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태경의 누가 울어 후유증ㅠㅠ시도때도 없이 누가울어 만 생각나요..

불후의명곡 조회수 : 2,952
작성일 : 2012-12-04 10:09:05

저번에 동백아가씨 노래 부를때도  이미자씨가

생각이 안날 정도로 노래 정말 잘해서

남편이랑 수시로 유투브로 보고듣고 하다가

요즘 좀 뜸해졌는데 지지난주에 배호특집에 임태경씨가

누가울어를 불렀는데 정말 잘하네요.

남편이 어지간해서는 노래잘한다는 소리 안하는데

천부적으로 타고난것 같다고 할 정도에요.

오늘도 어김없이 이 노래로 하루 시작합니다 ㅋ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가수가 있는데 요즘 활동이 뜸해서 마음이 멀어졌나봐요?ㅋㅋ

 

http://www.youtube.com/watch?v=us3X3REJxec
IP : 61.79.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4 10:18 AM (118.47.xxx.191)

    저도 요즘 임태경앓이중입니다 콘서트나 뮤지컬공연이 있으면 꼭 가보려구요

  • 2. 해피밀크
    '12.12.4 10:44 AM (118.37.xxx.6)

    저도 그래요.동백아가씨랑 누가울어 정말 멋있어요.
    귀에 항상 맴돌아요.
    저도 임태경나오는 황태자 뭐시기 뮤지컬보러가고 싶어요

  • 3. ...
    '12.12.4 10:44 AM (180.229.xxx.147)

    임태경씨 지금 뮤지컬 하고 있어요. 황태자 루돌프 입니다.

  • 4. ...
    '12.12.4 10:45 AM (61.79.xxx.13)

    배호님 노래는 저희 친정언니가 좋아해서
    카세트 테잎으로 많이 들었어요.
    지금 저희언니 나이가 53살
    가수가 좋아서 노래는 주구장천 듣는데
    노래는 정말 못해요 ㅋㅋ 흥얼거리는것만 합디다.
    그래서 덩달아 저두 귀에 익었구요.

  • 5. 덕분에 잘 들었어요
    '12.12.4 11:00 AM (183.102.xxx.20)

    화면에 이혁도 살짝 보이네요^^
    쿡티비로 찾아서 다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요즘 불후의명곡에 나온
    하우스룰즈의 서로가 너무 멋있어요.
    살짝 게이처럼 보이는 우울한 이미지의 이쁜 청년이 멋있어서
    그들이 부른 하춘화의 잘했군잘했어를 반복해서 보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461 9살 아이 무언가 집중할때 고개가 돌아가고 눈을 째려봐요 7 눈눈 2013/01/19 1,739
208460 키친토크 깍두기 레시피 어느게 맛있나요? 3 김치 2013/01/19 1,294
208459 쌍용차 '무급휴직자' 복직조건 "임금 받을 생각 마라.. 1 뉴스클리핑 2013/01/19 923
208458 남편에게 폭행당한 기억이 잊혀지질 않아요 20 저둥 2013/01/19 8,879
208457 문자로 수신된 동영상이 있다고...http://www.x7x8n.. 2 스팸인가요?.. 2013/01/19 1,505
208456 예스 24** 명예의 전당 팀으로 이사하면 정말 좋던가요? 14 이사 2013/01/19 14,038
208455 겨울연가 다시보기 6 겨울연가 2013/01/19 2,738
208454 고등학생들 연애중인가본데 거슬려요..;; 4 카페 알바중.. 2013/01/19 2,173
208453 내용을 삭제했습니다 13 ... 2013/01/19 2,098
208452 기혼이나 미혼이나 잘맞는남자 2 ㄴㄴ 2013/01/19 975
208451 요즘 미국날씨 어떤가요(LA와 라스베가스) 3 여행맘 2013/01/19 2,003
208450 주거형 오피스텔 어디가 좋을까요? 4 aa 2013/01/19 1,736
208449 폴라로이드 카메라 어디꺼 살까요? 6 취미 2013/01/19 1,134
208448 대한통운 택배 정말 너무해요 7 하늘 2013/01/19 2,401
208447 연아 롱패딩 사신분 계신가요? 프로스펙스 2013/01/19 2,400
208446 외국에서도 나이많은 싱글들은 연애 하기 힘든가요? 7 ... 2013/01/19 2,747
208445 여성을 음식에 비유... 차마 입에 담지 못할 게시물 6 호박덩쿨 2013/01/19 2,422
208444 담걸렸을때 3 2013/01/19 1,695
208443 민주당 당직자, 만취상태에서 기자와 시민단체 사무국장 폭행 뉴스클리핑 2013/01/19 835
208442 생선초밥 먹고 식중독 걸렸는데 음식점에 따질까요? 6 이런~ 2013/01/19 5,220
208441 (19금) 밤이 무서운 갱년기 아줌입니다. 42 함박눈을 기.. 2013/01/19 50,777
208440 아는분의 가족이 돌아가셨을때 2 부탁 2013/01/19 7,456
208439 한글2007체험판 어디서 다운받을 수 있나요?? 4 .. 2013/01/19 2,268
208438 토요일오후도 퇴원수속이 되나요? 1 종합병원 2013/01/19 6,066
208437 코스트코 가습기 어떤가요? 아우 2013/01/19 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