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동물병원에 다녔는데요
나이도 있는데다 (5살이예요) 의사선생님도 조그만 병원에서
하기에는 위험한 수술이라면서 겁도 주실길래
좀 더 큰 병원을 가야 하는지 걱정이 되어서요
암컷 강아지 중성화 수술을 받으신 애견 주인님들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동네 동물병원에 다녔는데요
나이도 있는데다 (5살이예요) 의사선생님도 조그만 병원에서
하기에는 위험한 수술이라면서 겁도 주실길래
좀 더 큰 병원을 가야 하는지 걱정이 되어서요
암컷 강아지 중성화 수술을 받으신 애견 주인님들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직 5살이면 괜찮아요.
좀 큰 병원가서 하시는게 낫구요.
아무래도 자궁 2개를 들어내는 수술이라..
병원으로 가세요.
체구가 작아서 마취가 위험하거든요. 꼭요..
중성화도 꼭 해주시고요.
그 마취때문에 나이들어 문제가 생겨 수술하게 되면 생사를 넘나들기도 해요.
저희도 시켰는데 한 사일 너무나 아파해서
괜히 시켰나 싶었어요호흡마취했는데도
하루동안 후유증이 심하기도 하구요..
우리 강아지 11살 ..중성화 안했어요..1년에 한번정도 생리기간(2주정도)있었고 나이 먹으니 언제부터인지 안하는거 같네요..중성화 안했어도 건강해요..아는집 강아지 중성화 했는데도 물혹생기고 병원 자주 다녀요..신중하게 생각하구 결정하세요..저는 수술 안했음 하네요..
의사가 그런말했다면 절때 거기선 시키지마시고 괜찮은병원 좀 알아보고 수술해주세요
우리개는 1살때쯤해주고 시댁강아지는 5살인가 4살인가 했는데 둘다 하루정도 좀 아프더니
그다무터 쌩쌩 ~
중성화수술후엔 식욕이 좋아진다니깐 사료조절잘해주시구요
중성화 수술이 위험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든 동물이든 마취를 하는게 간단하지만은 않은 일이니까요.
5살이면 괜찮은데요, 모든 마취, 수술은 다 위험이 따릅니다.
실제로 모든 검사 다 마치고 건강하다, 수술할 수 있다 해서 중성화했는데 못 깨어난 지인의 개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