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오른 건 물론이고...
여기저기 해직된 쌍차, 콜트콜텍, 언론사 사람들 모금 운동에 뭐에...
이런 꼴 안 보려고 투표 독려하느라고 연락 안 하던 친척, 친구들한테 밥이라도 사고 택배로 뭐라도 보내면서 설득하려니까 돈이....ㅠㅠㅠㅠㅠ
겨울 외투 사려고 했던 거 포기했습니다.
12월 19일 이후에 간담이 서늘해지는 것보다 몸이 좀 추운 게 나아요.
스타일이야 뭐...ㅠㅠ
노가다 십장 MB를 보세요.
제아무리 브리오니를 입어도...응?
암튼, 계속 잘 해봅시다.
지지율이 뭐라도 해도 흔들리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서 주변 한 사람이라도 설득할거에요.
분위기가 좋아도 취하지 맙시다.
총선을 잊지 말자구요.
그저 묵묵히 걸어가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