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사려고 요며칠 몇개 질러보았는데요..
요샌 더더구나 추워서 패딩만 보고있는데...
올리브데올리브.. 정가로 30만원대 였던것이 이월로 나왔기에 사봤습니다..
색상도 영 그렇고 디자인도 영그렇고 문제는..어깨쪽...
어깨를 너무 이상하게 만들어놨더라구요 어깨 쪽 부분 상당히 폭을 넓게 해놔서....
패딩팔길이는 긴데 정작 어깨 부분이 꽉 껴서....이건머 팔을 앞으로 움직일수도 없게만들어놨더군요..
그리고 두번째,,에고이스트란 브랜드에서 하나사보았습니다..
가격도 나름 저렴하고 스탈도 괜찮고 박음질이나 색상도 괜찮았어요..
그런데 또 문제는 어깨...
제가 평소에 어깨 넓다고 생각못해봤는데 요새 옷스탈이 다 어깨가 꽉끼게 나오는거같아요~
실제로도.. 제가 어깨좁은편은 아니지만 그냥 딱볼땐 넓게 보이지는 않는편이구요..
요새 외투사면 자꾸 어깨때문에 반품하게 되니 슬프네요~~~~
요새 불경기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옷이 좀 질이 떨어진듯한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