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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의 향방?

.... 조회수 : 754
작성일 : 2012-12-04 10:54:29

이번 대선 여론이 여당에 유리한 수치로 나와도 실제 뚜겅을 열어보면 다를거라 생각하는 마음으로 투표 날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저희 친정 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눠보니 대세가 여당쪽으로 기울었다 하시며 이번에 투표 해봐야 소용 없다고 원래는 투표하고 시골에 제사 지내려 가시기로 하셨는데 그냥 안하시고 내려가신다네요.

이번 총선에 당연히 야당이 승리할줄 알았는데 져서 멘붕이였는데 이번에는 잘될수 있다 생각하며 투표날을 기다리고 있는데 정말 대세가 기울었을까요? 실제로도 82쿡에서의 낙관적 전망들이 올해 총선에서는 안맞아서 승리를 믿고 싶지만 걱정이 되네요.아버지께서  투표하라고 부제자 투표 신청하라 하셨는데 이리 말씀하시니 걱정되네요.

IP : 189.225.xxx.1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심
    '12.12.4 10:58 AM (61.102.xxx.6)

    원글님 아버님께 꼭 투표하시라고 하세요
    신문 방송 전부 다 새똥쪽이고
    투표 포기하게 만들려고 설레발 치는겁니다
    언론이 전부 장악되 닭그네쪽 소식만 우호적으로 몰아가고 있잖아요
    투표하면 꼭 이깁니다
    꼭 투표하세요 ㅎㅎ

  • 2. ....
    '12.12.4 11:08 AM (189.225.xxx.183)

    네, 아빠께 전화드려서 꼭 투표하시라고 말씀드릴께요. 아버지께서 부재자 신청하라 안하셨으면 전 요번 대선에 투표권도 없을뻔 했거든요.

  • 3. 소나무6그루
    '12.12.4 11:17 AM (58.87.xxx.208)

    적극 투표층에서는 문재인이 크게 앞서고 있답니다.

  • 4. 그런심리
    '12.12.4 12:29 PM (175.119.xxx.210)

    노리고 여론조사를 월등히 앞서는 걸로 발표 하는겁니다.
    전에는 더 심하다가 한동안 (진보집권당시)안하더니 이제 대놓고
    박그네 승 쪽으로 끌어 가네요.
    웨건밴드라고 선거용어에 있답니다.방송 앵커들은 (뉴스캐스터,날씨,스포츠 캐스터들)
    빨간색으로 입는 사람 뉴스 하나에 꼭 있고요. 은근히 선거운동..방송이 하고 있어요. 이럴려고 지처리 그자리에 꽂아 놓은거구요.

  • 5. 차니맘
    '12.12.4 3:01 PM (121.142.xxx.44)

    그럴수록 투표를 해야하는뎅.. 울 시어머니도. 그네가 될거 같다고. 뉴스봐도 전부 박그네는 오래 하고. 문재인이 잠깐 스쳐지나간다고.. 투표해야하나? 그러시길래.. 인터넷으로 상세히 알려드렸어요.
    언론장악되서. 저러는거라고.. 그랬더니.. 울 어머님.. 하시는말씀. 꼭 한표 행사해야겠다고.. 무슨일이 있어도 투표해야겠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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