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
'12.12.3 4:28 PM
(14.52.xxx.59)
더 들지 않을까요?
보험을 남편 이름으로 해도 보험에 기름값 아파트 주차비도 두대부터 더 받는 단지들이 많고...
차량운행 해주는 학원을 알아보세요
2. 돈먹는 하마
'12.12.3 4:30 PM
(211.107.xxx.33)
중고경차 돈먹는 하마입니다
3. ㅇㅇ
'12.12.3 4:31 PM
(121.152.xxx.134)
저희집이 두대 있구요.
십몇년 정도 됬는데 하나를 경차로 하고 세금 일시불내고 꼭필요한때만 운전하면 별로 안들긴해요.
택시 가꺼운거리 잡기 정말 힘듭니다.
지금은 경차가 아닌차로 차를 바꿨는데 차가 커지니 유지비 많이 들긴하던데 경차면 괜찮아요.
전 아이들 어렸을적에 참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
4. ...
'12.12.3 4:31 PM
(125.178.xxx.166)
2대 보유중입니다
한달 평균15만원 정도 들어요.세컨카만요
저는 기존 차를 제가 몰고 남편이 새차 구입해서 구입비 제외
순수 유지비이구요
2006년식 레조입니다
연료비 월 6만원 연 72만원
보험40
세금 50
주행거리는 연 5000정도네요
5. ㅁㅁ
'12.12.3 4:33 PM
(203.247.xxx.126)
경차라면 유지비가 좀 덜 들죠.
일반 차량 2대면, 보험 양쪽으로 2개, 자동차세금 양쪽으로 2개, 각각 유류비, 엔진 오일 등 수리비 각각 2개가 나가는 거죠.
경차인 경우, 자동차세가 5만원 정도라 아주 저렴하지만, 나머지 차량보험, 유류비, 수리비 등은 그대로 나가는거에요.
운전 경험이 전혀 없으시다면, 첫해 차량보험이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구요.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월 20만원이 부담스러우시다면, 가끔 택시타시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월 20만원은 그야말로 유류비밖에 안될거 같은데요.
6. 시크릿
'12.12.3 4:33 PM
(1.236.xxx.158)
저도 그렇게 잘 다니긴 했는데.. 택시 없는 곳에서는 차로 2,3분 되는 거리에서 콜 부르기도 애매하고, 비오는 날 걷기도 애매하고 그러니까 오늘 같은 날은 차 생각이 나네요.
애들 데리고 큰 공원에서 자전거 타러 가는 약속 같은 거 못 잡는 것도 새삼 짜증스럽고.. (택시에 자전거 두 대를 실을 수는 없어서..;;;) 어디 좀 떨어진 데 가는 것도 택시로 3,4만원 거리는 망설여지고 그래서요.
7. 사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12.12.3 4:33 PM
(203.233.xxx.130)
신랑차 언제까지 기다리실려구요,
새차라고 줄려는 의지가 없어보이는데.. 신랑이 경차 뽑으라고 할때 뽑으시는게 나을 거 같아요
앞으로 아이들 픽업해 줄 상황이 더 많이 발생할 가능성 많구요..
춥거나 비오거나 하면 택시도 여의치 않고 또 이렇게 학원 고민할 필요도 없고
필요하다고 봐요..
8. 원래
'12.12.3 4:34 PM
(116.37.xxx.10)
아기 키우면 차가 꼭 필요하지요
경차면 큰 부담 들지 않을거에요
주변에 아이 있는 사람들 대부분 차 두 대 가지고 있습니다
9. ㅁㅁ
'12.12.3 4:34 PM
(203.247.xxx.126)
보험을 한사람이름으로 차량 두대 가능한가요?? 그렇게 하려면 차 명의가 두대 다 한사람이어야 하는거죠??
10. 플럼스카페
'12.12.3 4:35 PM
(122.32.xxx.11)
남편이 차로 출퇴근 하는 사람이 아니라 두 대 다 집에 있어요.-.,-
캠핑이나 시어른들까지 다 타실 땐 suv쓰고 평소엔 세단탑니다.
보험은 둘 다 부부공용으로 들었고요, 저희는 출퇴근 용이 아니라서 유지비는 사실 크게 안 들어요.
새 차라서 좀 그러시겠지만 suv는 차체가 높아서 시야확보가 잘 되는 편이라 여자들도 운전하기 좋아요.
그걸로 연수받아 보셔요. 새로사면 돈이 더 드는 건 어쩔 순 없죠.
11. 보석비
'12.12.3 4:35 PM
(121.168.xxx.60)
저 제 차 한대 남편차 한대
제 차는 쏘나타에요
기름값은 대강 만땅으로 넣으면 11만원~15만원정도고요
한달에 그 정도 쓰는 것 같아요
제가 쓰는 용도는 남편 광명역까지 두달에 한 번 데려다 주기
그리고 동네 아줌마들과 같이 점심 약속 같은 것 내가 기사 노릇하기
중학교 가기가 불편해서 아이 가끔 학교 태워주기
학원셔틀버스가 빙빙돌아 시간 너무 잡아먹어 10분거리 데려다 주기
이정도여요
그리고 자동차세 나가고 보험료 나가고 부품 1-2개 갈고
그러면 한달에 한 20만원 정도 드는 것 같아요
저는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답니다
제 차가 중형차여서 기름이 좀 더 들수 있고요 모닝정도면 기름 적게 들지 않을까 싶어요
아참 그리고 차 구입 후 명의는 남편분으로 하세요
그리고 보험도 남편분으로 들면 자동차 보험료가 저렴해요
만약 제 명의로 보험들면 한 100만원 이라면 남편걸로 하니 30만원 정도 드네요
12. 일단
'12.12.3 4:36 PM
(110.70.xxx.198)
차가 있으면 쓰게되더라구요.
차 없으면 귀찮아 참을 외출도 그냥 휭~ ㅎㅎ
형편만 되면
편리하긴 참 편리하고 좋지요.
내년까지 택시 타시고 있는 차를 활용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지금부터 연습을 간간히 하시고
연수도 받으셔서 실력을 키워놓고요.
한대 더 구입하면
차값에다가
보험료
또 비싼 기름값 수리비등 들어가고요.
13. ...
'12.12.3 4:36 PM
(116.32.xxx.211)
보험료가 좀 부담은되도 크게 돈드는거 몰겠어요 워낙 단거리만 다니는데 애데리고 택시 버스 너무힘들죠..날좋음 대중교통이용도하구요 외벌이에 수입도많진않지만 무리는 아니인듯요
14. 두대
'12.12.3 4:36 PM
(222.111.xxx.75)
경차인데 20이나 들까요?자동차세 얼만지 모르겠으나 경차라 쌀테고 기름값도 그렇구요.
문제는 초보라 보험료가 문제네요
전 아반테 하이브리드라 가스구요 말그대로 저도 학원,마트,문화센터 전용이라 두달에 한번 넣어요 (많이 돌아다니지않음^^)
한번 가득 넣으면 42,000원정도.
자동차세 일년에 두번 30?안되는것같고 보험료 38들었구요(10년무사고라 저렴)
총 일년에 100드네요.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아요
앞으로 애들크면 더 필요하거든요~
15. 윗님
'12.12.3 4:37 PM
(125.178.xxx.166)
저기 댓글 쓴 사람입니다
한사람이름으로 차 두대 보험 되구요
차는 1인 2차 중과세 그런거 없어요
저는 하나는 공동명의라서 제이름으로 보험
하나는 남편보험.운전자 한정으로 했네요
16. 경차면 괜찮을듯
'12.12.3 4:37 PM
(211.246.xxx.7)
보험료도 싸고 괜찮을거예요
경차 새차를 사시는게..,
중고차라면 차 수리비도 꽤 들어요.
차 하나당 월 20은 미니멈이고 더 들어간다고 보셔야 해요. 두 차의 보험료, 자동차세만도 많이 들어요 저희는 차 두대에 보험료 연간 90만원, 연초에 일시불 자동차세 80만원.. 보험도 무사고 최저등급인데도 그렇답니다...
차 두대 돈 제법 들어요...
17. 사셔도
'12.12.3 4:47 PM
(121.128.xxx.151)
괜찮을듯 해요. 경차라면 유지비 얼마 안 들어요. 보험은 남편이름으로 하시구요
생활은 확실히 업그레이드 됩니다.
18. //
'12.12.3 4:53 PM
(121.186.xxx.144)
suv는 님이 타고
남편이 경차 타는게 맞아요
님이 애들하고 타는 차니까
그리고 사고 나도 여자들이 대처 능력이 떨어져서
좀 큰 차 타는게 맞아요
자전거도 두개 실어야한다면 더욱요
19. 플럼스카페
'12.12.3 4:56 PM
(122.32.xxx.11)
참...자전거 두 대면 suv원글님이 쓰셔요. 경차엔 어림없어요.
저도 자전거에 퀵보드에 공, 연, 배드민턴 다 실어놓고 다닙니다.-.,-
20. ㅡㅡ
'12.12.3 5:02 PM
(182.221.xxx.156)
제차산지 2년쯤 됐는데 제가 잴 잘한일중에 하나가 제차로운전한거예요
네비가 있으니 못가는데가없고 기동력이 좋으니 많은일들을 처리할수있고 아이가 초등생이되니 차가있어 너무너무좋아요
한달 20만원 아껴서 떼부자되는것도 아니고 전 그냥 빚지는거아니면 쓰면서 즐겁고 활기차게 살자입니다
21. 전
'12.12.3 5:04 PM
(211.181.xxx.215)
일주일에 한두번 타는데
중형차타요
팔아버릴까 생각도 했는데
그게 제 자존심이예요
한달에 이십 없다고 죽는게 아니라서요ㅠ
22. ᆢ
'12.12.3 5:10 PM
(117.111.xxx.234)
애가 넷이라
셋째막달에 경차구입
진작살걸 후회했어요. 신세계네요
지방 신도시인데 지금은 교통이나아졌는데 저 차없이 살땐 눈앞에서 차놓치면 30분 한시간을 기단셨어요
5살 쌍둥이 아이 양쪽에 잡고 장이라도 본날은 ㅜㅜ
아이들 안따라온다고 길에서 아이들 혼내고
비오고 눈맞고 지금생각해도 서럽네요
아이들양손에 배는 만삭
그래도 버스타면 자리양보안해주더군요
한시간씩 아이들 손잡고 타고 다니고
택시아저씨눈치보며타고 ㅜㅜ
탈때항상 죄송 아이들도많고
지금 차가없다면 빚을내서라도 사서타고다닐거요
버스도 기다리고 타고가고 자가용으로 30분거리 한시간 이상씩걸리고 그것도 놓치면 두시간걸려요
왕복합하면 몆시간씩 길에 버리는시간
자가용이면 금방갈껄
삶의질이 틀려지고 신세계가 열려요
마트가서 장보고 들고 끌고 팔어깨 빠지는줄알았는데
얘들까지
지금은 넘 여유있어요 사고싶은거 무거워도 사고
차가있으니 외출이 여유로워 그때그때 사먹어요
전엔 나가기힘드니 쟁겨놓기도하고
은행.마트 버스 두정거장 거리에 있는데
하루에 몇번도ㅈ다녀요
전엔 나갈생각하면 유모차끌고 큰맘먹고댕겼는데
사고나면 왜 진작안샀을까 후회하실거에요
23. 파숑숑계란탁
'12.12.3 5:48 PM
(210.123.xxx.230)
모닝 중고 추천드립니다.
24. 밥밥
'12.12.3 6:00 PM
(203.227.xxx.74)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남편은 중형 저는 경차인데 차가 중형이 하나있고 경차가아닌 다른차가있으면 세금이 많이나와여
당연 자동차보혐고 많이나오겠여
근데 중형에 경차있으면 세금도 적고 보험도 싸고 한달기본 7만원도안되여
여기에 기름을 얼마나쓰냐가 중요해여
근데 요즘은 제주위에보면 애엄마들 다 suv 타거든여 그이유는 원래 남편차가 suv이기때문이기도하지만 여자들이 애태우고 다닐일이많잖아여 그래서 위험하기도하고그래서 suv만이타고다녀여
25. ^^
'12.12.3 6:14 PM
(124.63.xxx.14)
차 사셔서 도로연수 하시구요
타시다가 남편분 지하철 근처로 이사하시면 타시던 차팔고 신랑차 타고 다니세요
괜히 첨부터 새차 타시면 긁히고 잦은 접촉사고에 ... 어려움 많아요
운전에 익숙해지시면 남편분도 차 주실꺼구요
경험한다 생각하시고 일단 경차 타세요
26. 차라리
'12.12.3 6:39 PM
(124.53.xxx.103)
남편이 경차 출퇴근하고 님이 suv를 모세요..
경차에 자전거 한대도 제대로 안들어가요 ㅠㅠ
셋이서 경차를타고 혼자서 suv타는게 맞을까요.. 반대가 맞을까요..
아님 남편이 지하철출퇴근하고 님이 suv를 몰던지요..
큰차가 운전은 더 쉬워요..
주차는 경차가 젤편하긴하지만.. 연습하심됩니다
27. 사세요~~
'12.12.3 6:43 PM
(211.63.xxx.199)
전 택시타는걸 싫어해요. 택시 타느니 차라리 버스나 지하철을 타지, 기분나쁜 택시기사 만날까 잘 안타요.
암튼 제자는 15 년된 액센트예요. 세금 연간 20 만원 미만이고요.
보험료도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40 만원 이하인듯해요. 확실하게 50 민원은 안되요.
그리고 기름값은 한달 5만원정도 써요. 어차피 가까운거리 아이들만 싫어나르니 5만원 넣으면 한달써요.
그외 엔진오일 한번씩 갈고, 와이퍼 1년에 한번 갈아주고 , 가끔은 고장나서 수리비도 잡아먹지만 수리비를 제외하면 연간 150 만원 이하로 써요.
자동차유지비 한달 15만원미만이예요. 제자는 경차도 아니고 경차라면 제 생각엔 더 저렴할거 같아요.
아무튼 전 돈 좀 더 쓰고 내 차 몰고 편하게 다니자는 입장이라 유지비가 그 이상 들었다 하더라도 차 몰고 다닐거 같아요.
원글님도 그 정도면 꼭 장만하셔서 편하게 아이들 픽업하세요.
28. 아이 데리고 다니시는 분이
'12.12.3 7:59 PM
(218.209.xxx.96)
크고 좋은 차 타셔야 하구요. 경차는 가능한 타지 마세요. 사실은 저희가 차가 두 대인데(소나타 2대, 결혼할 때 각자 타던 차 가지고 왔거든요.) 다음에 새 차 사게 되면 한 대는 경차로 살까 했거든요. 그런데 사고 한 번 당해보니..절대 경차 안 살겁니다.
그리고 주로 가시려고 하는 곳에 주차장이 잘 되어 있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주차장 없으면 자가용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29. 시크릿
'12.12.3 11:32 PM
(211.202.xxx.217)
생각보다 덧글 많이 달아주신 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조언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정말 다들 일리있고 수긍이 되는 조언 해주셨네요.
심사숙고 하고 남편이랑 상의해서 최선의 선택을 해야겠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30. 하크아리미
'15.11.16 2:09 PM
(58.226.xxx.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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