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싫어하는분,많을수도 있겠지만..
육영수여사 싫어하는분은 정말 드물죠..
그야말로,근검과 검소..
아주 훌륭한 인품.정말 이상적인 한국의 여성상이셨죠..
인기 많았답니다.
평가도 많이 좋구요.
인물도 그야말로 단아하고 품격이 느껴지는 상..
늘 한복을 입으시고.잘 어울리셨던,,
많이 아름다우셨었죠..
그분을 빼 닮은분이 바로 박근혜입니다.
육영수가 여사께서 큰딸에게 좋은 가름침과 교육을 많이 하셨다고 봅니다.
박정희 싫어하는분,많을수도 있겠지만..
육영수여사 싫어하는분은 정말 드물죠..
그야말로,근검과 검소..
아주 훌륭한 인품.정말 이상적인 한국의 여성상이셨죠..
인기 많았답니다.
평가도 많이 좋구요.
인물도 그야말로 단아하고 품격이 느껴지는 상..
늘 한복을 입으시고.잘 어울리셨던,,
많이 아름다우셨었죠..
그분을 빼 닮은분이 바로 박근혜입니다.
육영수가 여사께서 큰딸에게 좋은 가름침과 교육을 많이 하셨다고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침부터 코미디 하냐
돌아가신분께 이러고 싶진 않지만,
제 엄마가 육여사 열혈팬이셨고, 그 측근이던 분이 엄마와 절친이셨던 관계로
저 어릴때 줏어들은 얘기 하나 풀자면, 육여사가 한복 색깔에 맞춰 끼던 반지들,
항상 이거 가짜야...했다던.
아니랍니다 가짜.
근검 검소 ㅋㅋ 보셨나요?ㅋㅋㅋ
남편 바람기에 질려서 큰 딸에게 결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어줬을지도...
알밥들 작정했구나
그당시에 제대로된 언로가 있었냐
대통령이 하늘과 동급인 시대
위에서 그렇다면그런가보다하는거지
친일파딸 육영수가 뭐 얼마나 대단했다고
난 인정 못하겠는데...
그리고 그런 이유로 대통령 뽑는다는게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수준의 사람이 할 생각이냐...
연예인만 대중에게 보여지는게 전부가 아니라는 말씀.
아,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 엄마는 여전히 육여사바라기였고
사건나고나서 울면서 검은한복 찾아입고 장례행렬에 동참했었다는 슬픈기억이...
3번째 부인 맞죠?
그 어진 국모 이미지 메이킹에 지금까지도 사람들이 놀ㅇㅏ 나는 거 생각하면 아오빡쳐
그럼 허경영과 결혼하고
허씨가 대통령이 되서
어머니와 꼭 닮은 영부인 노릇을 해야죠
왜 재취로 시집 갔을까요? 요즘도 그렇게는 잘 안가는데...
박정희 유부남일때 만난건 아니죠?
후임 전낙지 와이프 이순자가 너무 별로라 더 돋보이는것도 있엇죠
잿털이 박통에게 던졌다죠? 박통이 이여자 저여자 그래서....불쌍하죠....그런 남편 만나서 사고로 죽고....그 죽음도 석연찮지만......지금보다 100배더한 언론통제 시대라 참한 영부인으로 머리에 자리잡았죠....물론 그런 이미지 메이킹에 안속는 저같은 사람도 있지만요...
이게 문제인거죠.
그네가 나오니까 도로 그 꼬부라진 옛날, 그닥 기억하고 싶지 않았던 과거들까지
스물스물...
도로 몇십년전으로 타임머신타고 돌아가는 분위기.
정말 구려.
자꾸 이러시면 박후보님에게불리해집니다
자중하세용 ㅡㅡ
남자 잘못 만나 이꼴 저꼴 다보다 비참하게 죽음를 맞은 지지리 불쌍한 아줌마일뿐 ...
구시대 구닥다리에 썩어빠진 이야길 도돌이표처럼 하고 계신건가............
언론통제로 대통령 각하라고 떠받들고 순시도셨다 시찰하셨다 수출 독려했다
어디가서 개통식 테이프 끊었따 맨날 뉴스 나오던거 기억 나요 70년대
독재자 부인을 여사 국모 벼라별 수사 써가며
어린이들 청와대에 초대해 뭐했다 고아원가서 봉사했다
한복입은 자태에 외국언론이 찬사를 보내고 어쩌고 저쩌고.......그거 다 뉴스나 신문에 맨날 나온 이야기였죠
80년대 전두환 땡뉴스 만큼이나 웃기네요
그때 듣던 말을 2010년도에 또다시 고스란히 들을줄이야 시대가 거꾸로 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찾아보면 벼라별 이야기들 많은데 일부 기억나는게 그 아버지도 첩들이 많았다죠.
그래서 학교다닐때 첩집에서 다녔다던가..그렇다는군요.
박정희의 공식적인 호적상에 올라와있는 큰딸은 육영수가 눈치밥을 심하게 줬다는 일화.
재떨이는 박정희가 육영수에게 날렸다는건 하도 알려져서.
그리고 박정희 군대시절에 짚차타고 군부대안까지 들락거렸었다는것도 신동아였나 월간조선인가에서 본 기억이 나요.
돈도 많은 그 아버진 정실 자식을 그 아버진 왜 이혼한 군인과 결혼시켰을까요?
박정희에 대한 평가야... 그럴수도 있다지만... 그 자녀에 대해 그렇게 말하는것은 아니지 싶다.
생각해보면...그들은 아버지의 업보를 상당부분 감당하고 사는거 같으니까
부모 모두를 총탄에 비명횡사 하는것을 당한 그 자식들이 얼마나 큰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저렇게 나쁜말들을 쏟아낼수 없을텐데... 인간의 잔인함에 소름 끼친다
본부인은 시골에서 박정희 부모 모시고 살다가 나중에 비구니오 인생을 마침. 첩도 영부인이 되어서 최고의 국모로 미화되어진 슬픈 이야깋ㅎㅎ. 박근혜는 천의 딸임. 본처 큰딸은 육영수에게.그림자 취급 받다 강제결혼하고 미국으로 떠남. 육영수가 지딸 근혜를 영어로 만드는데 본처 큰딸이 있으면 방해되니깐...무서운 여자였음..육영수
육영수 본인도 첩의 딸이라는 말이 있음
육영수 아버지가 자식이 22명이랍니다. 그 중 혼외자가 18명... 헐...
박정희 자식들이 아버지의 업보를 상당부분 감당하고 산다?
그 아버지가 남긴 불법 재산을 향유하고 사는 거겠지...
오타 죄송. 위에 영어는 영애의 오타임
육영수 본인에 관심도 없지만
박근혜가 대통령되는 것과 별로 관련없어요.
영부인 될려는것도 아니고 대통령이잖아요..
근면 검소하기에 외모 괜찮고..사람좋기론 울엄마도 참 좋은데
울아빠가 대통령감은 아님.
라는걸 세상물정 모르는 나도 아는데 왜 원글님은 모르시나요??
참고로 난 1번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2번도 아니라오.
그 엄청난 세뇌의 결과가 바로 원글님의 생각인데,
아직 그찌꺼기를 못벗어났다면 그대가 ㅇㅇ 이라는것을 인증하는것!
제가 어렸을때부터 활자 중독이었는데, 저희집에 어렸을때부터 신문 3가지, 신동아, 여성동아, 월간 조선 까지 정기구독하는 집이였고, 대구 출신에, 아버지가 공무원이셨는데 청와대 파견근무도 잠깐하셨어요...지어내 얘기가 아니라 다 거기서 읽었던 이야기입니다. 80년대 박정희 시절 비리 엄청 나왔거든요..
1. 우선 의붓딸 구박한 계모
이건 박정희 첫부인 딸이 여성지 인터뷰하면서 조금씩 언급한 내용입니다. 같은 상에서 밥도 못 먹게 했다고..
2. 한가지 확실한것 매맞는 아내..
그 당시 청와대 직원들사이에서도 유명했어요. 앞머리 내린날은 이마 재떨이로 맞은날
3. 청렴. 검소????
2번이랑 연결된 이야기인데.. 육영수 형제 엄청 많는데, 70년대 다 한자리씩 해먹고 지금까지 쭉 해먹고 있습니다. 박정희가 바람피고, 마누라 때리는 댓가로 미안해서 많이 봐줬다는 설.
4. 친일파 후손
육영수 아버지가 옥천에서 아주 부자였던 친일파.. 일본인 첩도 있었다 합니다.
5. 재벌 부인 삥 뜯은 이순자의 벤치마킹 모델
자선단체 빙자로 재벌 부인 삥 뜯어서. 이걸 보고 이순자가 무슨 심장병 재단 만들어 똑같이했죠.
6. 뭐 엄청 게을렀다는 이야기도 건너건너들었구요
7. 옥천 엄청난 부잣집 딸이 그리 별볼일 없는 군인 두번째 마누라로 간것이 다 이상하다 수근수근..추측은 많은데 이유는 아직까지 모름..
뭐 이정도입니다. 완전 이미지 메이킹 짱이죠. 인터넷도 없던 시대 사진 몇장가지고..
음 저는 박근혜 지지자지만 육영수 여사의 딸이라는 얘기를 자꾸 끄집어낼 필요가 있나요.
박정희는 박정희, 육영수는 육영수, 박근혜는 박근혜입니다.
그런 향수는 그 당시 살아온 어르신들이나 향유하면 되는 거지
이런 식으로 자극하려고 해도 반감만 생겨요.
전 박근혜가 박정희의 딸이지만, 자기 아버지처럼 정치한다고 하면 안 찍을 건데요.
육영수 조광지처 아니란거 난 이번에 팟캐스트 '이이제이'듣고 알았네..
박정희가 본처하고 이혼도 안하고 육영수 만나고 나서 이혼싫다는 본처 질질끌고 가서 지장찍어 이혼했다며요?
여러분 요즘 나꼼수도 안나오는데 '이이제이'듣고 근현대사공부해보세요~
작작좀 합시다. 영부인이 잘해봐야 영부인이지 어쩌라고???
정말 나쁜인간들..쓴 알바봐라
인간의 잔인함에 소름이 끼친다는게 정말 어떤건지 알고싶음 '이이제이'의 박정희 편을 들어보거라..
소름끼치는게 아니라 넌 자살하고 싶겠다 아주..어쩌냐..
남편이 독재자라서 사람들 죽이고 억업하고 매일밤 수많은 여자들 불러다가 놀고...
보상심리로 아랫사람시켜서 이미지 메이킹해줬고 그맛에 살았나보죠.
본처 이혼도 안했는데 같이 살던 대단한 처녀.
남편 출근하면 대청바닥에 늘어져 낙지같이 바닥에 착 붙어 게으르기 이를데 없다는...
주어는 없구요....
아이구.
얼마나 사람이 내용이 없으면 30년도 더 전에 죽은 엄마 영정 사진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하냐고요?
제발 이 정열로 공부나 시키라고요
위에 점 다섯개님 말에 동의합니다. 육여사는 육여사이고 박근혜는 박근혜,,좀 작작합시다
큰딸에게 좋은 가름침과 교육? 뭐? 머리 모양 정도?
이 사람도 이 글 베껴쓰면서 민망했을 테지요.
그래봐야 30년전 독재자 부인인데 뭐 어쩌라고요
그래서 박근혜가 엄마만 닮았다는건가요?
박정희 얼굴에 육영수 가발 썼다잖아요
뭐 별루~
친구에게 편지쓰듯 나와서 애기할때 저 육영수여사에 대한 회상만 주저려대서 채널 돌렸는데 정말 찌질한것 같아요. 무쉰 대통령후보가 자기 자신, 자기공약, 비젼을 제시해야지 고리짝 스토리 꺼집어 내고..박근혜되면 박정희 망령 되살아난것처럼 될듯. 허나 박근혜가 만약 되서 이명박처럼 엉망진창되게 만들면 그 박정희신화도 더이상 끝일것 같네요
근데요 저당시엔 돈 좀 있는 시골노인들 두번째 부인두는것 그닥 흠이 아녔던거 같아요. 그리고 두번째 부인으로 가는것두요. 울동네 아주머니도 부잣집 딸였고 외모도 고운데 사주쟁이가 명이 짧다고 재처로 가야 오래 산다고 해서 사별한 홀아비한테 시집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