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은 옛날로 돌아가네요

또 월요일 조회수 : 3,657
작성일 : 2012-12-03 22:22:10

유럽은 경제가 어려운데다 에너지 가격도 비싸고 해서 난방도 옛날식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해요

 

 

http://www.globalwindow.org/wps/portal/gw2/kcxml/04_Sj9SPykssy0xPLMnMz0vM0Y_Q...
IP : 93.35.xxx.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3 10:23 PM (121.136.xxx.28)

    프랑스 대통령이 정신 좀 박힌 사람 된 거같았는데..
    영 독일이 자본 안푸나봅니다..
    저러다 결국 다 죽을텐데...

  • 2. ㄷㅈ
    '12.12.3 10:49 PM (121.88.xxx.159)

    목재펠릿 난로 하나 사고 싶네요

  • 3. 또 월요일
    '12.12.3 10:54 PM (93.35.xxx.66)

    가스나 기름없어도 발열이 좋아 따뜻하고 환경 오염도 줄이고 울 나라도 앞으로 이런 난로가 확산될 듯해요. 특히 디자인이 예쁘면 젊은 부부들한테 인기 짱일듯

  • 4. 음...
    '12.12.3 11:00 PM (118.38.xxx.107)

    경기 문제도 있겠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펠릿이 대체연료로 몇 년 전부터 굉장히 각광 받아오고 있거든요.
    특히나 이태리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와 달리 인구가 도시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산림 지역, 농촌 지역에도 널리 분포되어 있어서 집에서 석유 난로라던가 장작 난로를 쓰던 비율이 원래 높았고요.
    펠릿 같은 경우는 굉장히 가볍고, 싸고, 따뜻하고, 연기가 안 나서 몇 년 전부터 점점 인기가 있어왔고 점유율이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었어요. 특히 이태리 뿐만 아니라 펠릿 난로를 제일 처음 개발한 기업이 오스트리아인가 벨기에 기업이었는데 그 쪽 추운 유럽 국가에서부터 인기가 시작되어서... 지금 이태리에서 사용하는 것도 피에몬테 지방 같이 부유한 지방에서 먼저 많이들 도입하고 있고요.
    실제로 써 보니 모닥불 같은 온화한 분위기도 나면서 굉장히 따뜻하고... 그러면서 장작을 태우는 것 같지 않은 깔끔함이 유지되고(연기도 안 날 뿐더러 태우고 나서 재도 깔끔) 여러모로 지금으로선 최고의 연료가 아닐까 싶어요. 한 푸대가 얼마더라...? 얼마 안 하는데 그걸 백평짜리 식당에서 하루종일 태워도 며칠 가니까요.

  • 5. 또 월요일
    '12.12.3 11:22 PM (93.35.xxx.66)

    우와.. 정말 좋은 대체 연료네요

  • 6. shortstreet
    '12.12.3 11:47 PM (203.100.xxx.176)

    그런데.. 펠릿난로는 전기도 같이 쓰지 않나요? 제 친구는 잘 쓰지 않던데..

  • 7. ...
    '12.12.4 12:00 AM (182.219.xxx.30)

    대체 연료 사용에 관해 나꼽살에서 원전편에 나옵니다 이번에 나온...

  • 8. 코코넛
    '12.12.4 12:40 AM (211.246.xxx.217)

    저도 이 난로를 사용하고 싶은데요.
    마땅하게 어디서 무엇을 사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후기도 거의 없고요.
    혹시 잘 사용하고 계신 분 있으시면 추천해 주세요.

  • 9.
    '12.12.4 1:50 AM (79.194.xxx.19)

    오오 독일 살고 있어서 그런지 콱!!! 와닿는 물건이네요!! 감사합니다^ㅁ^역시 한국웹이 좋네요 ;;;
    검색 잠깐 해봤는데 독일은 경기가 좋은 지역에서 주로 쓰는 걸 보니 아마 친환경+저렴이라 팔리는 것이 아닐지~~~

  • 10. 라네쥬
    '12.12.4 4:45 AM (112.159.xxx.75)

    펠릿 난로 유명하지요. 효율도 아주 좋다고 들었습니다.
    조금 전 산림조합에서 목재 펠릿 구입했는데 이 글 보고 괜히 반갑네요.
    20kg 한 포대에 배송료 포함 9400원이고요. 저는 난로용은 아니고 고양이 화장실 용으로 구입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381 냉동식품이나 간편식 추천 좀 해주세요~ 3 돌돌엄마 2013/02/01 1,188
213380 위가 안좋아서 감자즙 먹어볼까하는데요 10 슬픈여자 2013/02/01 4,335
213379 비누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세안비누 2013/02/01 845
213378 고2 올라가는 딸 학원 끊을까요? 5 괴로워 2013/02/01 1,988
213377 척추전방전위증 앓고 계신분 있나요? 4 척추 2013/02/01 1,328
213376 배우 유아인 7700만원 기부 기사 혹시 보셨나요? 16 나눔 2013/02/01 3,202
213375 40대 후반 엄마 생일. 7 티벳인 2013/02/01 1,910
213374 귓속이 자주 가려워요. 6 ,,, 2013/02/01 3,561
213373 일베랑 오유는 왜그리 숙적?이 되었나요? 9 ,,, 2013/02/01 1,777
213372 [긴급] 오늘의 유머 운영자 계정 해킹당해…일베 소행 뉴스클리핑 2013/01/31 630
213371 허벌라이프 인터넷으로 어디서 사야해요? 3 회원가? 2013/01/31 1,401
213370 길을 걸으면서 담배피는 인간들. 24 .... 2013/01/31 2,525
213369 백지연 무릎팍 나왔네.. 피플 인사이드에 강호동 나오나!!! 1 욜링이 2013/01/31 1,451
213368 남편꼴보기싫으니그식구들도싫어요 1 명절시러 2013/01/31 1,089
213367 백지연,이쁘네요..1964년생 이던데.. 31 가키가키 2013/01/31 15,358
213366 아이와 둘이 제주여행 훌쩍 떠나려고요. 도움좀 5 여행 2013/01/31 1,868
213365 시골버스에서 ㅋㅋ 4 .. 2013/01/31 1,522
213364 90세할머니 입원문제로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8 막내 2013/01/31 1,825
213363 결혼 10주년 선물 팁 좀 주세요 3 남편... 2013/01/31 2,620
213362 고구마 빼떼기 아시는분 4 ...,. 2013/01/31 1,786
213361 ‘자발적 간첩’ 재판에 현직 ‘통일부 차관’ 증인 채택 1 통일늦둥이 .. 2013/01/31 355
213360 리코타 치즈, 실패의 원인이 뭘까요? 9 해리 2013/01/31 7,007
213359 ‘작전꾼’ 주식전문가 돈 받고 출연 PD 기소 - 못 믿을 증권.. 1 참맛 2013/01/31 579
213358 12개월 아기가 꿀을 먹었어요. ㅠ.ㅠ 12 수수팥떡 2013/01/31 11,783
213357 82 명언 중에 7 티벳인 2013/01/31 3,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