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견뎌줘서 수고했고, 장하다는 말을 스스로에게 하고 싶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30년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앞으로 경영인이나 행정가 등으로 야구 인생 제2막을 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가장 큰 인간적 매력은,
칠십 평생 어떤 환경에서도 인생을 반듯하게 살려고 몸부림쳤다는 사실이다"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의 말입니다. 누구에 대한 얘길까요.
바로 방배추로 유명한 방동규 선생에 대한 얘깁니다. 시라소니 이후 최고의 주목으로 불렸고,
백기완. 황석영 선생등과 더불어 저잣거리에서 소위 '조선 3대 구라'로 불린 인물이기도 하죠.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시대의 협객, 방동규 선생을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72350&page=1&bid=focus13
"검찰총장이 사고를 친 마당에 검찰이 무슨 할 말이 있겠나"
한 부장급 검사의 말로 보도됐습니다.
여야 대선 후보들이 중수부 폐지 등 강도 높은 검찰 개혁 방안을 공약으로 제시한 데 대해서 이 검사는 "이미 예견된 방안들이라면서 담담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짐승과의 차이가 있다면 화장실을 이용한 것 밖에 없다"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석방된 제미니호 박현열 선장의 말입니다.
오늘 마지막 순서로는 박 선장의 여동생인 박현애 씨를 연결해서 가족들의 심경을 잠깐 들어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73352&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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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문재인이 될 것 같아요. ( ̄▽ ̄)
♡ 기회 평등, 과정 공정, 결과 정의. 사람이 먼저인 남자 #1219 문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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