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가족인데,
양문형 670L 짜리 냉장고 5년전 결혼때 샀네요.
처음엔 이 냉장고도 꽉꽉 차서 모자랐는데,
지금은 김치까지 들어가있는데도 텅텅 빕니다.
냉동실도,, 중간에 냉동고 하나 더 살려고 했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쟁이지 않고 간소하게 살림 살이를 하자 주의라
지금 냉동고가 거의 비어 있어요.
굴비몇마리 들어가 있고,, 김, 고추가루 정도 넣어놓고 쓰는 정도구요.
생선도, 요즘엔 최대한 안먹는 위주라,,
야채 같은걸로 장을 2틀에 한번정도 조금씩만 봐요.
집은 좁고 냉장고는 쓸데 없이 크고,,
이사예정인곳이 집이 비좁아서, 냉장고가 자꾸 거슬려요..
김치 냉장고는 지금 없어서, 차라리 김치냉장고로만 하나 장만하고 냉장고를 없앨까..
싶은데 그래도 냉동칸은 필요할것 같고,
냉장고가 요즘은 거의 900리터까지 나오네요..
좀 컴팩트하고 괜찮은거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