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양오행 아시는 분, 천간과 지간 좀 알려 주세요

배꽁지 조회수 : 3,170
작성일 : 2012-12-04 15:51:37
간단한 사주명리학 책을 보고 있는데 기본이 천간과 지간을 알아야 하는군요 (양력)2003년 11월 27일 오전5시~6시 생의 천간과 지간은 어떻게 되는 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5.91.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세력
    '12.12.4 3:56 PM (175.215.xxx.227)

    http://www.goodcycle.com/alib/

    제가 더러 이용하는 만세력입니다.
    천간, 지지라 하죠.
    년,월,일,시.... 아래, 위 각 1자씩 총 8라로 이루어지니, 팔자라 하구요...
    위 4자가 천간, 아래 4자가 지지입니다.

  • 2. 배꽁지
    '12.12.4 4:00 PM (115.91.xxx.201)

    아이구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 3. 만세력
    '12.12.4 4:00 PM (125.178.xxx.79)

    사주 공부하시려면 반드시 만세력을 갖고 있어야해요.
    만세력도 볼 줄 알아야하고요.
    음양오행 이해후 만세력 보는 것이 기본입니다.

    음양오행의 성격과 만세력만 잘봐도 운을 짐작할 수 있어요.

    만세력은 '컴퓨터 만세력' 김상연씨 저서로 사세요.
    입절일, 시간에 따라서 천간지지를 꼼꼼히 산출해 낼 수 있어요.
    그 분 책으로 공부해도 더 좋습니다.

    2003년 계미년
    11월 계해월
    27일 갑진일
    05_06시 정묘일
    입니다.

    화 기운이 부족하니 화 기운을 살려주면서 키우세요.

  • 4. 월지 격국론
    '12.12.4 4:06 PM (175.215.xxx.227)

    편인격국에 관성이 용신이온데, 8자 속에는 없네요.
    금(金)이 관성이며 용신입니다.

    이렇듯, 간명 법도 여럿으로 나누어 집니다.
    월지를 중심으로 간명하는 분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시중에 책도 거의 없다고 봐야 하구요....
    굳이, 출간 된 책은 인터넷 카페에서만 파는 "우희량 역리 연구원"에서 나온 책이 있는데,
    초보 수준은 충분 넘어서야 이해 가능합니다.
    지금은 막 걸음마 단계이니, 이 책으로 공부는 당연 안됩니다.

    간명법도 자기의 인연에 따라 배우게 되겠죠.

  • 5. 배꽁지
    '12.12.4 4:20 PM (115.91.xxx.201)

    두 분 감사합니다.
    고미숙님의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를 읽다가
    제 아이의 사주가 궁금해져 네이버를 뒤지다
    답을 찾을 수 없어서 여쭤 봤는데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천지와 간지를 아는데 만족하고
    자세한 건 그냥 묻어 둘래요^^

  • 6. 만세력
    '12.12.4 4:31 PM (125.178.xxx.79)

    왜요???^^
    전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아이 사주가 나쁜 사주가 아니니
    저렴하고 님과 잘 맞는 역리학자에게
    아이 사주 가끔 풀어보세요.

    아이 적성과 인생이 얼핏 보여서
    조심할 것 , 이해할 것 알게되고 진학에도
    도움 받았답니다.

  • 7. ㄱㅁ
    '12.12.4 4:56 PM (180.182.xxx.140)

    아는 사람꺼 보다가 궁금해서 그러는데요..대운이 드는 시기와 삼재시기가 비슷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상관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845 새아파트 확장형 이사 왔는데 너무 춥네요. 19 한파 2012/12/31 12,651
200844 2013 계사년, 뱀띠해 미란다커 2012/12/31 853
200843 앙 대선에 이어 안재욱까지 ... 2 흑흑흑 2012/12/31 1,414
200842 강아지 분리불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 4 힘들다.. .. 2012/12/31 3,489
200841 SBS는 유재석을 선택했군요. 역시 개념 방송입니다. ^^ 12 오늘도웃는다.. 2012/12/31 3,087
200840 지금 바깥날씨 어때요? 7 기쁨이맘 2012/12/31 1,805
200839 동지 밤낮의 시간요 무식이 2012/12/31 577
200838 대선의 추억과 그 후, 어린 딸아이 멘트 18 쉼표 2012/12/31 2,792
200837 이와중에 꼬리뼈가 너무아파요. 외상없었구요. 3 고통 2012/12/31 2,329
200836 시어머님의 며는리 걱정 16 모르는바 아.. 2012/12/31 4,707
200835 김무성 문자 무섭네요 6 cafe 2012/12/31 4,348
200834 문재인님 사랑고백 동영상 보셨어요? 8 볼수록 매력.. 2012/12/31 1,982
200833 (엠팍) 휴게소에서 문재인 만남 7 어머 2012/12/31 4,128
200832 옆집 고양이 죠오지 4 gevali.. 2012/12/31 1,356
200831 이시간..잠이 안오네요... .. 2012/12/31 559
200830 세우실님 요즘 안오세요... 14 ... 2012/12/31 3,491
200829 부정선거, 임계질량을 곧 넘어설 것 같습니다. 끝이 보입니다.(.. 56 ... 2012/12/31 12,984
200828 시티 메가마일 카드 좋은가요? 항공마일리지.. 2012/12/31 1,442
200827 박근혜당선자님이 메르켈총리를 벤치마킹하신다네요. 굿! 36 그네사랑 2012/12/31 3,719
200826 조기숙 교수, 드디어 재검표의 깃발을 올렸습니다. 올바른 지식인.. 9 ... 2012/12/31 3,588
200825 자스민의 아침식사? 그책어떤가요? 7 .... 2012/12/31 3,202
200824 시체냄새 나는 꽃 "타이탄 아룸" 48시간 후.. 4 ... 2012/12/31 2,312
200823 지저분해서 죄송해요. 축축한 느낌이 드는데요 2 치루, 치질.. 2012/12/31 1,820
200822 바람둥이 남편과 잘 헤어지는 방법 13 .. 2012/12/31 8,084
200821 40 에 아이를 낳아요ᆞ 26 ᆞᆞᆞ 2012/12/31 5,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