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글을 읽어보면요
저는 요즘 젊은 아가씨들이나
좋은 직장에 다니고
혹은 결혼도 하고
이런 분이면
다 잘알고 똑똑한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닌거 같아요
나이가 들고
꼭 그런 세월의 경험이 쌓여야
사람이 알수 있는거 같아요
사랑도 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고
아..
정말
그렇군요..
나이만 먹고 아무것도 안 해보면
하나도 모르는거에요
그걸 해 봐야 아는거..
인생은 정말......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기서 글을 읽어보면요
저는 요즘 젊은 아가씨들이나
좋은 직장에 다니고
혹은 결혼도 하고
이런 분이면
다 잘알고 똑똑한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닌거 같아요
나이가 들고
꼭 그런 세월의 경험이 쌓여야
사람이 알수 있는거 같아요
사랑도 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고
아..
정말
그렇군요..
나이만 먹고 아무것도 안 해보면
하나도 모르는거에요
그걸 해 봐야 아는거..
인생은 정말......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그렇게는 생각안해요.
경험은 셋째, 지식은 둘째고요.
일단 사람이 생각이 똑바로 박혀야하고 도덕관이 올바라야 하는거 같아요.
경험 아무리 많으면 뭐해요.
그 경험많고 똑똑한 양반들이 다 위에서 저러고 있잖아요?
스티븐호킹박사가 뭐 경험이 많겠어요? 태어나서부터 화장실도 한번 맘대로 못가는 그런 몸인데요..
그래도 그분은 혜안이 있으시고 기본적으로 사람 됨됨이 된데다가 지혜가 있으니,
사지육신 멀쩔한 사람보다 세상을 한발짝 먼저 내다보시죠.
그래서 진짜 ..정말 진심 완전..가정교육 인성교육이 먼저라고생각해요. 진짜로요.
연륜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긴하죠.
그래도 간혹 나잇값 못하는 분들도 있다는게(실은 꽤 많다는) 함정이죠^^
경험을 많이 해봐야 남사정도 알고 고집불통 안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장사나 사업이나 이런거 하는 사람들이 맹맹이 코구녕마냥 책만 들여다보고 애들만 가르친 학교선생보다 낫다고 식당이나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애기하시잖아요. 이런 사람 저런사람 겪어보고 나쁜것도 겪어보고 다 겪어봐야 사고의 폭이 넓어 지는것 같아요.
기술학원에서 주구장창 가르쳐 배워 나온 학생들이 막상 현장에 가선 참 많이 헤매고 어려워 하죠.
이론만으로 배우던 것과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치는 것과는 참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말로만 어쨌다고 위한다는 대통령후보보단 이것저것 서민적인 경험이 많은 대통령을 뽑고 싶습니다.
(ㅎㅎㅎ 나만의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