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1,075
작성일 : 2012-12-03 09:12:38

 

 


 

[2012년 12월 1일 토요일]


"지금껏 견뎌줘서 수고했고, 장하다는 말을 스스로에게 하고 싶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30년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앞으로 경영인이나 행정가 등으로 야구 인생 제2막을 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가장 큰 인간적 매력은,
 칠십 평생 어떤 환경에서도 인생을 반듯하게 살려고 몸부림쳤다는 사실이다"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의 말입니다. 누구에 대한 얘길까요.
바로 방배추로 유명한 방동규 선생에 대한 얘깁니다. 시라소니 이후 최고의 주목으로 불렸고,
백기완. 황석영 선생등과 더불어 저잣거리에서 소위 '조선 3대 구라'로 불린 인물이기도 하죠.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시대의 협객, 방동규 선생을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72350&page=1&bid=focus13

 

 


 

[2012년 12월 3일 월요일]


"검찰총장이 사고를 친 마당에 검찰이 무슨 할 말이 있겠나"
 
한 부장급 검사의 말로 보도됐습니다.
여야 대선 후보들이 중수부 폐지 등 강도 높은 검찰 개혁 방안을 공약으로 제시한 데 대해서 이 검사는 "이미 예견된 방안들이라면서 담담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짐승과의 차이가 있다면 화장실을 이용한 것 밖에 없다"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석방된 제미니호 박현열 선장의 말입니다.
오늘 마지막 순서로는 박 선장의 여동생인 박현애 씨를 연결해서 가족들의 심경을 잠깐 들어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73352&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왠지............ 문재인이 될 것 같아요. ( ̄▽ ̄)

♡ 기회 평등, 과정 공정, 결과 정의. 사람이 먼저인 남자 #1219 문재인 ♡

―――――――――――――――――――――――――――――――――――――――――――――――――――――――――――――――――――――――――――――――――――――

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12.3 9:33 AM (124.216.xxx.225)

    저도 요즘 꿈이 좋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850 굽는게 찌는거 보다 오래 갈까요? 고구마 14:59:49 10
1667849 내 주식 어쩔거야 ㅜㅜ 2 .... 14:57:54 288
1667848 오늘 넘 우울한데 점심 뭐 먹을까요 2 ... 14:57:45 103
1667847 헌법재판관 마은혁, 정계선, 조한창 임명 가결 6 ... 14:56:57 434
1667846 홍제동에 잇몸 스케일링하는 치과 있을까요? 1 서대문구 14:56:47 38
1667845 개인적으로 멀리하고픈 경우들 1 ..... 14:54:54 182
1667844 개미들의 놀라운 집단지성 2 고지능 14:54:16 313
1667843 도봉구 김재섭은 투표 안한거예요? 5 .. 14:51:09 641
1667842 김건희가 저지경이 된거 4 ㄱㄴ 14:50:42 710
1667841 [속보] 헌재 "尹 대통령 측, 서류 미제출".. 4 헌재화이팅!.. 14:50:04 1,147
1667840 한덕수때문에 열받아서 배가 하나도 안고프네요. 4 ㄷㄹ 14:49:21 357
1667839 성북구 김영배의원 2 처음 알았어.. 14:46:27 461
1667838 알바하는 곳 사장님이 너무 앓는소리에 착한척을 하는데 3 ... 14:45:47 503
1667837 내란은 내란임 1 .. 14:44:56 294
1667836 인간관계, 연애가 다 상처에요 4 d 14:42:03 558
1667835 남편들 상갓집 갈때 입을 옷 어떤 것으로 구비해 놓으시나요? 2 레몬 14:41:57 206
1667834 이건 왜그럴까요 1 ... 14:41:21 111
1667833 지금 mbc 여성패널 누군가요? 1 알사탕 14:40:21 618
1667832 치마 입는게 소원이었어요 5 .. 14:38:58 461
1667831 내란수괴 옹호만 하는 권성동 7 ㅁㄴㅁㄴ 14:38:13 411
1667830 [속보]헌법재판관 마은혁,정계선,조한창 선출안 투표종료및개표시작.. 11 ... 14:36:23 1,948
1667829 한덕수 탄핵안 발의, 보고까지 끝났어요 6 ㅅㅅ 14:34:11 1,070
1667828 민주당 답답하다는 분들 이거보세요 8 봐요 14:33:17 1,133
1667827 은행이 3시반에 문닫나요? 3 ... 14:32:31 504
1667826 쌀 밀가루 좀 사뒀는데 괜찮겠죠 5 ㄴㄷㅅ 14:32:21 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