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흙표흙침대도 전자파 나오는것 아닐까요? 비싼돈주고 구입할 가치가 있는지?

흙침대 조회수 : 5,680
작성일 : 2012-12-04 13:59:01

주위에서 흙침대 좋다고 하셔서 저희 부모님도 사고 싶다고 알아보는중인데

저는 돌침대, 흙침대.. 이런거 별로거든요.

어르신들 입장에서는 뜨끈하니 좋게 느껴지겠지만

이거 어차피 전기로 하는거고

전기장판이랑 뭐가 다른건지...

가격도 300만원이 넘고 이사할때도 추가비용 내야 하구요.

 

이번에 비싼 보이로 전기장판도 전자파 나온다고 하고..

어쨌든 아무리 비싸고 좋은 물건이라도 전기를 사용하는데 전자파 안나올 수 없지 않나요?

그럴바에야 300짜리 침대 사느니 믿을만한 전기장판 하나 사서 침대에 까는거랑 뭐가 다를지...

 

흙표 흙침대가 그렇게 좋은가요?

부모님 지인분중 어떤분은 온수로 데우는 흙침대 사셨다고 하는데 그런 제품도 있나요?

어르신들은 주위에서 누가 뭐 좋다 하면 우르르 따라 구입하는 경향이 있으신듯해서

일단 좀 알아보고 사려구요.

IP : 121.129.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4 2:05 PM (211.253.xxx.18)

    생황토 침대 좋아요. 흙을 굽지 않은 그냥 흙이에요.
    저는 정말 효과 많이 보고 있네요.

  • 2. ..
    '12.12.4 2:10 PM (211.246.xxx.209)

    윗님
    어떤제품을 쓰시는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 3. 전자파
    '12.12.4 2:11 PM (121.186.xxx.147)

    전자파는 차단됐다고는 하는데
    제느낌으로는 나온다고 느껴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술후 몸조리 할때랑 감기왔을때
    너무 좋아서 다른방 하나에 그냥 두고
    몸 안좋을때 쓰고 있습니다

  • 4. 고가
    '12.12.4 2:31 PM (182.209.xxx.113)

    흙표 흙침대 웬만한거 살라치면 400만원하던데 전자파 나온다면 말이 안되지요. 눈꼽만치라도 전자파 나오면 반품해야지..

  • 5. ..........
    '12.12.4 2:35 PM (220.78.xxx.85)

    그런데...전자파가 나온다는 느낌은 어찌 느끼시나요? 어떤 느낌이 있나요??

  • 6. 지나가는비
    '12.12.4 3:14 PM (114.205.xxx.34)

    전 교통사고후유증으로 허리가 안좋아서 일부러 딱딱한거 찾다보니
    흙침대 사서 쓰는데 일단 허리 아프던게 좋아졌어요
    전자파는 설치전에 체크해주시더라구요

    전자파는 안나오던데요 2년째 사용중인데요
    전에 쓰던 전기매트는 옆사람과 손이 닿으면 찌릿찌릿~~

    전 롯데백화점에서 가보흙침대샀어요
    서비스받거나 반품처리 그런거 편하게 할려구요

    요즘에 좋아요
    뜨끈뜨끈 아랫목처럼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117 청앨 보니 직장 포기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5 시계토끼 2012/12/25 2,559
200116 새누리 SNS 괴담 대응팀 만든다 30 twotwo.. 2012/12/25 3,149
200115 한살림 고구마케잌 여쭤봅니다. 11 감사 2012/12/25 3,366
200114 야후이메일에 저정된 메일들을 한메일로 그대로 옮길수 있나요? 3 정보통 2012/12/25 1,084
200113 생재수 할것인가 반수할것인가 아님 그냥 다닐것인가 5 재수고민맘 2012/12/25 1,801
200112 초등3학년인데, 학원을 하나도 안다녀요 16 도와주세요 2012/12/25 5,097
200111 선관위에 글 올려 주세요 1 Dhepd 2012/12/25 538
200110 ᆢ고딩1학년 교내수학경시 2 2012/12/25 858
200109 가디언즈 vs 주먹왕랄프 어떤게 더 재미있을까요 4 2012/12/25 1,220
200108 일베충싫으면121.155.***.195와 112.217.***... 11 안티일베충 2012/12/25 925
200107 'one more year to go for me'가 무슨 뜻인.. 2 .. 2012/12/25 1,653
200106 [기사 링크] 로봇다리 15살 소년의 크리스마스 기적 2 바람이분다 2012/12/25 1,144
200105 어제.. 크리스마스케익.. 앞으론 마트서 사다먹을래요ㅠ 15 .. 2012/12/25 6,297
200104 말을 안듣네요 6 중3 딸 2012/12/25 1,030
200103 마음이 충만하고 행복할 수록, 남의 자잘한 일에 관심 안 가지는.. 10 제 경우 2012/12/25 3,361
200102 공기청정기 어디에 두고 사용하시는지요? 1 전만 2012/12/25 871
200101 독일에 사시거나, 잘 아시는 분들?~ 3 궁금 2012/12/25 1,107
200100 다들 문재인국회의원님께 보낼 편지 쓰셨나요?! 3 .. 2012/12/25 1,118
200099 김대중을 죽이려 한 박정희 9 ..... 2012/12/25 1,532
200098 간신히 추스린 마음..부모님과 한바탕하고 다시 멘붕이네요ㅠㅠ 22 슬픈성탄절 2012/12/25 4,228
200097 여러분, 무식한데다 용감하기까지 하면 어떻게 되죠? 3 ... 2012/12/25 1,211
200096 한국판 워터게이트 2 딥스로트 2012/12/25 1,218
200095 애들하고 하루종일 케잌과 치킨만 먹고 있어요.. 7 ㅜ ㅜ 2012/12/25 2,751
200094 오마이뉴스 주주는 어딥니까? 그럼 1 무명씨 2012/12/25 1,195
200093 어제 책 많이 올려주셨는데 찾아주세요 2012/12/25 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