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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너무하군요..

ㅇㅇ 조회수 : 14,131
작성일 : 2012-12-03 05: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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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모자라도 이렇게 모자라나요..

주변에 좀 알리자구요...

IP : 14.63.xxx.10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12.3 6:08 AM (210.125.xxx.212)

    그 돈으로 "새마음병원" 이라는 저소득층 무상의료시설 운영한건 아시죠 ?

  • 2. 육자배기
    '12.12.3 6:25 AM (182.218.xxx.224)

    알리가 있나요 ㅋㅋ 그저 박근혜가 몇억을 받았네 전두환에게 오빠라고 했네
    어디서 이상한 소리만 줏어듣고 와서 눈뒤집혀 까지 못해 안들인데.
    이런인간들이 이명박 전과 14범이라고 하는 인간들이에요. 뭘로 14범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남들이 14범이니까 쥐박이새끼 14범인가보다.... 하는 골빈 사람들.
    이명박이 유일하게 실형 살았던 건 박정희가 일본에 과거사청산으로 돈받을때 시위해서 받은건데도
    여태 이명박을 친일파로 몰고있는 가련한 인간들이 뭘 알겠어요.
    박근혜가 그돈으로 가난한 사람들 위해 병원 운영한걸 알면서도 이따위소리를 하면 진짜 사이코패스죠.
    눈감고 귀막고 그저 듣고싶은것만 들으면서 공주님이네 어쨌네....
    이상 아침밥하던 알바였습니다 ㅋ 어차피 알바라고 난리칠테니 미리 신고하죠.

  • 3. 플럼스카페
    '12.12.3 6:37 AM (122.32.xxx.11)

    육자배기님.....제가 다른 건 잘 모르겠고 이명박 대통령이 실형산 정황은 관심있게 매체에서 들은 적이 있어요. 그게 한일협정 반대때문에 간 게 아니더라구요...보통 그 시절에 대학생들은 한일협정 반대시위를 했는데요, 이명박 대통령이 고대 학보에 당시 실은 글을 보면 오히려 찬성논조였어요.
    대체로 이명박 대통령은 프락치로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 4. 플럼스카페
    '12.12.3 6:40 AM (122.32.xxx.11)

    그래서 나중에 미화된 부분이(드라마 등 때문에) 박정희 대통령을 찾아가서 취업을 해야하니 추천을 해달라 했다고 그래서 현대 취업하는 걸로 나오는데요, 정주영 회장은 박정희 대통령이 저 자를 잘 지켜보라는 말을 잘 돌봐주라는 말로 이해했다고 해요. 박정희 대통령은 저 녀석 이중간첩 같은 녀석이니 잘 감시해 그런 말인데 정주영회장은 숨겨논 아들인가 착각했다고...
    나중에 정주영 회장이 아들들에게 저 놈은 노비로라도 쓰지 말라고 한 건 아주 나중에 회사 말아먹은 다음에 알게 된 거죠....

  • 5. 육자배기
    '12.12.3 6:44 AM (182.218.xxx.224)

    플럼스카페님// 아 프락치가 감옥엘 가서 실형을 살아요 그 죄로?

    님들이 좋아하시는 불펜 링크 달게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563075

    저도 이명박이 뭐 크게 잘했다고 생각 안해요. 좋아하지도 않구요.
    제가 이명박이 시장시절에 청계천 엎자 할때부터 시위나간 사람이거든요.
    단지 그게 누가 됐든간에 국가원수로서 존중은 받아야된다는 생각에
    쥐박이 어쩌고 하지 않을 뿐이에요. 문재인이 대통령이 돼도 마찬가지로 저는 존중할거예요.

    박근혜건 이명박이건 문재인이건 없는 일로 까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 6. ....
    '12.12.3 6:44 AM (218.37.xxx.47)

    ㄴㄴㄴ댓글.............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이거 원..

  • 7. 플럼스카페
    '12.12.3 6:49 AM (122.32.xxx.11)

    저 불펜 안 좋아하는데요.-.,-
    관제시위 이야기는 제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러 매체에서 들었는데 최근에 기억나는 건 주진우 기자의 말로 들은 기억이 나네요. 아 물론 육자배기님은 안 좋아하시겠네요. 시사인 기사는요.

  • 8. 육자배기
    '12.12.3 6:54 AM (182.218.xxx.224)

    시사인보다도 주진우는 저는 개인적으로 기자라고 생각을 안해서요.
    떠들기 전에 박정희가 뤼브케를 만났는지 안만났는지 사진검색이라도 해보면 좋을뻔했어요.
    뭐, 주진우가 이명박 까는 데 대해서는 아무 불만없습니다 ㅋㅋ 다시 말하지만 이명박 안좋아하니까요.

    제가 바라는건 무슨 얘기를 해도 팩트에 기반해서 하자는 얘기지요.
    님이 말하는 뭐 이명박은 프락치로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어쩌고 하는 그런게 정말 싫어요.
    님도 그렇지만 잘 모르면 말을 하면 안되지요. 그 견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조차 근거라는게
    달랑 그렇게 실형까지 살고 나왔는데도 취직을 잘했으니 수상하다 이런거니까요.

  • 9. 그렇구나
    '12.12.3 7:03 AM (218.158.xxx.226)

    육자배기님 댓글로
    이명박이 그렇게 해서 실형을 살았다는거 오늘 처음 알았네요
    무슨얘기건 팩트에 기반하자는거 대찬성~

  • 10. ㄱㅁ
    '12.12.3 7:05 AM (180.182.xxx.140)

    주진우가 기자가 아니면 뭔가요?

    두번째..첫댓글부터 십알단이 주구장창 떠는 새마음 병원에 그 6억원을 다 썼다는게 이걸 팩트라고 떠드는 근거는요?
    요즘 이걸로 주구장창 미는것 같던데요.
    2년 10개월 운영된 병원이고 받은 인원도 미미하더군요.
    그네쪽에서 이야기 하는것과 엄청난괴리.
    이것도 의문점 하나하나 써내려간 글들이 검색만 해도 주루루 나와요.
    팩트라는게 믿고싶은것만 믿고 싶은거라면 할말없구요.

  • 11. ㄱㅁ
    '12.12.3 7:05 AM (180.182.xxx.140)

    참참..저도 밥하다 들어와서리 ..바쁘네요..ㅋㅋ

  • 12. ㄴㄴ
    '12.12.3 8:58 AM (211.246.xxx.95)

    육자배기님 글같은 의견 좋네요.

    한쪽으로 치우친 거 말고 반대의견들도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82의 민주화...언제 이루어질지.

  • 13.
    '12.12.3 10:22 AM (221.139.xxx.8)

    이명박에 대해선 조갑제옹이 파헤친게 많지요.
    심지어 갑제옹은 이명박의 호적관계도 파헤쳤던걸로 기억해요.
    찾아보면 갑제옹이 쓴 글들이 많으니 펙트는 그걸로.

    하여간 재밌는건 신동아나 월간조선들류의 그런 잡지 몇십년거 들춰보면 벼라별 이야기들 많아요.
    그런것들 찾아보는 재미도 꽤 쏠쏠할걸요?

  • 14. 저도...
    '12.12.3 11:29 AM (211.173.xxx.199)

    문재인이 조지클루니 닮았네 이런 헛소리보다 훨씬 이런글이 좋네요.
    무턱대고 전과14범 솔직히저도 왜 14범이지는 몰랐네요. 뭐 알고싶지도 않았구요.(별 관심 없었어요.)
    이럼 또 우르르 알바타령 나오겠지만 ..
    저도 어제부로 알바되엇지만요.ㅎㅎ

  • 15. 저도...
    '12.12.3 11:32 AM (211.173.xxx.199)

    오타----엇----었 글씨나 똑바로써라라는 친절한 지적전에 급수정 ㅋㅋ
    띄어쓰기도 한군데....

  • 16. 플럼스카페
    '12.12.3 12:23 PM (122.32.xxx.11)

    저도 알바로 몰려 봐서 그 심정은 잘 압니다.

  • 17. 쓸개코
    '12.12.3 12:46 PM (122.36.xxx.111)

    저도 플럼스님처럼 프락치설로 들었어요.

  • 18. 그리고
    '12.12.3 6:36 PM (211.219.xxx.62)

    새마음 병원 사비 털어서 한것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예전에 울 동네에 (아현동) 있었는데 분명 박정희때 생겨났구요. 좀 있다 없어졌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주로 침 놔주고 그런 병원요.

    사비 털어서 그 병원 계속 했으면 이런 욕 안 먹을텐데..

  • 19. 아..
    '12.12.3 7:08 PM (175.115.xxx.106)

    원글님, 여기는 그림파일 붙이기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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