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이모랑 남대문에가서 먹던 순대가 가끔 생각납니다.
순대, 미제 커피 먹돈 추억이 아련한데..
남대문에 가도 그런 순대 골목이 없더라구요.
지금은 없어졌나요?
입구에 칼국수집이 있고 만두집, 호떡집은 있는데..
어릴 때 이모랑 남대문에가서 먹던 순대가 가끔 생각납니다.
순대, 미제 커피 먹돈 추억이 아련한데..
남대문에 가도 그런 순대 골목이 없더라구요.
지금은 없어졌나요?
입구에 칼국수집이 있고 만두집, 호떡집은 있는데..
있어요. 그 호떡집 아래로 내려오면 아주머니 한분이 식당 옆 작은 공간에서 집에서 만드신 순대 팔아요.
다만 너무 비싸요. 저두 그집 순대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서 자주는 못 먹지만 생각나네요. 깍둑기랑 같이 주시던..
아, 칼국수 집 밑으로 죽~ 내려가면
식당 옆에 포장마타 처럼 길게 차려놓고
떡볶기랑 오뎅도 파는 그 집 말씀하시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