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들이라 그런지 트림 방구를 참 시원하게 내시더라구요.
재채기도 엄청 크게 하시고...
입사해서 첨엔 좀 놀랬는데 요즘엔 저도 모르게 웃음이 터집니다.
웃겨서 몰래 킥킥대고 웃는데.. 옆에 남직원은 뭐가 그렇게 웃겨서 혼자 웃냐고
묻네요. 저같은 사람도 있나요.
좀 실없어 보이나요?
웃는 님이 아니라 공공장소에서 방귀껴대는 사람이 실없고 너무 매너없는게아닌지요. 아님 님을 남자로 여기는 것같네요. 헐
웃는 님이 아니라 공공장소에서 방귀껴대는 사람이 실없고 너무 매너없는게아닌지요2222
나중엔 웃음도 안나옵니다. 짜증나시는 날이 올거예요.
아니. 직장에서 그것도 사무실에서 방귀를 마음놓고..정말
이해불가한 사람들이군요.
이십년이상 직장다녀도 저런 남자들은 전혀 본적이 없거든요.
트림은 어쩌다 들은거같은데 방귀는 들은 기억이 없습니다.
직원이 거의다 남자분들이었고 다양한 연세였는데 아무도 저런 매너
없는 행동은 안했어요, 정말 놀랍네요.
앞으론 좀 정색을 하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