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부모 아동학대가 너무 심한거 같아요.사진보니 눈물나네요.

레몬 조회수 : 3,604
작성일 : 2012-12-03 15:22:58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03/2012120300060.html

이 아이 사진 보고

너무 눈물이 납니다.

애를 개패듯이 패놓았네요.

저도 5살 아이 키우는 엄마인데

5살 아이를 이렇게 때려놓다니 말이 되나요?

것도 친엄마가..

저수지에 아이 버린 엄마 기사 보니까

남편이랑 이혼하고 아는 언니 집에 있는데

아이가 환경에 적응 못하고 떼 부려서 죽였다는데..

36개월 아이가 떼 부리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게다가 아빠 보고싶다 그랬다고

때리고

위에 아무 음식도 없었대요..굶기고 때리고 죽이고.

주변에 아동학대가 그렇게 많대요

자격없는 부모들

아이만 낳아놓고

남편이랑 사이 안좋고 돈없고 우울증 오고

자식만 잡습니다.

보호받지 못하는 아기들 아이들

이런 아이들이 커서 또 사회악이 될 확률이 크죠.

정말 슬픈 현실이네요.

 

IP : 119.193.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몬
    '12.12.3 3:23 PM (119.193.xxx.9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03/2012120300060.html

  • 2. ㅇㅇ
    '12.12.3 3:30 PM (211.237.xxx.204)

    이런 미친년이있나요 ㅠㅠ
    제 자식을 이지경으로..
    한두대 엉덩이 팡팡이나 뭐 아무리 봐줘도 순간 홀까닥 돌아서 한대정도 쥐어박았다면
    어떻게든 이해해주고 싶으나 이건 아니죠..
    이런 인간은 진짜 똑같이 때리는 처벌을 하고 싶네요 에효 ㅠ

  • 3. ...
    '12.12.3 3:37 PM (59.4.xxx.139)

    사진보고 나니 가슴이 답답하고 손이 후들거리네요.
    차라리 낳지를 말지...저렇게 자란 아인들 제대로 크겠어요.

  • 4. 맘 약하신
    '12.12.3 4:00 PM (121.146.xxx.157)

    분들은 안보시는게....

    넘 충격적입니다.

    아이가 받았을 공포...어쩌나요

  • 5. ..
    '12.12.3 5:00 PM (125.128.xxx.1)

    보지마세요. 정말 하루 종일 트라우마 시달리겠어요. 너무 충격이예요. 법으로 엄히 다스려 주시길..

  • 6. 특별이
    '12.12.3 5:00 PM (1.241.xxx.54)

    볼수가 없네요 ㅠㅠ

  • 7. 파동
    '12.12.3 5:22 PM (220.87.xxx.214)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 8. 알흠다운여자
    '12.12.3 6:34 PM (210.97.xxx.156)

    도대체 어떻게 얼마나 때렸길래 아이가 죽을수 있나요 지인과 타고가는 자동차에서 내려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지인에게 아기가 든 큰가방을 들고 쓰레기를 버리고 오겠다고 말했다면서요

  • 9. 사탕별
    '12.12.3 10:47 PM (39.113.xxx.115)

    에구,,,,,,,보고 왔는데


    걍 보지 마세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64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7 나쁜딸 00:23:08 745
1741963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4 ... 00:21:27 218
1741962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3 00:16:56 155
1741961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170
1741960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6 ... 00:16:14 754
1741959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1 .. 00:13:57 277
1741958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1 ㅇㅇ 00:09:44 594
1741957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5 ㅇㅇ 00:04:42 708
1741956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7 4급 2025/07/31 396
1741955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7 ㅇㅇ 2025/07/31 878
1741954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3 마지막날 2025/07/31 1,430
1741953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40초반 2025/07/31 261
1741952 유부녀들의 뽀로로.ytube(우리 82쿡~ 두 번 나옴) 2 욱퀴즈 2025/07/31 819
1741951 딸만 둘인 엄마 친구는 2 ㅓㅗㅎㄹㅇ 2025/07/31 1,227
1741950 자궁근종 자연치유 방법 없나요 6 .. 2025/07/31 1,275
1741949 이혼고민중인데요 4 .. 2025/07/31 1,709
1741948 대학1학년 아들과 친구들 넘 귀엽네요 ㅎㅎ 7 ^^ 2025/07/31 1,421
1741947 25평 아파트 9 좁아터짐 2025/07/31 2,077
1741946 자신감 너무없는데 남은 인생 어떻게 살죠? 8 2025/07/31 1,542
1741945 동치미에 로버트할리가 6 지금 mbn.. 2025/07/31 2,654
1741944 윤석열이 심어놓은 어이없는 인사들 3 ... 2025/07/31 1,409
1741943 지거국 전기과를 미련없이 포기하려면 어느대학 공대가 마지노선 일.. 10 입시 2025/07/31 1,094
1741942 밤 공기가 제법 시원하네요 13 시원 2025/07/31 2,198
1741941 남편이랑 제주도만 갔다하면 왜 이렇게 싸워대나 생각해보니까 14 dd 2025/07/31 2,190
1741940 2008년 '광화문 시위' 사진들고 ..쌀 소고기 지켰다 24 그냥 2025/07/31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