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패드로 e-book 을 보고 있는데(자랑질 맞습니다ㅋ)
이시스라고 하는 상담자가 쓴 '고양이처럼 자신을 사랑하기'라는 책 내용이 참 좋아 올려봅니다.
본문 중에,
'고양이는 강하기 때문에 부드러울 수 있다. 본래 부드러움은 강한 것이 가질 수 있는 법이다.
약한 것이 부드러움을 가지면 그것은 약함에 약함을 보탤 뿐이다.
경이로운 강함과 또한 말로 할 수 없는 부드러움을 상황에 맞게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은 정말로 멋진 사람이다.'
라는 글귀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문재인후보님을 일컫는 말 같아서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수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