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랭 소음은 어찌해야하나요?

미치겠어요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2-12-03 23:43:02
위잡에서 늦은 시간에 쿵쾅거리면 마땅히 떠질 수 있는 문제지만 아래층에서 나는 소음은 어띠 해야하나요?
제가 유독 귀가 밝아서 그런지 몰라도 아래집 남자가 목소리가 굵고 울려요. 이 한밤중에 잠 자려고 누우면 아래집에서 대화하는 소리가 더 들려요
아침엔 휴대폰 진동소리에 점을 깬적도 많아요
그렇다고 자기집 방안에서 대화를 하지 마라할수도 없고 휴대폰 꺼라마라할 수도 없고
전 소음때문에 잠을 편히 잘수가 없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을까요...정말 괴롭습니다.
소음없은 아파트에서 살고 싶어요.....
IP : 203.226.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탕별
    '12.12.3 11:48 PM (39.113.xxx.115)

    원글님이 예민한게 아니라 집에 문제가 많네요
    진동음이 들리면 어쩝니까
    우리집은 거실에서 울리는 진동이 안방에서 안들리는데,,,,

    그정도로 예민하다면 정말 단독으로 가셔야겠네요

  • 2. ..
    '12.12.4 12:59 AM (110.14.xxx.164)

    저도 한밤중 조용할땐 아랜지 윈지 대화소리 울리는데 그냥 신경안써요
    다행이 그러다 12시쯤엔 자더군요
    그런거까지 뭐라고 못하죠

  • 3. 여긴 미국
    '12.12.4 3:21 AM (24.103.xxx.168)

    미국은 주택구조가 목조라 삐걱거리는 소리 정말 리얼합니다.
    저도 요즘 2층에 렌트사는 아줌마집에서 새벽 6:30분이면 어김없이 울리는 핸드폰 진동소리때문에
    노이로제 걸릴지경입니다.

    몇번 진동소리 울리면 당연히 꺼야 하는데............이 아줌마는 여러번 울릴때까지
    놔둡니다. 진동소리도 이해 못하냐고 할까봐 그것 때문에 컴플레인은 안헀지만..................

    새벽에 예민한 시간에 울리는 진동소리 피곤합니다.

    그리고 아침 8시전에 얼마나 깔끔한 스타일인지는 몰라도 그 아침 시간에 청소기를 꼭 돌려야 하는지...

    저번에도 컴플레인 헀는데...............네...네..하고선 하는 행동은 변함이 없어요.

    아침 8시에 그 아줌마 딸은 피아노까지 칩니다.

    내년 2월이 딱 1년 되는 달이라......그때까지 참고 살려고 합니다.

    이젠 렌트 안주고 우리 식구만 살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712 이 와중에 택배 포장 질문~ 3 택배 2012/12/18 274
193711 어르신들도 꼼수쓰고계심 5 캬ㅇ 2012/12/18 1,225
193710 결심했어요. 7 오늘 2012/12/18 861
193709 몇 시간 만이라도 다단계..합시다. 5 좋은날 만들.. 2012/12/18 748
193708 장터에서 구입한 옷에 대한 얘기... 먼저 82님들께 조언을 .. 20 휴.. 휴 2012/12/18 3,035
193707 대선 하소연 1 ㅠㅠ 2012/12/18 297
193706 동네엄마가 박근혜 찍어라며 2 깜놀 2012/12/18 1,570
193705 내일 다들 약속 지키고 투표해야 할텐데... 1 아놔 2012/12/18 299
193704 지금동대구역에 내렸는데 5 미르 2012/12/18 1,228
193703 나 선거에 미친여자 4 완전 미친 2012/12/18 662
193702 오늘저녁 7시50분 jtbc에서 표창원 교수님 2차토론 있습니다.. 5 기린 2012/12/18 892
193701 지금 전화하세요. 5 내 자식이 .. 2012/12/18 560
193700 내일 혹시라도 ㄱㄴ가 이기면 이민갈거에요 ㅠㅠ 9 SJmom 2012/12/18 930
193699 오늘 강남역 유세에서 문후보님 뵈었습니다. 8 노란색기타 2012/12/18 1,068
193698 일베가 진짜 여성 비하하는 건 없어져야 합니다. 알바아닙니다.. 2012/12/18 567
193697 부산도 슬슬 나갈 준비합니다 6 여기는 부산.. 2012/12/18 1,400
193696 가까운 회원 한분 맘을 돌리는데 20여일 걸렸네요..ㅎㅎ 4 나무 2012/12/18 701
193695 지금 김여진... 19 .... 2012/12/18 18,106
193694 8월 29일부터 꼼슈가 한 일들 2 꼼슈 2012/12/18 465
193693 새누리당 김무성'우리전략은 중간층이 투표를 포기하게 하는것' 1 기사펌 2012/12/18 533
193692 서울선관위, 문용린 지지 보수단체 회원 고발…"협박성 .. chamso.. 2012/12/18 454
193691 프린트기로 출력하니 글자가 입체적으로 겹쳐서 인쇄가 됩니다. 2 급질 2012/12/18 2,343
193690 고양이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19 그리운너 2012/12/18 1,473
193689 전 그냥 왠지 압도적으로 이길거 같아요 18 ㅎㅎ 2012/12/18 2,729
193688 내일 이후로 제발 게시판에서 정치글 안봤으면.. 72 지겨워.. 2012/12/18 4,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