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유모차 품질 얘기로 뉴스 나왔던거 같은데,
울나라 유모차 가격이 아직도 좀 높은거 같아요.
대중적인 모델의 경우 몇년전보다 점점 저렴해지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비싼 건 계속 가격이 높아지는 거 같더라고요.
애기 데리고 어디로든 많이 다녀서 유모차가 가벼운걸 절대적으로 선호하는데
아프리카 슈퍼미니 아주 잘 썼거든요.
이거 가벼운거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강추... 바퀴가 좀 작아서 그렇긴 한데 정~말 가뿐하고
뒤로도 잘 제껴져서 아기도 잘 자요.
둘째 낳고도 잘 버티다 이제는 수명이 다해서 다른 유모차 보는데
미국가격하고 국내가격하고 차이가 많이 지더라고요.
맥클라렌 국내서 20후반하는 모델 미국에서는 160, 세일하면 110불 정도에 살 수 있으니
직구가 메리트가 좋은 셈이죠.--글로브트로터? 이 모델 써보신분 계시나 몰겠네요.
한국배송비 감안해도 10만원대 중반이면 살 수 있거든요
(배대지는 네이버에 오마이집 이라고 치면 나오는데 이용했는데 저렴했어요)
배송비 한 35불 전후로 나온듯; 디럭스형은 무거워서 더 나올 수 있지만요.
무거운 디럭스 말고 휴대용 유모차 찾으시면 미국구매 괜찮은 것 같아요.
이러다가 딴걸로 눈 돌려서 해외쇼핑질에 맛들이게 될까봐 걱정;