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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가 요새 왜 이렇게 절절한가요?

... 조회수 : 2,157
작성일 : 2012-12-03 23:20:49

예전부터 간간히 들어오던 노래인데

요새 이 노래의 음과 가사와 하림의 목소리가 제게는 너무 절절하게 와 닿네요.

왜 이런거죠? 어디 드라마나 요새 어디 나왔던것을 제가 들었던 걸까요??

IP : 211.196.xxx.1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3 11:23 PM (118.222.xxx.155)

    못친소에서 하림이 잠옷입고 라이브한거 들은거 아닌가요..

  • 2. 준준
    '12.12.3 11:58 PM (114.207.xxx.200)

    출국도좋져....노래가 멋부리지도 감정을 강요하지도 않아서 좋아요

  • 3.
    '12.12.4 12:01 AM (116.120.xxx.95)

    하림 노래 너무 좋아요...가끔 외로울때 들으면 가슴이 먹먹해지는것이..참 좋아요..

  • 4. 정말
    '12.12.4 12:06 AM (211.246.xxx.20)

    무도의 힘은 큰가봐요
    어제 벅스 3위까지 올라갔다던데
    같은 윤종신이 무도에서는 빵빵 터지던데
    1박에서는 그 느낌이 안나는거보면
    김태호피디 연출력 때문인가 싶어요

  • 5. 음...
    '12.12.4 2:37 AM (175.115.xxx.106)

    가사 내용이 다 진리구나...싶죠.
    윤종신이 결혼해서 행복하니까, 쓸쓸하고 외로운 곡이 안 써져서 고민하다가 환경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해서 칙칙하고 외로운 후배 찾아간게 하림이라죠.

  • 6. 우리
    '12.12.4 5:07 AM (69.117.xxx.101)

    림오빠...무도나오더니 드디어 대중이 알아보는군요 T-T 출국 처음들었을 때의 첫 소절을 잊을수가 읎네요.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하림씨 공연하면 보러가세요. 그는 몽고말도 구사하고 베라벨 악기를 다 연주 할 줄 아는 천재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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