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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자리 맡아놓기

지하철 조회수 : 2,424
작성일 : 2012-12-02 19:53:03

모처럼 지하철을 탔어요. 

시발역이였지만 오늘따라 사람들이 꽤 있어 빈자리가 없었는데, 바로 건너편에 한자리가 비어 있더군요.

멀리까지 가야하는데 다행이다 했지요.

60대 초반의 여자 어르신 세명이랑 고등학생정도의 마른 여학생 그리고 핸드백.

제가 앉으려 하자 그 세 어르신 중 두분이 다다음 정거장에서 친구가 탄다고 못 앉게 하는거예요..

황당..  참 거시기 하더군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 머리를 굴리던 중,  나머지 한 분이 어렵게 가방을 치우길래 그냥 앉았어요.

뭐 별다른 소리를 듣진 않았지만 앉아있는 내내 기분이 그렇더군요..

 

 

 

 

 

IP : 59.13.xxx.2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 7:54 PM (203.226.xxx.65)

    친구분 타시면 다시 비켜드릴께요~ 하시죠 왜.
    그러다보면 자리 나겠죠.

  • 2. ...
    '12.12.2 7:55 PM (122.42.xxx.90)

    황당진상이네요.
    나이가 깡패라고 정말 곱게 늙어야겠다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 3.
    '12.12.2 7:56 PM (125.129.xxx.118)

    60대 초반 여자 어르신들은 얼굴에 철판을 300겹씩 깔고 다니는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비상식적인 이야기를 해도 언제나 그려려니 할 준비를 하셔야돼요. 그래도 저분들은 가방이라도 놓고 맡아

    두기라도하지, 저는 그냥 아무것도 없는 빈자리를 자기가 맡아놓은 자리라고 진상떠는 아줌마도 봤어요

  • 4. ㅇㅇ
    '12.12.2 7:56 PM (211.237.xxx.204)

    풉.. 맡아놓는게 어딨어요..
    전 도서관에서도 그런 사람 있으면 얄짤없이 가방 치우고 제가 앉습니다.
    먼저 온사람이 앉는건 당연한거죠.

  • 5. 저도..
    '12.12.2 8:02 PM (218.234.xxx.92)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특히 천안까지 지하철 다니면서 그런 아주머니들 늘어난 듯..

  • 6. 원글이
    '12.12.2 8:17 PM (59.13.xxx.245)

    다른분들도 그런 황당한 경험이 있다니 놀랍네요...
    정말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현안이 있으시면 나눠주세요.^^

  • 7. 샬랄라
    '12.12.2 9:57 PM (39.115.xxx.98)

    어제 자리 잡아 놓았다고 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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