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비성향은 아끼고 싶어하는 친구 쪽으로 맞추는 게 맞나요?
1. ;;;;;;;;;
'12.12.4 5:13 PM (183.98.xxx.90)저랑 비슷한 나이대이신데...
저희 중에도 그런 친구가 있어요. 근데 그정도까지는 아니었어요 -_-
그냥 그런건 톡까놓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희는 그 친구가 자주는 안나오고 한번 건너 한번 정도로 나오더라구요2. ...
'12.12.4 5:23 PM (122.36.xxx.75)한입만소리하질말지...아...돈아끼는건좋지만 어느정도껏이지..
3명만날때는 원래스타일데로 하시고
구두쇠친구만날때는 싼데가세요
한입만하는것보니 자존심있어보이지않는데 언제까지 패스트푸드
얘기한다고 알아듣겠어요
담에 김밥천국가면 시키지마시고 한입만한입만해보세요
그래요 지도알죠3. ...
'12.12.4 5:24 PM (122.36.xxx.75)구두쇠한테는 말로하는것보다 실천으로
돈으로 영향을끼쳐야 느껴요
그친구한테 한입만한입만하면서
한번씩 너저번에 내가 밥샀으니 너가이번에 밥값네 하시고 ㅡㅡ4. 경험자
'12.12.4 5:29 PM (203.249.xxx.10)아예 만날때 못박으세요. 이번엔 연말파티겸 우리도 김밥이나 햄버거 말고 좋은거 먹어보자고.
아마...그 친구 안나올걸요?ㅎㅎㅎㅎㅎㅎ5. 피곤하네요
'12.12.4 5:29 PM (121.167.xxx.103)호텔에서 밥먹자는것도 아니고 가봤자 1~2만원 나오는 파스타 집 일텐데 같이 있는 사람들 참 피곤하게 하네요...나머지 3분이 맞추어 주실수는 없죠.
6. ...
'12.12.4 5:37 PM (112.121.xxx.214)저도 좀 쪼들려서 사람 만날때 밥값도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긴 한데요..
그렇다고 나에게 맞춰서 메뉴 정하라고는 안해요.
내가 부담 느낄 정도의 모임이면 제가 안나가고 말죠.
절약이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죠.
너무 자기중심적인 친구네요.7. ....
'12.12.4 5:57 PM (128.103.xxx.155)고등학교 때 그런 아이 있었어요. 친하지는 않았지만...반 애들 모두 학을 뗐었어요.
삶은 밤 갖고 와서, 이빨로 깨물어서 남은 반쪽 주면서 너 먹어하고 건네고.
다른 친구들이 집에서 먹을 것 갖고 와서 먹으면 쪼르르 달려와서 "나 한입만".....하던 애.
10년전인가, 그 친구가 전국노래자랑에 나와서 노래부르는 거 우연히 보고서 깜짝 놀랐었어요. ^^
근데 그 친구 원글님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싫어라 할 것 같아요.
완전 얌체....혼자만 잘 살려는....8. 싫다
'12.12.4 7:05 PM (114.203.xxx.176)그 런 친구 누가 좋아하겠어요
만원 초반 정도는 직장인이 가끔 사먹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걸 못 맞추믄 본인이 알아서 빠지던가
커피도 한입만 ㅜㅜ
진짜 너무너무 짜증이네요
저 아는 언니 놀러가서 간식하나 안 사고 100프로 제것을 다 한입만하믄서 먹더군요
언니덕에 음식도 싸구려만
그 뒤로 안 만나요
진짜 돈이 없음 몰라요 벼라별거 ㄷㅏ사고
해외 여행가는 사람이 간식비 없다는건 이해 안 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7207 | A와 B 이야기..(유치함 주의) 17 | 알파벳 | 2012/12/04 | 3,675 |
187206 | 죽이는건 괜찮지만 분열은 나쁘다. | .. | 2012/12/04 | 839 |
187205 | 1월중순 푸켓 항공가격 적당한지요? 9 | 해외여행어려.. | 2012/12/04 | 1,804 |
187204 | 수시 예비번호 받았는데 8 | 수험생맘 | 2012/12/04 | 4,958 |
187203 | 성격이 불같은 가족 계속 보고사나요? 10 | .. | 2012/12/04 | 3,497 |
187202 | 캐시미어 때문에 사막화가 더 빨리 된다고 해요.. 11 | 몽골 | 2012/12/04 | 2,721 |
187201 | 영어고수님들 이 문장구조를 어떻게 보면 될까요? 8 | 영어문장 | 2012/12/04 | 1,109 |
187200 | 오마이뉴스 속보... 30 | 성주참외 | 2012/12/04 | 19,757 |
187199 | 음양오행 아시는 분, 천간과 지간 좀 알려 주세요 7 | 배꽁지 | 2012/12/04 | 3,306 |
187198 | 대선후보 TV토론, 참으로 독창적으로 편파적인 | 편파의끝을보.. | 2012/12/04 | 1,081 |
187197 | 김냉이 베란다에 있어서 거실문이 덜 닫혀요 10 | 고민 | 2012/12/04 | 2,946 |
187196 | 자격지심 2 | 글쎄 | 2012/12/04 | 1,200 |
187195 | 방풍비닐과 문풍지의 힘!!! 1 | 탱자 | 2012/12/04 | 2,643 |
187194 | 멘붕 사진 ㅋㅋ 24 | 우리는 | 2012/12/04 | 18,696 |
187193 | 삼양에서 우유가 나오네요. 9 | 2012/12/04 | 3,071 | |
187192 | 키스가 하고 싶다. 11 | 이겨울 | 2012/12/04 | 4,954 |
187191 | 이대 한대 외대 99 | 딸이에요 | 2012/12/04 | 14,941 |
187190 | 라면 한달에 몇번 드세요? 10 | 라면조아 | 2012/12/04 | 3,081 |
187189 | 제가 샀던 패딩 알려달란 분 계셔서 올려요 14 | 반지 | 2012/12/04 | 4,373 |
187188 | 포트메리언 벨 머그 어떤가요? 11 | 어때요? | 2012/12/04 | 1,926 |
187187 | 미얀마 여행 어떤가요? 2 | 미얀마 | 2012/12/04 | 1,719 |
187186 | 대만여행 해보신분 어떠셨는지요? 29 | 괜찮을까요?.. | 2012/12/04 | 4,320 |
187185 | 돌잔치 초대....친한 사람 위주로 해야 하지 않나요?? 6 | 돌잔치 | 2012/12/04 | 1,669 |
187184 | 여행 저혼자 다 알아보려니 힘들어요 2 | 에고 | 2012/12/04 | 1,181 |
187183 | 안철수 .,이르면 오늘 문재인 지원방식 발표할듯 1 | 안철수 | 2012/12/04 | 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