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보좌관 인간적으로 참 안타깝네요..

.. 조회수 : 2,290
작성일 : 2012-12-03 23:58:07

 

그 보좌관 조금 검색해보니

 

박사과정 끝내고 거의 바로 박근혜 수행한거같더군요.

 

10년넘게 한우물 파며, 수행했는데.....

 

대선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박근혜의 대선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가운데

 

청와대행과 함께 비서관자리 거의 따논 당상인 상황에서 이런 변을 당하시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아들도 중학생밖에 안됐고, 그의 부인을보니 지지자가 아님에도 가슴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 뿐입니다.

 

 

그리고 새누리당....

 

과속카메라 없다더니 뒷차 블박 공개되니 그때서야 과속카메라 얘기 꺼내긴했지만,

 

그것때문은 아니라고...

 

뭔일이있으면 지들 피해가지않도록 은폐하고 조작하려는 꼴보니 참 정이 뚝뚝떨어집니다.

 

도대체 왜 저러는지 참.... 에휴....

 

IP : 118.33.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에
    '12.12.4 12:09 AM (175.223.xxx.207)

    평소 따라가지 않다가
    그네 프롬프터 가지고 가다가
    변을 당했다네요

  • 2. 어찌되었든
    '12.12.4 12:30 AM (211.202.xxx.35)

    남겨진 가족들이 참 안타깝네요.

  • 3. ..
    '12.12.4 2:34 AM (61.98.xxx.205)

    누구든 가장 잃은 가족은 많이 안타깝죠..

  • 4. 자유민주주의수호자
    '12.12.4 7:55 AM (203.244.xxx.6)

    이보좌관님의 불의의 사고에 진심으로 유감을 표합니다.
    그리고 제발 과속이니 프롬프트니 거론하지 말아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다시한번 유가족님들께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이번 대선에 반드시 근혜 이모님이 승리하셔서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게실 보좌관님의 한을 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너무 상대편에게 기울운것 같아 걱정됩니다)

    대선의 승패를 떠나 근혜 이모님께서 남은 유가족들을 친가족처럼
    보살피고 돌봐주실테니 하늘나라에 계신 보좌관님께서 큰 걱정
    않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보좌관님의 명복을 빔니다.

  • 5. ㅠㅠ
    '12.12.4 8:08 AM (218.186.xxx.245)

    너무 안타깝고 마음아파요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데, 사람들은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박후보님..

    문후보님 지지자들이 원하는 것이 바로 이겁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다른 누군가가 희생되어야하는 사회가 이젠 싫은거예요

    박후보님은 희생양이 된 적 없지요? 억울해본 적이 없죠?


    누군가는 박정희를 추앙하지만
    박정희정권이 유지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희생되었나요?

    전 이번 사건이 왠지 예고된 인재의 전주곡 같아서 섬뜩했습니다.

    이번에는 보좌관이었지만.. 다음에는 또 누구일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471 제주도 콘도 풍림?한화리조트..어디가 나을까요? 13 ㅇㅇ 2013/01/24 2,509
210470 나%키운동화 봐주세요~~ 신발 2013/01/24 436
210469 간장게장 익혀서 먹으면 어떨까요? 3 노로바이러스.. 2013/01/24 2,228
210468 급) 서울에 머물곳 알려주세요. 2 환자가족입니.. 2013/01/24 1,220
210467 다이아 세팅 잘 아시는분? 1 질문 2013/01/24 986
210466 빵 얘기에 급 빵땡기네요 3 bobby 2013/01/24 1,316
210465 기분전환할 .. 1박 여행..추천 좀 해주세요.. 5 로즈 2013/01/24 1,756
210464 82도 쪽지 보내기 기능이 가능한가요? 1 .... 2013/01/24 540
210463 남자친구가... 42 이건뭐지 2013/01/24 16,786
210462 성심당에서 먹어봐야 할 빵 추천드려요~ 5 대전사람 2013/01/24 4,882
210461 살던집보다 청소하기 더 힘들까요? 6 입주청소 2013/01/24 1,175
210460 탄탄한 중소기업의 기준이 뭘까요? 3 ... 2013/01/24 1,096
210459 정리정돈 직업으로 어떨까요 53 아즈 2013/01/24 6,782
210458 49제 제사상은 어떻게 차려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3 질문 2013/01/24 13,928
210457 딱히 따로 투자계획 없는데 집 팔수 있으면 파는게 낫나요? 5 .... 2013/01/24 988
210456 엄마 눈처짐 쌍꺼풀 해드릴려는데 소개 좀 부탁합니다 부산에 2013/01/24 1,043
210455 모니터로 인터넷TV보면 TV수신료 안 내도 되나요??? 4 2013/01/24 3,867
210454 곰팡이 전세집 나갈려면 저희가 복비 부담해야되나요? 2 곰팡이집 2013/01/24 3,713
210453 도와주세요. 두드러기 3 두드러기 2013/01/24 920
210452 신랑 계약직 일당제 한달월급260-330 정도 입니다 12 ... 2013/01/24 3,763
210451 감기걸려서 코를 너무 세게 풀었더니 귀가 먹먹해요..계속 이래요.. 3 ... 2013/01/24 2,772
210450 분당서울대 병원 신경 정신과 가보신분 5 metal 2013/01/24 6,492
210449 충격, '조중동'만을 위한 방통위의 시나리오가 밝혀졌다! 2 도리돌돌 2013/01/24 749
210448 아파트인데 밤이나 새벽에 어느층인지 큰개가 서글피 울어요.ㅠㅠ.. 5 어찌해야 2013/01/24 1,501
210447 전화 전화 전화!!으이구 전화!! 6 전화기뽀솨뿔.. 2013/01/24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