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후반 남자 캐주얼브랜드?

아일럽초코 조회수 : 4,992
작성일 : 2012-12-02 20:56:19
이제곧 마흔이네요..
울신랑은 젊은사람들 상대하는 직업이라 옷입는게 여간신경쓰이네요..
그냥 울신랑스타일은 평범해요..청바지,남방,티셔츠정도...
색깔은 거의 회색,곤색,검정색이 다네요..
디자인도 유행안타는 아주무난한거만 찾구요..
근데.....회사에서 사람들이 옷도 스타일도 젊게다녀보라는 소릴 몇번들었나봐요..
처음엔 들은척도안하더니...이젠 신경이쓰이나봐요..
옷좀 사오라네요..ㅠ
저도 크게센스있는편이 아니라..백화점엘 가도 올젠,헨리코트쪽만 눈에들어오고...
요즘 젊은이들은 어떤스타일과...브랜드 선호하나요..
제가 어릴적입었던 게스나 리바이스가면될까요?
튀지않으면서 세련되어보이고 젊어보이고 디자인이나 무늬가 살짝무난해야되는데....너무튀면 신랑이 거부해요..ㅠ
아무리 인터넷으로봐도 어렵네요..
도와주셔요^^

IP : 59.25.xxx.1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 9:33 PM (27.35.xxx.150)

    마시모 듀카티 massimo ducatti라는 영국 브랜드가 있어요. 가로수길과 여의도 IFC 몰에 매장이 있고,
    한국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쇼핑도 가능해요. 영국 스타일답게 튀지 않으면서 멋스러운 캐주얼과 정장이 적당히 섞인 스타일이에요. 한 번 검색해보세요.

  • 2. 개인적으로
    '12.12.2 9:41 PM (119.64.xxx.204)

    티아이포멘하고 헨리코튼이 좋습니다.

  • 3. Dd
    '12.12.2 10:18 PM (121.167.xxx.229)

    까르뜨블랑쉬도 잘 고르면 30대 후반입을만한거 있는데요~~

  • 4. T. I. For Man
    '12.12.3 7:37 AM (110.10.xxx.194)

    저희 아들 20대 중반 회사원,
    여기서 사는 옷들에 가장 만족도가 높았어요.
    세미정장이나 캐주얼들인데
    다자인도 소재도 만족스럽더군요.
    40초반까진 가능할 듯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429 쟌슬빌 소세지 드셔보신분들 9 시식 2012/12/03 3,131
185428 중국음식인 피딴 파는데 있을까요? 2 ... 2012/12/03 1,448
185427 요기서 추천받은 암막커튼 여쭤보아요 ^^ 차차부인 2012/12/03 1,102
185426 문 후보님 만나 본 후기 10 ... 2012/12/03 3,569
185425 최후의 제국 보셨나요? 5 ㄱㅁ 2012/12/03 2,945
185424 경찰차를 앞세워서 달렸더군요 13 무법천지 2012/12/03 4,992
185423 급)한글파일에서 줄간격을 200%로 했는데도 줄간격이 다르게 보.. 2 SOS! 2012/12/03 3,580
185422 찜질방 좋아하시는 분들..꼭 좀 봐 주세요ㅜㅜ 2 살 빼자 2012/12/03 2,070
185421 민해경 9 70.80 2012/12/03 5,309
185420 수영저녁반 다녀보신분~ 3 .... 2012/12/03 2,552
185419 12월말쯤.. 가족모임장소 어디가 좋을까요? 6 가족모임장소.. 2012/12/03 1,510
185418 고등학교 봉사시간? 3 마류 2012/12/03 3,547
185417 최초의. 여성대통령 좋다고 하는. 울언니. 때문에 미추어. 버리.. 10 2012/12/02 2,069
185416 아래 12월 19일이 무섭다는 글을 보고.. 6 ㅇㅇ 2012/12/02 1,719
185415 82에는 고소득 인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요 6 고소득 2012/12/02 2,704
185414 새벽 1시 30분 집근처에서 술마시다가 친구들 집에 대려온다면... 19 새벽 1시3.. 2012/12/02 4,008
185413 힘들어 휘청이는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알려주세요 2 아픔 2012/12/02 1,579
185412 강하기 때문에 부드러울 수가 있습니다. 1 섬하나 2012/12/02 1,114
185411 지금은 장사하기 좀 그렇죠?? 3 장사 2012/12/02 2,484
185410 한지혜 맘에 안들어요....ㅜ.ㅜ 14 메이퀸 2012/12/02 7,174
185409 내일은 또 어디로 나가야 하나요 58 슬픈엄마 2012/12/02 12,186
185408 지금 mbc 박근혜 친구 뭐하는건가요? 6 글쎄요 2012/12/02 2,890
185407 95학번 시대에 영재학급 16 ... 2012/12/02 2,627
185406 SBS에서 최후의 제국 해요.. 3부 돈과꽃. 아아.. 2012/12/02 1,597
185405 어린 자녀, 조기학습 대신 마음껏 뛰놀게 하라 5 샬랄라 2012/12/02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