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하면서 갑자기 확 짜증이나 화가날때 어떻게 푸세요?

..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12-12-04 16:40:39

사회생활 하다보면 옆사람땜에 확 짜증이 나거나

상대의 생각 없는 한마디에 화가 나고 상처받았을때..

내색해서 표시내기는 그렇지만 속에선 계속 생각나고 그래서 점점 더 속에서 불날때

계속 머릿속에서 맴도니깐 심장이 빨리 뛰고 머리는 화끈거리고 견디기 힘들어질때

이런 순간을 님들은 어떻게 모면하시나요?

당장 이 순간, 이 홧병에서 빨리 벗어나는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IP : 210.218.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4 4:42 PM (121.157.xxx.2)

    커피 한잔 들고 회사 마당으로 나가서 찬바람 좀 쐬고 들어 옵니다..
    아니면 화장실가서 손을 정성스럽게 오래오래 닦아요..

  • 2. ..
    '12.12.4 4:43 PM (14.55.xxx.168)

    나도 가끔 다른이에게 그런 느낌을 주겠지 라고 생각해요

  • 3. ..
    '12.12.4 4:52 PM (110.70.xxx.78)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들도 싫어해요
    그래서 불쌍하다 생각하고
    마음을 다스리지요.

  • 4. ...
    '12.12.4 4:58 PM (112.149.xxx.166)

    가방꺼내서 화장품정리하거나 맛난거 혼자사먹어요

  • 5. ~~
    '12.12.4 5:01 PM (121.166.xxx.46) - 삭제된댓글

    혼자 화장실가서 삭히고 들어오는 편인데요
    우선은 그 자리를 피하는게 마음적으로 편안해 지더라구요

  • 6. 일단 찬바람을..
    '12.12.4 5:08 PM (218.234.xxx.92)

    일단 찬 바람을 쐬셔야 합니다..
    남자들이 직장 생활하면서 담배 못 끊는 거 이해가 되더군요.
    담배 연기 내뿜으면서 한숨 쉬면 얼마나 시원할까 부럽기도 했어요.

  • 7. ...
    '12.12.4 5:36 PM (122.36.xxx.75)

    밖에나가서 창문엽니다
    창밖보고 바람쐬고나면 괜찮아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194 오늘 자기가 입고 있는 차림새 얘기해봐요.. 94 된장이 되고.. 2012/12/12 13,956
190193 문국현, 문재인 지지선언 7 호박덩쿨 2012/12/12 1,592
190192 은교 김고은 같은 얼굴 19 마뜨 2012/12/12 5,885
190191 복분자 원액이요..오래보관했더니.... 1 쇼핑좋아 2012/12/12 1,655
190190 근데 국정원은 왜 없애지 않고 각정권마다 계속 존치시키는거죠? 7 ... 2012/12/12 1,302
190189 이 시국에 의견 여쭙니다. 30대후반 세련된 아줌에게 3~4만원.. 14 이 시국에 2012/12/12 2,873
190188 미필이라 그러신가? 1 떨고있냐? 2012/12/12 587
190187 말 나온김에 문재인펀드는요? 6 아직.. 2012/12/12 629
190186 전세 계약서에 빌라 호 수가 잘못 기재돼있어요 5 ? 2012/12/12 1,786
190185 문재인 굿했네요 50 ㅎㅎ호 2012/12/12 10,253
190184 스키배우려면...? 6 기정떡 2012/12/12 1,064
190183 주진우는 전달력이 참 좋으네요. 주진우 현대사 듣고 있거든요 5 ^^ 2012/12/12 2,176
190182 내복과스타킹 1 추워요 2012/12/12 606
190181 국정원 아가씨 습격 사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이거뭐예요 2012/12/12 12,991
190180 문재인 후보, 대통령 집무실이전 기자회견문 1 세우실 2012/12/12 838
190179 국정원 사건을 덮고 있는 걸 보니 5 /// 2012/12/12 1,453
190178 따뜻한 남성 정장화 아시는 분 2 하로동선 2012/12/12 521
190177 뒤늦게 몽클레어에 반해서 ㅠㅠ 23 고민 2012/12/12 7,887
190176 에구~국정원 아가씨 9 ... 2012/12/12 2,747
190175 여자아이들과 엄마들과의 저녁모임 요리로 뭐가 좋을까요?? 17 ^^ 2012/12/12 1,908
190174 드래곤플라이트 하시는 분 봐주세요.. 10 ..... 2012/12/12 1,151
190173 문후보님 일정 금요일자 알수없나요? 2 아시는분 2012/12/12 466
190172 민변에서 진행하는 투표시간 연장 헌법 소원 진행상황 2 ... 2012/12/12 749
190171 안철수님 정말 대단합니다. 24 하오하오 2012/12/12 4,217
190170 늦은감이 있는데 문후보님 후원어떻게해요 7 문후보님 2012/12/12 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