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이 구해지지 않았는데 이사를 가야 할 경우 답글 꼭 부탁드려요~~

이사 조회수 : 599
작성일 : 2012-12-04 16:18:18

아이는 이번에 중학생 되구요.

지금 살고 있는 곳은 회사랑 집이랑 완전 코앞입니다.

집은 전세로 살고 있는데, 내년 2월에 주인이 들어온다고,

이사를 가야 할 상황입니다.

회사앞으로 이사 온지 2년이 쫌 안 됐는데,

남편이 다니는 회사가 너무 힘들어서, 회사를 옮길려고 여기 저기 알아보는 중인 상태라

옮길 직장이 정해지지 않는 상태라서, 이사를 어디로 가야 할지? 난감합니다.

아이가 중학교 입학도 해야 하는데,

직장이 정해지더라도, 어느 정도 다녀봐야지, 계속 다닐만한 직장인지.

확인 작업도 필요한테, 무턱대고, 이사부터 갈려니 좀 막막하구요,

남편은 40대 초반입니다.

이제 딱 두달 정도 남았는데~~ 집 보러 다녀아 할 상황인데,

아무것도 정해 진게 없으니, 완전 멘붕 상태입니다~~ㅠㅠㅠ

어떻게 하면 가장 최선 일까요?

언니, 동생분들, 어르신들 소중한 의견 좀 부탁드려요~~

IP : 222.239.xxx.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4 8:06 PM (112.186.xxx.123)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두어달 남은것 까지요
    다른게 있다면 전 아직 미혼 이라는거..
    실은 저도 이 회사 다음주에 그만 두거든요
    또 혼자 투룸에 자취 하고 있구요
    아직 회사 정해진것도 없어요 스팩이 막 좋아서 취업 금방 될것도 아닐테구요
    지금 있는 집 근처는 딱히 회사가 많지가 않아요
    그래서 저도 아마 다른 도시로 이사 가야 될지 몰라요 그래야 취업의 문도 넓어 질테고요
    우선 계약 만료되도 그냥 저는 있을 꺼에요
    그때까지 취업 못해도 할수 없고요 그냥 자동 연장 시킨 다음에
    다른 도시 취업 되면 그때도 한 두어달 정도는 고시원 있던 친척네 있던 그냥 이 집은 놔둘 꺼에요
    완전히 확실해 지면 그때 새로 취업한 곳에 방 얻으려고요
    저는 뭐 투룸이니까 그런다 해도..님도 신중히 고민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854 패딩 뭘로 살까요? 9 뭐로 살까요.. 2012/12/07 2,523
187853 선관위, 이번엔 벽보 디도스? 문재인 후보만 가려 ‘물의’ 2 샬랄라 2012/12/07 775
187852 서강대 전자공학과와 성균관대 공학계열 27 어쩔수없이... 2012/12/07 4,895
187851 급! 짜장에 녹말대신 밀가루나 찹쌀가루 될까요? 1 날개 2012/12/07 29,083
187850 아..놔.. 왜 뜬금없이 어버이날 16 .. 2012/12/07 3,137
187849 영어과외 선생님들 조언부탁드려요. 3 ... 2012/12/07 862
187848 문재인 후보가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한다는데... 13 민주당 공약.. 2012/12/07 2,548
187847 오늘저녁 엠비씨8 뉴스 예측~ 2 ㅁㅁ 2012/12/07 1,395
187846 스카이프 어플 쓰시는 분 계세요? 1 핸드폰에서 2012/12/07 1,379
187845 "전직원 투표, 사장이 1억 쏜다"에 해외직원.. 12 ... 2012/12/07 2,637
187844 지금 ytn에서 신율 씨부림 14 개한민국 2012/12/07 2,337
187843 감정코칭 효과 어떤가요? 1 억압형 부모.. 2012/12/07 865
187842 여동생 결혼식에 입을 옷 4 아직도 2012/12/07 1,190
187841 미씨usa접속 7 미씨아줌마 2012/12/07 2,951
187840 크록스 아동 부츠 좀 봐주세요~ 3 크록스 2012/12/07 1,377
187839 네트워크 연결됐다는데 인터넷이 안되요 1 ㅜㅠ 2012/12/07 550
187838 일본 지진경보 발령중. 21 .. 2012/12/07 4,862
187837 부산 서면에 있는 친구가 연락왔어요~ 17 문재인&안철.. 2012/12/07 5,196
187836 너무 위험해서 연설 안하고 남포동으로 가나보네요 4 문안 2012/12/07 1,782
187835 초등아이들 겨울 운동화 어떤걸로 사시나요? 인조가죽? 2012/12/07 706
187834 안철수씨에게 요구했던 만큼 이제 우리가 행동할 때... 5 바따 2012/12/07 878
187833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랑 숙대 화학과 중 3 학교 어디로.. 2012/12/07 1,703
187832 임산부용 독감백신 따로 있는게 아니죠? 2 dd 2012/12/07 674
187831 방사능굴 괴담인가요? 진짜인가요? 5 방사능굴 2012/12/07 2,117
187830 엠비의추억 2 영화 2012/12/07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