 영어로 말이 나오는
미국판 바쿠간 만화인데, 특별하게 잔인한 장면은 없지만 바쿠간 갖고 어쨌든 배틀하는 거라서
바쿠간 던지는 장면이 좀 과격하게 보여요.
이거 못 보게 해야 할까요? 티비는 하루 한시간 이내로 시청하게 하는데,
너무 폭력적인 건지 아니면 그냥 냅둬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바쿠간인지 그 만화에 빠져있었어요. 동그란 공모양 장난감도 수십개 갖고 있었구요
고학년되더니 동네 꼬마들에게 나누어주고 물물장터에 내다 팔고 오더라구요. ㅎㅎ
꼬마들이 몰려와서 순식간에 다 사가더이다. 한때 이니 너무 걱정마시길
허허허 저희집 5세아들은 또봇에 미쳐있어요..맨날 그놈의 주제가 불러대는데 아주 미치겠네요.
주말 이틀만 한시간 정도 보여주는데 주중에 안볼때도 혼자 대사 다 치면서 라이브 공연을 합니다.
저희 애는 너무 드라마틱하게 과장해서 말하는 버릇이 들어갖고...공 한개들고 마루에서
정의의 미라클 포스를 받아라 뭐 이러면서 너무 쎄게 말을 해요. 냅둬도 되는 걸까요?
분노의 뭐가 솟고 어쩌고 저쩌고 명령조로 말을 해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