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닐수 있으나...
첨엔...실수 인줄 알았으나....
일주일에 두번정도..벌써 3주째예요..
자꾸 잘때..방귀를 뀝니다.큰소리로...
남편은 잠귀가 너무 밝아서...자다가 막 웃더군요.......
첨엔 술마시고 실수인줄 알고 남의 실수에 그리 무안을 주냐며 정색을 했는데
그 후로...일주일에 두번은..잘때 방귀를 뀝니다.
결혼한지 2년도 안됬는데 벌써 이래요.
뭐 생리적인 현상이니 그럴수 있다 해도..저는 챙피해요.
나이가 들면..방귀를 잘 못참나요? 괄약근 조절이 안된다거나? (늦게 결혼해서 곧 마흔 되요)
아님 왜 그런거예요?
음식도 조심해서 먹고, 술도 안마시는데도...한번 그러더니 계속 그러네요.
남편은...온갖 깍쟁이인척 하는 와이프가...방귀를 붕붕 끼니.....계속 통쾌하다는듯이 웃는데
전...왜 이런지 단지 넘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