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윗집이야기 좀 해볼께요.ㅠㅠ
가끔 저녁 10시에 기타 치는 소리, 피아노 치는 소리는 그냥 애교 수준이에요.
진짜 대박은 매일 새벽 5시에 피아노를 쳐요. 그것도 약 40분 정도....
안방에 피아노를 놨는지.... 오늘 아침에도 그 소리 듣고 깼어요. ㅠㅠ
저희집만한 층간 소음 없겠죠???
저희 집이 제일 대박이겠죠???
상식이 안 통하는 윗집이라 자제해 달라고 해도 나몰라라에요. ㅠ
아 정말 미쳐버리겠어요. ㅠ
오전 회의가 있어서 짧게 쓰고 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