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깨달았어요...
본은 다르지만 같은 박씨인게 은근히 껄끄러운게...
남편이랑 저랑 동성동본입니다 ㅋㅋㅋㅋ
미쳐부려..그러니 양가 댁 가면 몽땅 박씨일수 밖에 ㅠㅠ
요즘 남편이 하도 그네님께 스트레쓰를 받으시니..
잠시동안 성을 우리집안은 안씨..자기네는 문씨로 바꾼다네요 ㅋㅋㅋ
사돈의 팔촌도 몽땅 박씨지만(저희집안은 자연스럽게 민주당분위기라 설득이 필요 없습니다..당연히 기호 2번이세요들)
19일날은 미소가 아름다운 그분을 찍으려 합니다 흐흐~~~두고바 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